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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0 23:28:20 KST | 조회 | 7,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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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와 GSL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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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규모
스1: 3달동안 진행해서 우승 4000만원
스2:1달동안 진행해서 우승 1억원
고로 리그에 스케일은 비교불과.. 다만 프로게이머 수익원이 아직까진 GSL상금 하나만 바라봐야 하는 단계라
스1 프로게이머들은 열약한 상금에도 불구하고 연봉으로 인해 전향을 고려않하고있음
경기질
스1: 더이상 높아질수가 없을정도로 높음.. 선수들의 엄청난 상향화로 한게임한게임 피터찌는 피지컬 싸움을 볼수있음.
허나 새로운 전략전술은 보기힘듬. 저같은 경우는 스1 12년 봐오다가 스2시작하면서 안봤는데 가끔보면 그래도 나름 재밌더군요. 전략전술로 인한 재미가 아님 순전히 인간의 한계를 측정하는 피지컬 구경이라고나 할까요
스2: 게임 초창기라 다양한 전략 전술이 나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증이 안된 선수들의 경기같은경우는 너무 싱겁게끝나며 동시에 리그 수준을 크게 떨어 트림, 치즈의 난무도 한예
사실 스1 오리지날 초창기하곤 비교도 안될정도로 스2 밸런스도 잘맞고 좋은게임입니다. 허나 12년에 세월동안 다듬어져 왔던 스1과 동일선상에 서서 경쟁을 해야하기때문에 스2입장에선 부담감이 있을수 있죠. 이것은 전적으로 블리자드를 믿고 의지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리그의 미래
스1: 스2에 등장으로 흥행에 큰 타격을 받은건 확실한사실
그리고 불법리그인지라 언제든 파행될 위험 부담 요소가 있음
그러나 소위 택뱅리쌍급 선수들의 큰 인기도로 한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은 별로 없을듯
게다가 스1 선수들은 대기업 스폰을 받는 확실한 팀에 있다는 장점이 있음
스2에서 기업 후원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은 스1에 미래는 딱히 어둡다고만 볼순 없을듯
스2: 일단 게임이 초창기고 확장팩이 2개나 추가될 예정으로 그에 따른 미래는 밝음
그러나 스1 세력들에 심한 견제로인해 더 뻗어나갈수있는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음
정규 시즌 시작하기전까지 tv방송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것으로봄
케스파같이 편협적인 틀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프로게이머들의 상향선을 두어서 게임의 질을 향상시켜야함
그리고 임요환 이윤열같은 전스1 프로게이머 인기에 계속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스2만에 새로운 스타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진정한 스2 프로신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업에 후원을 받는 팀의 창단이 꼭 필요할것으로 보임
그러기 위해선 프로리그는 필수 불가결의 요인이 될듯
그러나 곰티비 2011년 계획에 프로리그는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이부분은 시간이 필요할듯
그러나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공감하시면 댓글로 의견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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