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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uraSoma
작성일 2010-10-17 13:48:44 KST 조회 2,648
제목
GSL 은 스토리를 만들어가야 할 때
현재 GSL 을 위시한 스2 방송의 스토리가 현재는 커뮤니티 이슈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 의존하는 경향이 큽니다.

최약체 종족 저그가 오픈 시즌 1 우승하면서 극적인 스토리가 완성되었지만 시즌 1에서 김원기 선수를 제외하곤 제대로 포지셔닝 된 선수는 MM 김정훈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마저도 커뮤니티 이슈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이죠.

아직 공식전 데이터가 쌓일 만큼의 경기수가 되지 않아 명확한 천적 관계도 없으며, 레전드의 부활은 시즌2 를 통해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스1 자살토스이자 시즌 1 광탈하였던 장민철 선수는 지난 팀인비를 통해 폭발적인 경기력과 스1 프로리그를 기억하게 만드는 세레머니로 GSL 오픈 시즌 2 의 흥행카드가 될꺼라고 점처보며

플레이엑스피의 공공의 적인 웨라는 팀인비에서 유명팀을 차례로 격침시키며 실력있는 악역으로 앞으로의 역활이 기대됩니다.

시즌 3 에서는 실력있는 많은 북미/유럽 선수 출전이 각종 인터뷰를 통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시즌 2 에서는 어떤 선수가 극적인 시나리오를 써가며 GSL 흥행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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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KuF (2010-10-17 15:3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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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싶은 포럼주제내용을 써주셧네요. 이왕썻으니 여기에 저도 달아봅니다.

현재 스1과 스2의 게임내적 이런걸떠나서 리그만으로 판단했을떄는 스2에서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한감이있다고봅니다.
이슈메이커및 스타들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이야 차차 여러가지를 통해서 스타가 탄생될수도 있고요. (맹덕엄마가 그랫듯이...)

하고싶은 말은...리그 진행이 너무 빨라서 그런것을 좀 장기간 느끼고자하는맛이 없다고 봅니다.
임요환의 '팬덤'은 스2가 아닌 스1에서 파생되었으며 그당시에서는 아주 커다란 임팩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리그를 자주하는게 아닌 몇강은 몇일 뭐이런식으로 길게 한것도 단점이 존재하지만 장점만으로 따지고보면 팬들이 그 선수를 기다리는 시간 '설레임' '기대감'이라는 수치를 올려주는데 한몫한다고 봅니다. 또한 다음 경기가 치루어지기전까지 커뮤니티에서 위의 두 단어를 가져다주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것인가? 몇대 몇이 나올것이다? 누가 올라갈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애기말고도 (임요환의 예시를 든다면 항상나오는 화두는 벙커링...특히 3연벙 이런것)

임요환의 이름이라는것이 그만큼 폭발적인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스2에서는 스2만의 매력...그리고 여기서 새로운 팬덤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수들이 그 역활의 주인공이 될것이고 (대표적인게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같은경우....임요환이 걸어온 길과 흡사하니까요)

스2만의 이슈메이커가 탄생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더...작가의 중요성이 절실하다는것을 느끼는게...엄옹이 스타리그에서 시나리오 작성할떄처럼 해설자중 한사람이 그런 역활을 해주신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팬덤문화는 우리들이 만들어나가는것이지만 선수들의 별명대로 파격적인것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커뮤니티에서 극대화시켜줘야 팬들과 선수들이 한껏 기대하면서 나갈수있는 제시방안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ex:허준과침의 유령 스나이핑=침술같은 인상을 갖게만드는 것들)
샤아. (2010-10-17 13:4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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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스토리라고 하니까 장조작 생각나네요 -_-;
AuraSoma (2010-10-17 13:53: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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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작의 열정은 인정하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죠
영솔 (2010-10-17 13:5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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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저그 영웅탄생
시즌2 올드의 부활
대충이런시나리오?
AuraSoma (2010-10-17 14:0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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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외국인 우승
결승전만 놓고 오면 이게 최고의 시니리오인 듯
아이콘 crowley (2010-10-17 14:1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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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웨라는 그냥 악역으로 밀고 가자 !!!
이드라가 임 잡고 우승 이정도가 최고의 이슈겠죠?
zmzm (2010-10-17 14:18: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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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라 가 뭐했나요?
아이콘 응가쏭 (2010-10-17 14:20: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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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을 결승으로
작전전경3148기 (2010-10-17 14:21: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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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작이 뭔가요?..
아이콘 KuF (2010-10-17 15:3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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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싶은 포럼주제내용을 써주셧네요. 이왕썻으니 여기에 저도 달아봅니다.

현재 스1과 스2의 게임내적 이런걸떠나서 리그만으로 판단했을떄는 스2에서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한감이있다고봅니다.
이슈메이커및 스타들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이야 차차 여러가지를 통해서 스타가 탄생될수도 있고요. (맹덕엄마가 그랫듯이...)

하고싶은 말은...리그 진행이 너무 빨라서 그런것을 좀 장기간 느끼고자하는맛이 없다고 봅니다.
임요환의 '팬덤'은 스2가 아닌 스1에서 파생되었으며 그당시에서는 아주 커다란 임팩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리그를 자주하는게 아닌 몇강은 몇일 뭐이런식으로 길게 한것도 단점이 존재하지만 장점만으로 따지고보면 팬들이 그 선수를 기다리는 시간 '설레임' '기대감'이라는 수치를 올려주는데 한몫한다고 봅니다. 또한 다음 경기가 치루어지기전까지 커뮤니티에서 위의 두 단어를 가져다주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것인가? 몇대 몇이 나올것이다? 누가 올라갈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애기말고도 (임요환의 예시를 든다면 항상나오는 화두는 벙커링...특히 3연벙 이런것)

임요환의 이름이라는것이 그만큼 폭발적인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스2에서는 스2만의 매력...그리고 여기서 새로운 팬덤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수들이 그 역활의 주인공이 될것이고 (대표적인게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같은경우....임요환이 걸어온 길과 흡사하니까요)

스2만의 이슈메이커가 탄생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더...작가의 중요성이 절실하다는것을 느끼는게...엄옹이 스타리그에서 시나리오 작성할떄처럼 해설자중 한사람이 그런 역활을 해주신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팬덤문화는 우리들이 만들어나가는것이지만 선수들의 별명대로 파격적인것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커뮤니티에서 극대화시켜줘야 팬들과 선수들이 한껏 기대하면서 나갈수있는 제시방안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ex:허준과침의 유령 스나이핑=침술같은 인상을 갖게만드는 것들)
영솔 (2010-10-17 16:3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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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중요한건 캐릭터성이라고봄 스1때 폭풍저그, 매지컬저그, 운영의 마술사 이런것처럼
선수들마다 각자의 캐릭터성이 존재하고 이걸 경기로 살려줘야함
아이콘 sleeping0ju (2010-10-18 00:1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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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솔//그걸 살리기위해서 해설자들이 노력해고 있죠.. 권혁범 선수같은 경우에는 정글테란이라는 별명도 붙혀주고 김정훈 선수의 경우에는 유저들이 만들어준 MM이란 별명 지어주고 잇고 등등..ㅋㅋ 지금도 근데 꽤나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장민철 선수는 지금처럼 사악하면서 거만한 이미지 끌고 나가는것도 괜찮을거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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