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PvT의 경우
고위기사를 이용하여 의료선과 고스트에 환류스킬을 시전 후 쉬프트를 누르지 않은 채로
스톰난사를 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파수기를 대신하여 간단하게 실험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마나가 부족한 경우 대부분 스톰난사만이 이루어질 것이고
마나가 충분한 경우 스톰난사 후 환류스킬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수기의 마나가 125 미만인 경우
역장을 치러 이동하는 동안 수호방패를 시전하면 수호방패만이 시전되고 역장은 불시전되었습니다.
125이상이면 수호방패 사용하고 처음 시전했던 역장스킬을 시전하였습니다.
마법사용의 우선 순위는 먼저 명령을 내린 순위가 아니라
즉시 시전할 수 있는 마법순위임을 알 수 있는 실험이었습니다.
만약 마나가 125이상인데 역장먼저 쓰고 수호방패를 시전하고 싶다면,
역장 명령을 내린 뒤 쉬프트키를 누르고 수호방패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를 응용하면 PvT에서 우선 고스트 혹은 의료선에 환류명령을 내리고 쉬프트 스톰난사를 하면
효과적인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