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SL 을 위시한 스2 방송의 스토리가 현재는 커뮤니티 이슈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 의존하는 경향이 큽니다.
최약체 종족 저그가 오픈 시즌 1 우승하면서 극적인 스토리가 완성되었지만 시즌 1에서 김원기 선수를 제외하곤 제대로 포지셔닝 된 선수는 MM 김정훈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마저도 커뮤니티 이슈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이죠.
아직 공식전 데이터가 쌓일 만큼의 경기수가 되지 않아 명확한 천적 관계도 없으며, 레전드의 부활은 시즌2 를 통해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스1 자살토스이자 시즌 1 광탈하였던 장민철 선수는 지난 팀인비를 통해 폭발적인 경기력과 스1 프로리그를 기억하게 만드는 세레머니로 GSL 오픈 시즌 2 의 흥행카드가 될꺼라고 점처보며
플레이엑스피의 공공의 적인 웨라는 팀인비에서 유명팀을 차례로 격침시키며 실력있는 악역으로 앞으로의 역활이 기대됩니다.
시즌 3 에서는 실력있는 많은 북미/유럽 선수 출전이 각종 인터뷰를 통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시즌 2 에서는 어떤 선수가 극적인 시나리오를 써가며 GSL 흥행을 이끌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