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에 대한 실험

실험은 모두 unit tester online HOTS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계시 관련:

잠복/은폐 상태의 유닛은 디텍터의 유무에 상관없이 계시가 걸리지 않는다 아악 볼수가 없어

계시가 걸린 유닛이 잠복/은폐 하면 풀린다!! 역시 눈 먼토스

계시가 걸린 일벌레가 건물이 되면 지어지는 동안에는 보이다가 지어지고 나서 풀린다.

다만 대군주에 태워도 풀리지 않으며 계시가 걸린 유닛을 태운 수송기의 시야가 보인다.

계시가 걸린 저글링이 맹독충으로 변하면 계시가 풀린다!!! (알까지는 보인다)

근데 타락귀는 자비가 없다..... 무군이 되도 계시가 풀리지 않는다... 차별

2.예지 관련.

예언자 혼자서 예지+펄서광선으로 점막을 제거해 보았다.

점막 8개가 최대 간격으로 배치되었을 시 (일렬로 배치, 2개씩 4개에 걸쳐 배치한 두 경우 모두)

제거하는데 약 125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모두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게임시간으로 약 30초.

결론:

극후반 게임에서 계시+포풍함으로 군숙을 잡는 건 불가능하다.

4불사조+1예언자가 빌드가 연구되면 업링링 울트라의 필수요소인 점막에 대한 억제력이 생긴다.

(물론 연구가 되어야 하겠지만)

걍 클로킹 버로우 유닛도 계시 되게 변함 안되나..

예언자 이미 탐지 능력 있잖아요

ㅊㅊ합니다

예지를 쓰고 탐지를 하는것과 계시를 걸고 폭풍함이 프리딜을 하는 것은 크게 다르죠
예지로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면 계시가 필요없고 관측선이 나음
예언자 폭풍함이 군감타의 해법이 되지 못하는 건 아쉽네요

계시를 군숙한테 거는게 아니고, 감시군주 랑 타락귀,혹은 무군 한테 거는거 아닌가요?
폭풍함으로 감시군주,타락귀,무리군주 때리면서 못오게 하고,
거신과 관측선을 지키는걸로 아는데...
그러면서 조금씩 전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