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냥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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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3 20:19:03 KST | 조회 | 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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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C방 베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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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PC방에 간단한 베타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온라인의 열기처럼 오프라인의 열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PC방에선 딱 2자리 배정되어있는 자리에서 심지어 고스톱 치시는 분도..
봤고요...서든에다가 아이온까지..(스타 2자리를 찾는 분 자체도 별로 없대요.)
상당히 화려한 그래픽이 PC방 사양이 좋아서 충분히 즐길만 했고..
친구녀석이랑 가서 싱글 배치 실버리그 팀플 골드리그 찍고 왔네요...
(친구녀석은 골드리그인데 왜 나는!!)
상당한 램을 많이 먹기에 PC방 업주분들께서 선호할 겜이라고 말을 못 드리겠더군요..
(대부분 플래쉬 등등으로 PC방 관리하시기에..페이징 용량 부족이 염려됨..)
물론 현재 신규 PC방들이야 린필드 DDR 4기가 GTS 260이니 뭐 큰 걱정은 없는데
PC방에서의 가장 큰 걱정은 배틀넷을 다 이용해야 하다보니 IPX처럼 PC방에서만 할
수 있는 특징적인게 없다라는거더군요. 뭐 블리자드에서 그만큼 해킹 및 맵핵을 철저히 잡겠다는거니..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서도..업주분들께서는 그다지 좋아하신지 않더군요.
물론 PC방만에 시끄러운 분위기에 바로 옆에다가 입으로 챗을 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좋습니다..(그러나 옆에 서든 하는 초딩분들이 있음 이것도 잘 안되긴 합니다..)
팀플시에 입플만한게 없죠 스타 2에선 전략 부분이 더욱 강화되어서 PC방 팀플을 어지간한 팀플이..
이기길 힘들듯 보이네요..(사적인 의견입니다..)
암튼 7패치로 프징징에서 테징징으로 돌아서면서 점점 밸런스 맞추고 있는 스타 2..
5월달에 정발된다는데..기대됩니다..베타 테스터 뽑혔으면 좋갔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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