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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26 23:54:20 KST | 조회 | 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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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한 코드S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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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선수
명색이 글로벌 스2리그인데 한국인 일색이 되는건 그다지 좋은 모양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드라, 따이이 같은 외국 선수들이 반드시 코드S를 확보해서,
최소 3개국이상(한국+2개국) 의 리그로 코드S가 구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런의미에서 필자는 따이이와 아이드라를 무척 응원하고 있다.
2. 무작위유저
사실 현시점까지 무작위유저는 없고, 코드S에 무작유저가 들어가려면
사실상 시즌3에 바람같이 나타나 8강에 들어야 한다.
무작위로 이것이 가능할 정도의 포스를 뿜는 사람이라면 데이빗킴 정도가 있을것이나,
본업이 바빠 GSL에 참가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
그이외에 무작위유저중 유명인이라면 가림토 김동수선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작유저라는 이유만으로도 코드S를 땄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코드S가 확보되는 순간 우리는 무작위유저의 경기를 아주 장기간 즐길수 있게 되니.
3. 고령,청소년 선수
사실 임요환 선수도 이바닥에선 고령소리 듣고 있지만,
정말 제법 고령의 선수나 아주 어린 선수가 코드S를 땄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루프라임 같은 어린선수가 상당히 기대되는 것이 사실이다.
4. 여성유저
여성유저가 당췌 예선참가신청을 얼마나 하긴 했을까 하는 걱정은 들고,
참가해도 코드S는 고사하고 64강 안착을 할수는 있을까 하는 걱정은 들지만,
뭐 부가설명 안해도 여성유저가 코드S에 있을때의 그 효과는 뭐 엄청날 것이다.
5. 미남유저
뭐 나도 남자라 미남인건 큰 상관은 없는데 속칭 "얼빠"들을 어느정도 양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도 난 충분하다고 보긴 하다만 얼굴만으로도 게임을 모르는 여성팬을 끌어당길정도의
포스가 있는 그런 미남유저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게 다 코드S에 충족되리라 믿지는 않지만
사실 또 그렇게 불가능해보이지도 않는다.
코드S 를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이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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