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실험!!! 장민철vs정종현 문제의경기 실험재현3.jpg

이번이 마지막 실험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요구조건을 바꿔보았습니다!!!!

토스에게 파수기8기대신 거신3기를 넣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미친거 아니야??? 3티어거신이 있으면 당연히 거신으로 다발르지 실험이 ㅄ이네"

그래서 테란쪽에도 일부병력추가와 바이킹2기를 추가시켰습니다

 

이실험은 파수기 대신 거신이 있었다면 입니다!!!!

 

ㄱㄱ

 

 

 

 

보기만 해도 위풍당당한 거신 성님 ^^

 

 

 

 

 

우리도 질순 없다!!!!!  바이킹이 추가된 테란병력 ㅇㅇ

 

 

 

 

 

 

 

일단 이엠피를 도로강몇부분을 제외하고는 다맞았습니다....

점멸을 이용해 추적자를 돌광 몸빵용으로 잠시 쓰셨던 토스 플레이어 이봐!!!

추적이 더 완소임 ㅜ.ㅜ

 

 

 

 

 

 

 

 

수방없는 돌광은 칼라의품으로 떠난지 오래....ㅜ.ㅜ

이와중에 커맨드 때리는 거신 

 

 

 

 

 

 

 

 

 

 

테란은 남은 병력으로 거신이 커먄드 때릴동안

무빙샷 점사를 하고

심지어 거신앞에서는  산개까지 했으나

거신느님의 위엄으로 전멸

역시 거신3기 생존....

 

 

 

 

이걸로 실험 은 마무리

결론:잘키운 거신하나 10파수기 안부럽다

결론은 컨트롤 여하에 따라 질수도 이길 수도 있는데

키포인트는

1. 질럿을 수방 범위안에 집어 넣는것

이 되겠습니다.

(경기 중엔 거신이 없었으므로)

거신이 3기 쌓이면 바이킹은 무조건 두기 이상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의료선 수와 불곰 비율은 저렇게 높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거신화력이 낭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방 버프를 받은 다수 돌진광전사가 제역할을 하네요.
실제 경기에서는 정종현선수가 상대 본진 언덕 쪽으로 걸터올라갔었습니다.
이로인해 광전사에 대처하는 전장선택이 좋았죠.

이야 마나 75짜리 원방+2 라는

그냥 얼핏보면 별거 아닌 능력이

해불(특히 해병) 상대론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치네.

다시한번 수호방패 위력을 실감.

테란입장에선 힘들던 말던 사거리 긴 불곰으로 수호방패 킨 파수기 조지는 컨을 할 필요가 좀 있긴 한듯(모든 파수기가 수호방패 키진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