PC방 후기

설레는 마음으로 PC 방에 가서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기존부터 열심히 방송을 보고 열심히 눈으로나마 따라했었지만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앞서더군요..

 

아이디를 만들고 배틀넷에 접속 후 게임을 시작하려는데..

자신을 평가하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첫 게임이었으므로 최저 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그를 진입하기 전에 나온 필수 게임인

연습게임 5판이 등장 하였습니다..

 

1겜만 딱 하고(어느분이신지 모르지만.. 안타깝게 지셔서..-_-;) 속도가 느려서

바로 배치게임으로 건너 뛰었습니다..

 

overlorx(아이디보호?) 라는 From China 사람과 연속으로 5겜이 걸려서..

Bronze 리그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첫게임은 랜랜전 이었는데.. 입구막고 사신으로 플레이하여 이겼습니다..

 

본진난입하니 퀸 한마리가 달랑 있더군요.. 컨트롤 쪼매 하니 바로 다이..

 

그다음 저글링이 개떼로 달려왔지만.. 컨 해서 다 잡고.. 일꾼 다 잡으니 GG..

 

둘째겜은 플토가 나왔습니다.. 상대는 저그..

 

평범하게 해서 질럿 파수꾼 그리고 드라군? 을 뽑아 러시를 갔는데.. 온니 저글링에 쌈싸먹히고(상대도 전멸) 이어진 무탈에 GG ;;;

 

3번째겜은 테란이 다시 나와서 다시 사신 플레이를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발업 저글링에는

컨트롤 자체가 안되더군요... 또다시 GG... 상대 스코어 2:1로 지는중..

 

4번째겜은 저그를 골랐습니다... 상대는 플토가 나왔더군요...

 

저글링도 안뽑고 바로 무탈로 넘어가면서. .퀸을 4마리를 뽑았습니다..

퀸과 성큰으로 방어 하면서 무탈 나오니 공허(커세어?)가 3마리가 오더군요..

 

무탈이 떼로 있어서 다 잡고 나서 드라군 2마리 있던거 마저 잡으니 GG..;;

 

배치고사 마지막 게임은 저그,, 상대방은 테란이 나왔습니다..

 

입구 막고 병력 모으더니 사신으로 깔짝 깔짝...;; 대길래 퀸과 저글링으로 응수하여 막아내었습니다..

이후 바퀴 이동 업그레이드만 해서 속업 저글링과 함꼐 본진 난입 하였는데 병력이 별로 없어서..

본진을 밀어버렸지요...

 

그때 제 본진에서 들리는 "you are under attack..";;

사신 2부대(?)를 제 본진에 드랍하여 건물이 순식간에 다 박살났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으로 내려오던 녀석들을 바퀴로 쌈싸먹어서 이겼습니다..

 

 

처음으로 해보았지만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먼저 시작한 분들이 많이 부럽더군요..

얼른 함께 같이 게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종은 아직 못정하겠더군요..

각 종족별 100겜 이상씩은 해봐야 할듯 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첨부 이미지 확인했으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삭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