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gsl 별로다

어떻게 OPEN 시즌보다 못할수가 있지? ㄷㄷ

개막식 망한거부터해서

내가 곰티비 사장이면 관련 기획자 짤라버리고 싶은 정도다.

 

지금 gsl 32강의 최대문제점

1. 맵 밸런스 개망

   -> 조별리그에서 한 선수와 보통 한번의 경기만 치르는데

        이것땜에 안그래도 개같은 맵밸런스를 제대로 탐

 

2. 빅매치를 스스로 피하는 리그 방식

   -> 당연히 시청률은 임요환 vs 이윤열, 김원기 vs 안홍욱 등등 빅매치가 높을것이다.

       이런 매치가 상위라운드에서 나오면 더욱 좋겠지만

       하위 라운드에 나온다고 해도 사람들은 정말 많이 기다리고 찾아서 볼것이다

       근데 1경기 승자와 2경기 패자가 만나는 지금 조별리그 방식은

       빅매치를 알아서 없앰

       오늘 같은 경우 안홍욱 vs 임요환이면 엄청난 매치일텐데 그딴거 없음

       실력차이 나는 게임은 오픈시즌때도 별로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그런게임만 왕창 만드는 리그 방식을 쓰는중

 

3. 대진 불공평

  -> 전에 포럼에 썼었지만, 내가 최성훈 선수라면 절대 결과에 승복못한다.

       존나 억울한 리그 방식. 보는 사람도 정떨어지게함

내생각엔 홍보가 망....

그다지...

2번 3번은 둘다 gsl 리그 방식 까는거고... 한 선수와 한경기만 해서 맵밸런스를 더 타는게 문제라면 결국 1,2,3번 모두 리그 방식 까는 글이네요

2. 방식은 msl그대로 따라한건데
코드결정전은 일종의 결정전이지 1등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정종현vs김원기 정도면 충분히 빅매치급인데

자삭 하십쇼...

맞는말인데

1,2 번은 공감. 근데 1번 문제는 블자애들의 맵을 작게 만들어서 보는 맛을 떨어뜨려서 그런거고, 2번 문제는 경기 진행방식이 필요없이 복잡하다는 느낌이 있음. 3번 문제.. 부커질은 OSL, MSL에서도 있었으니 쩝 -_-a

아 덧붙여 말하자면 그리고 비판할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GSL이 발전하는거임 물론 일방적인 비방은 지양해야겠지만...

내생각엔 홍보가 망....

1경기 승자와 2경기 패자가 만나는 건 어떤 방식이길레 그런가요. 이거 영 헷갈리네요 --a; 이건 기존 스타리그나 MSL 32강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gsl 말고 다른 리그 나오면 흥행하겟죠 .아직 초기단계인데

그레텍은 msl이 왜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버렸는지부터 생각할 필요가 있음. 옛날 msl은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정말 실력적으로 강한 선수 아니면 올라올수 없게 만들어서 4대본좌중 포스최강 최연성, 마조작 배출하면서 본좌의 산실이라고 불렸는데 리그방식이 어려워서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니까 그냥 버렸음. 도대체 강자와 약자가 붙는 대진방식은 왜만들고 쓸떼없는 순위 결정전을 하는지.. 그냥 msl 32강처럼하면 자연스럽게 다 되는데 경기시간이 너무 빠르다보니 경기숫자 늘리기 위해서 그러는건가;;

좀황당하네. 온게임넷 스타리그같은경우를 예를들자면 16강이나 32강에서 네임드끼리 만나는거 되게꺼려함 -- 높은곳에서 만날수록 흥하닌까 이건 기본인데 그런것도 모르시나

그리고 각조마다 충분히 유명한 선수끼리 만난다고 생각하는데? 서기수 이형섭 한준 박서용도 그렇고? 1번같은경우 블리자드 맵퍼를 까던가. 그리고 황당한게 지금 32강임. 예선이나 다름없다 이말.. 16강 a조만봐도 점점 대진이 만들어지고 있고. 너무 성급한 글이라고밖에 안보임

리그 방식은 왜 까는지 모르겠네요-ㅅ- 선수들은 정작 리그 방식이 기본기 탄탄한 선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팬들은 운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고 있네-ㅅ-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56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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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끼리 붙는 경기가 재미는 있는데 고수가 떨어질 수도 있음
고수와 하수가 붙는 경기는 재미는 없지만 고수가 올라가게 되므로
결국 기본기 탄탄한 선수가 올라가게 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