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yn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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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22:34:05 KST | 조회 | 4,165 |
제목 |
저그의 포텐이터진것인가 아니면 패치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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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GSL 현재까지 저그 총 15명중 11명진출, 73.33%)
13명(GSL 현재까지 테란 총 29명중 13명진출, 44.83%, 동족전 5회)
8명 (GSL 현재까지 프로토스 총 20명중 8명진출, 40.0%, 동족전 1회)
64강 매치업 통계: 종족 (동족전 제외)
PvZ : 4승 11패 (26.67%)
PvT : 13승17패 (43.33%)
ZvT : 14승 5패 (73.68%)
ZvP : 11승 4패 (73.33%)
TvP : 17승 13패 (56.67%)
TvZ : 5승 14패 (26.32%)
64강 종족별 승률 (동족전 제외)
34전 25승 9패 (73.5%)
49전 22승 27패 (44.9%)
45전 17승 28패 (37.8%)
XP) (Raynor)
현재 GSL을 저그가 폭풍처럼 휩쓸고있는데요
그동안 저그는 미약하지만 꾸준히 버프를 조금씩 받앗고
테란 프로토스는 미약하게 너프를 받았는데요
현재 저그가 밸런스적인 면에서 너무좋다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데
항변하는 저그분들이 주장하는 예로는
사실 저그버프받은건 바퀴사업1증가 하나뿐이없다.
이번 GSL에서 그동안 고생한 쩌그들의 포텐이터진것이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저그 바퀴사거리1 증가는 특히 프로토스전에서
프로토스가 꺼내들 카드를 거의 없애버린 패치라 생각하고
질럿5초 너프로인해 저그가 멀티를먹으면서 멀티먹으려는 프로토스는 손쉽게견제 할수있게되엇습니다.
테란전에선 선병영이 불가해짐으로 역시 앞마당을 마음놓고 먹을수있게된 점, 바퀴 사거리가 4가됨으로서
화염차견제도 비교적 쉽게 막을수있는점. 이점이 판세를 바꾸어놓았다고 보는데요.
만약 저그 바퀴사거리1정도만이 실상의 버프고 사실 그것도 별게아니다라고 한다면
그럼 저그가 여태 사실은 힘들지않았는데 괜히 죽는소리를 한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패치의 영향이냐 아니면 원래 좋은 종족인데 포텐이터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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