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oa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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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7 01:20:05 KST | 조회 | 9,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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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성 전차 수동 컨트롤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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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의 경우는 잘 모르지만, 스타2의 경우는 탱크의 수동 컨트롤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이유는 스샷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 실험에서 점사 대상은 항상 불멸자 였습니다.
[1번 2번 스샷 설명]
불멸자 대상 정면(탱크 가까운쪽) 방향만 스플레쉬 데미지를 받습니다.
결국 반대방향은
정면 방향(3시) : 60 스플레쉬
측면 방향(6시/12시): 30 스플레쉬
반대 방향(9시): 0 스플레쉬
결국 전투가 시작되면, 탱크는 자동으로 가까이 다가온 유닛에게 먼저 공격을 하게 됩니다. 이경우 스플레쉬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합니다.
반드시 뒤쪽 유닛을 점사 해줘야 합니다. (불멸자 제외..)
의외로 불멸자는 사거리가 5 밖에 안되서 원거리 유닛중에 가장 짧은 사거리를 사용합니다. 결국 탱크는 불멸자를 점사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안좋은 선택이지요. 사거리가 한단계 긴 추작자 or 거신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불멸자 같은 큰 유닛을 공격하였기때문에 뒤쪽은 스플레쉬가 없습니다.
바퀴나 히드라같이 조금 충돌범위가 작은 유닛을 하면, 반대 방향도 영향을 받지만,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갑니다. 마치 측면에 있는 것처럼
결론은 스플레쉬 범위는 대상 유닛에서 약간 앞쪽을 중심으로 범위가 정해집니다.
[3번 스샷 설명]
질롯의 경우 최대 2마리까지 정면으로는 영향을 받더군요. 측면의 경우는 한마리만 영향을 받습니다.
공성 전차를 잘 사용해 봅시다.~
p.s 질롯이 스플레쉬로 죽는동안 불멸자는 쉴드 반도 안까지더군요.. 불멸자의 무시무시함은...불멸자의 데미지도 있지만, 역시나 강화보호막에 있는듯.. 60중에 데미지 10을 씹어버리니 -_-;;;;
거신은 6방인가? 여튼 그정도에 죽는데 불멸자는 14방인가 15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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