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선수는 진정한 스포츠선수인가?

일단 곰티비에 올린글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거 다 접구 이것만 건의합니다.

스타2하는 선수들 E스포츠선수,그들이 진정 흔히말하는 운동선수와 동격이라 생각하십니까.?

 

제생각부터~~

전 진정한 스포츠맨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포츠이상의 감동을 주고 환희를 주고 그걸 내가 느끼니까.~~(모든건 내가 느끼면 됨. 이말은 아무리 우리나라축구가 4강가고 전국민이 기뻐했어도 그러거나말거나 하는 사람도 있어요.하지만 전gsl 보면서 무한한 감동을 느낌. 고로 전 팬중에서도 광팬입니다.)

 

그런데 10년도 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이느낌.~~ 이빨이 빠져서 인플란트해야될 느낌.

전팬입니다. 스타2골수팬/

 근데 플레이화면상의 선수와 부스나와서 마이크대면 아무소리 못하는 바보선수들.. 방금 플레이한 그선수 맞습니까.?

 도대체 맞나 아무리 생각해도 매칭이 도저히 안됩니다. 플레이화면은 정말 화려하고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고 그래서 감동받고 기뻐하는데 왜 나와서는 1억짜리 돈줘도 피켓받고 두손높이 들어서 환호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떳떳히 인터뷰못하고 엉뚱하게 마이크가 어쩌네 인형만 만져대고 하질않나.~뭐 질문해도 마이크가 이쁘네 어쩌구하면서..몸만 비비꼬구 프로토스신이라 어쩌구 하면서 이런건 어떻습니까.? 질문하면? 몰라유~~이런말만 하면서 몸만 비비꽈대구 참나~~

오늘 박태환선수가 2번째 금메달 땄습니다. 사람인데 이기면 좋죠..인터뷰하면 인사하고 팬들한테 감사합니다 하죠.?~

스타2선수는 스포츠스타 아닙니까.? 나만 스포츠스타라 생각하나요.?그래서 나만 팬이 된건가요.?

그들은 단지 그냥 자신들화면만 보여주고 난이겨서 상금만 챙기면 다다~내가 잘해서 상금타는데 니들은 상관없다. 내가 잘해서 타는건데.~

걍 니들은 느껴라 그리고 니들은 게임화면만 사랑해라~~이건가요.?

제안합니다. 스타2플레이어 진정한 스포츠를 하고 또 그걸 지향하고 팬들도 느끼게 할려면 플레이어답게 팬들을 사랑해주길 제안합니다. 응원하는 박수가 아깝지 않게... 이겼으면 환호하고 기뻐하고 팬들에 인사하고 감사하다고 느끼고..

1억짜리 피켓줘도 어리버리하지말고 팬들향해서 내가 1억탔다 자랑스럽게 높이 손올려 환호하고 트로피주면 월드컵처럼 펄펄뛰면서 기뻐하고 소리치고 하게 합시다. 그래야만 팬들이 함께 기뻐할 수가 있는겁니다.

곰티비 매일봅니다. 스타2란  게임으로 매스컴타면서 인생을 펼쳐보려고 나와서 자기들의 플레이에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을 조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플레이어들은 그 바보스러운 행동에서 완전히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곰티비는 상업방송입니다. 노력해주십시요.(gsl.팀클렌전.이벤트전 등등 시청자앞에서 하는방송 모두포함)

내일 소양교육한다는 기사봤습니다. (가칭협회든 정협회든 흥행과 팬들성원없이는 모두 도루묵이란걸 아십시요.~)

곰티비가 혼자 못하면 각팀 대표자들과 함께 팬들을 위해 노력해주십시요~

방송나오는 연예인이 나와서 몸값도 못하고 어리버리하면 엄청난 퇴출여론 터지는 세상입니다. 전 순수하게 노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그건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 모두가 스타의식을 가지고 나만잘하면이 아니고 팬이 있기에 내가 그들과 기쁨을 같이 함께 간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길 진정으로 건의하고 바랍니다. .

e스포츠스타 그들은 이제 공인입니다. 연예인이나 마찬가집니다.노력해주십시요.

진정한팬으로서 한마디 했습니다.

매체와 선수와 팬이 함께해서 발전해가는 판때기를 만들기를 바라며.~~

 

어찌어찌 의미 전달은 되긴 하는데.. 뭔가 여러사람이 글을 쓴것처럼 글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술먹고 작성하신거겠죠? 그렇죠? 그렇지 않고서야..

프로게이머 선수 대부분이 소극적이고 방콕족이나 오덕필이 좀 나는건 사실

하지만 바둑기사들도 이기고 환호같은거 하지 않아도 팬들이 좋아하듯이

외형적인 세레모니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형만 만져대고... 마이크만 만져대고..

도대체 무슨말을 하려고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횡설수설

..?

뭐가 10년 넘었다는 거죠? 나이? 글 보면 갓 10살 넘은 초딩이 쓴 글 같음

인플란트->임플란트

Implant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xp공고3.jpg

제목과 내용이 말하는 것이 맞지 않아서 이해하기 힘든 글인거 같네요.
좀 알기쉽게 풀이해서 말하면,
1.자신은 E스포츠를 다른 여타 스포츠와 동격으로 생각한다.
2.하지만 E스포츠 선수들은 경기에서의 경기력외의 쇼맨십등이 매우 부족하다.
(알기쉽게 예를들어 축구와 비교하면 축구선수들은 골을 넣으면 각종 골세레모니를 펼치고 그것이 화제가 되기도하고, 축구팀이 우승컵을 획득하면 선수들은 우승컵을 들고 구장을 계속 돌면서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즐기기도하지만 E스포츠의 선수들은 그런 쇼맨십에 소극적이죠.덧붙여 언론 인터뷰에서의 심리전이라든지....다들 착한 인터뷰만 할 뿐....)
프로 스포츠로서 또 프로 선수, 스타 선수로서 팬들과 함께하는 쇼맨십은 필요하다.
3.E스포츠가 진심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저는 글 내용에 동감하는데....(괄호부분은 제가 그냥 첨부한 내용입니다.)

어찌어찌 의미 전달은 되긴 하는데.. 뭔가 여러사람이 글을 쓴것처럼 글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술먹고 작성하신거겠죠? 그렇죠? 그렇지 않고서야..

프로게이머 선수 대부분이 소극적이고 방콕족이나 오덕필이 좀 나는건 사실

하지만 바둑기사들도 이기고 환호같은거 하지 않아도 팬들이 좋아하듯이

외형적인 세레모니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님 참 글에 소질에 없네요

대체로 사람 성향이 내향적인쪽이 게임을 잘하기 마련입니다.
위에 바둑같이 말이죠 바둑기사한테 춤추고 세레모니 하라고 잘할까요?
반면 몸으로 하는 운동선수 같은경우 외향적이어야 잘하기 마련이죠

그런것 감안해도 님의 말은 무슨 말인지 알겠고 저도 어느정도 교육을 통해서
당당하게 멘트정도는 날릴수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1시즌 김원기선수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요

김원기님도 감춰진 예능끼가 있으신 것 같아요. ㅋㅋ
글의 주제는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댄싱 세레모니..까진 아니더라도,
엔터테인먼트잖아요.
선수들이 자기 캐릭터 혹은 쇼맨십을 가진다는 게 선수들에게 또 관중들에게,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 중계를 보면 볼수록, 경기 내용도 내용이지만
프당당 장민철이나 악수신공 임요환 선수처럼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볼거리와 나름의 매력을 보여 주는 선수들이 좋아지고,
이번 경기 땐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기대도 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최정민 선수가 보여줬던 모습 때문에 비난을 받는게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논란의 소지는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연도 있었거니와
그 일 때문에 e스포츠에서 안그래도 빈약한 세레모니가 더 사라지고 사장되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했거든요.

인형만 만져대고... 마이크만 만져대고..

이런건 일기장에...

요츠바랑~

저도 이글 공감합니다.
솔직하게 조금 과장된 표현을 하자면,,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프로게이머들중에 찌질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프로게이머들도 게임 외적인 부분(행동,언행)을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e-스포츠가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선 어쩔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술먹고 쓴글아니냐는 식의 무시댓글은 상당히 불쾌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정독하면 충분히 의미 전달되는 글인데 말이죠 .

제 친구도 이거 가지고 저한테 자주 이야기하지요.
그럼 전 당구는 스포츠인가? 앞사람의 공이 나한테 영향을 주고 뽀록구에 의해서 다음공의 영향이 있고, 또한 바둑은 스포츠인가? 등등.....

근데 그 친구와 말을 1시간 정도 하다보면 문득 드는 생각........ 이게 그리 중요한 문제인가?

이스포츠의 탄생 때부터 쭉 이스포츠 팬이지만... 솔직히 스포츠와 같은 범주에 두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포츠보다 못하다는 건 아닙니다... '다른' 범주에 두는 게 꼭 '우열'을 가르는 건 아니니까요

찌질하게 보인다라는 얘기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럼 이번 아시안게임 정다래 선수도 똑같네요.

글이 헛소리인게, 그럼 많은 야구 농구 축구선수는 스포츠맨 아니겠네요.
박지성선수도 인터뷰할 때 시선처리 애매하고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아니겠네요 그럼.

인터뷰나 이런건 2선이고 중요한건 플레이죠.

막하쨔응....ㅜ

//pianoOMG
제가 말하는 찌질함의 개념이랑 좀 다른것 같습니다.
왜 게임에서 이겨도 소극적인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합니까?
좋으면 좋은대로 표현을 하고, 기쁘면 기쁜대로 표현을 하면
팬들도 그것과 호흡하면서 좋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인데,
프로게이머들이 최소한의 것도 하지 않으니까 답답한 마음에 그러는 것이죠.
물론,다수의 게이머들이 약간 소심하거나 내성적인것 이해하지만
이제 e스포츠가 커지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도 노력해야 할 때라는 것이죠 ^^
정다래 선수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다래 선수도 승리의 기쁨을 표현한것 아닙니까.

다시 정리를 하거나 글을 내려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