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너는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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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11:28:10 KST | 조회 | 3,779 |
제목 |
포모스는 스2를 버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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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TIG는 종합웹진 디스이즈게임 )
현재 시점에서 스타크래프트2 GSL 2011 정규시즌 시작은 망했습니다
스폰이었던 11번가가 모기업인 SK와 짜고서 개막 3일전에 스폰철회를 했지요
물론 그 이전부터 철회하겠다는 말을 했었겠지요
그래서 GSL개막전은 홍보조차 제대로 못했습니다
모든 홍보물에 11번가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죠
포모스에서도 GSL에 대한 기사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캐스파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작용한거 같아요
이 시점에서 TIG는 메인배너로 스2뉴스를 싣고 간간히 스1 뉴스도 싣는군요
스2에 포모스 기자를 영입한걸 보았을때 아마도 E-sport에 좀더 비중을 두려는것일까요?
작년 GSL에서는 포모스가 월등히 빠른 속도로 기사를 올렸지만
현재는 TIG가 훨씬더 빠르게 기사가 타진되네요
스1 vs 스2 / 캐스파 vs 그래텍 간의 어떤 암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포모스는 스2보다 스1에 더 집중하려는거 같고
TIG는 스2를 중점으로 스1까지 섭렵하며 E-sport에 비중을 더 많이 두려는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판도가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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