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ㄱ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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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9 13:17:22 KST | 조회 | 2,656 |
제목 |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서 상금 배분에 문제는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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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어체로 썼습니다.)
대회 상금중 승자가 독식하는 부분
예컨대 GSL 상금 2억중 1위 1억원, 2위 4천만원, 3위-4위 천만원 ...
4강에 든 4인이 2억중에 1억6천만원 즉 8할을 가져간다.
한국에서 펼처진 스타크래프트1 대회에서 부터 - 우승자에게 몰아주는 상금배분구조 -
e스포츠 대회 상금분배에 이런 경향이 보이긴 했지만
스타2 대회는 더 심해져서 거의 기형적으로 보일 정도이다.
아마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스타1에 집중된 한국 e스포츠의 구조에서
대회의 임팩트를 주고자 스타1 보다 월등한 우승상금을 걸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승상금 1억원은 한국 e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니 뉴스거리가 될법하니까.
하지만 계속 이런 식의 상금배분의 몰빵구조를 고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싶다.
김성제(gsl 1 준우승, gsl 2 4강)와 김원기(gsl 1 우승, gsl 2 32강)의 2시즌 간의
성적과 상금을 비교해보면 성적은 비슷해도 상금은 2배차이가 난다.
나 또한 우승자의 권의를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구조는 기형적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이 지금 펼쳐지고 있는데
총상금이 천오백만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승자 상금이 천만원이란다.
이런식의 우승자가 총상금의 50프로에서 66프로를 독점하는 구조가 과연 바람직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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