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의 무능력함에 대해서 질타하고 싶군요.

발매한지 5개월이 넘는 게임이 망한 게임이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어이가 없을 뿐이지만, 요즘 들어 스타2는 망했다, GSL은 흥행 부진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얘기들을 전혀 틀렸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플레이 XP에서도 스타2의 흥행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을 뿐더러,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PGR이라고 별로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겠죠. 포모스 같은 데에서는 망한 게임이라고 대놓고 비웃더군요. 물론 그쪽 성향도 한몫 했겠지만 말이죠.

 

문제는, 이런 소리를 나오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래텍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케스파처럼 나쁜 의미에서의 무능력함은 아닙니다만, 이런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GSL을 운영하고 있는 그래텍이 무능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다못해, 방송 경기를 자작맵으로 교체하던지, 십자포화같은 다른 블리자드 래더맵으로 교체하던지 해서, 리그를 이끌어나갔으면 신선한 느낌이다라는 의견도 나왔을테고, 경기 양상도 상당히 다양해졌을 겁니다. 기사도 연승전의 경기들을 보면, 지금의 GSL보다도 맵이 크고, 그에 따라 경기 양상도 상당히 다양하죠.

 

비단 이런 문제점만이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그래텍은 블리자드로부터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모든 방송 권한을 위임받았다면, 블리자드 게임을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이라도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답답한 것이, 도대체 케이블 채널 하나 새로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든다고 채널 하나 못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GSL을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이 하나 신설되서, 케이블 채널에서 GSL을 방송했다면, 적어도 망했다 소리는 지금처럼 많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언제까지 다른 방송 채널과의 제휴, 양대 방송사와의 협력 관계의 회복에 막연히 기대기만 할 것인가요? 지금의 그래텍의 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확장팩도 나오지 않은 게임이 벌써부터 망했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릴 정도면, 그 미래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케이블 채널 하나 새로 만들지 못하거나 양대 방송사와 전혀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망했다는 꼬리표를 계속 달고 다녀야 할겁니다.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겼다시피 하고,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게임과 방송에 쩔쩔매는 지금의 스타2와 GSL의 모습이 왜이렇게 애처로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후속작이 전작을 넘지 못하고 망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며, 스타2는 망했다는 소리가 나오게끔 한 원인에 그래텍이 전혀 관계없다고는 결코 얘기 못하겠군요.

 

블리자드도 참 답답합니다. 유즈맵 시스템이 워크래프트3 시스템을 능가할 것이고 인기도 더 많을 것이다란 얘기도 있었지만 작금의 현실은 어떤가요? 유즈맵 때문에 현재의 워크래프트3가 아직까지도 인기가 있는거 아닙니까?

 

블리자드나 GSL이나 유저와 시청자들의 피드백 좀 잘 받아들이고 (유즈맵 시스템 개선, 갤럭시 에디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케이블 채널에서의 방송이 가능하게끔) 유저들과 시청자들이 마음놓고 스타2를 즐기고 GSL을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피드백을 잘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현재까지도 스타크래프트2를 하고 있지만, 이런 쓴소리를 해야만 하는 저 자신도 참으로 답답하군요. 합법적인 리그라고 하지만, 불법리그 논란에 시달리는 방송리그와 비교당하며, 망했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릴 정도면 정말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이 문제는 아마 그레텍 내에서도 의견이 꽤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케이블 채널에 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쉽지 않지만, 비용이나 절차나 승인이나 절대 간단치 않을 것 같네요. 곰티비도 현상태가 절대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별 다른 변화가 없는 것 봐선 어쩔 수 없이 리그를 끌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베플뭐지? 캐이블 채널 하나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드냐구요?
장난하세요? 농담이시죠?



그리고 본문에 [ 발매한지 5개월이 넘는 게임이 망한 게임이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어이가 없을 뿐이지만, 요즘 들어 스타2는 망했다, GSL은 흥행 부진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얘기들을 전혀 틀렸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플레이 XP에서도 스타2의 흥행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을 뿐더러,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

라고 하셨는데, XP만 인정 안하지, 기타 커뮤니티들에선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고
비교적( xp만큼은아니지만 ) 블리쟈드에 호위적인 Inven 에서 마저도
최근 공식적 통계와 자료, 분석등을 통해 스2의 흥행이 죽어가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피드백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XP말곤 다 인정합니다.

케이블 티비 만드는건 좀 힘들자나요;; 곰티비가 케이블티비를 만들어봤자 방송할 수 있는게 gsl 하나밖에 없습니다. 기존 방송국에서 하루 3시간씩 방송하기는 힘든거지만 새 방송국에서 하루 3시간 밖에 안하는 방송 뺑뺑이 돌리기도 좀 그렇죠;;

DreamBreaker // WoW의 PvP 대전 같은 것을 방영한다거나, 워크래프트3 리그를 다시 부활시키면 됩니다. 디아블로2 관련 방송을 하던지요. 왜, 블리자드로부터 블리자드 게임 방송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았으면서 왜 이렇게 못하는지 의문이군요. 방송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는것도 아예 없는것도 아닙니다. 굳이 GSL만 방영하지 않아도 다른 컨텐츠도 방영할 수 있죠.

블리자드 방송 권한에 대한 위임은 저럴 때 활용하라고 있는 겁니다.

atv135 //저도 블리자드 방송 권한 위임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약간 불만은 있지만 그런 대전이나 리그를 공짜로 막 열 수 있는게 아니자나요? 워3 리그 없어진 원인 중 가장 큰게 스폰 못구해서인데 지금이라고 구해질까요?

답답한 것이, 도대체 케이블 채널 하나 새로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든다고 채널 하나 못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이 문제는 아마 그레텍 내에서도 의견이 꽤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케이블 채널에 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쉽지 않지만, 비용이나 절차나 승인이나 절대 간단치 않을 것 같네요. 곰티비도 현상태가 절대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별 다른 변화가 없는 것 봐선 어쩔 수 없이 리그를 끌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곰티비에는 방송할껏도 많을텐데 말이죠

스타2 살려주세요 ㅜ

어떤식으로든 케이블TV를 통해서 방송이되야 저변이 넓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별로 하지도않는 주변 많은 남학생(?) 들 보면 집에서 특별히 할거없으면 온겜넷이나 엠비씨게임 계속 틀어놓고 보는사람 많습니다. 스타2 방영하면 그중다수가 스타2 봅니다.
가장좋은방향은 온게임넷-엠비씨게임과 제휴해서 방영하는것이라고봅니다만, 일단 두 방송사가 개스파쪽과 손잡고 불법리그 진행하고있기때문에, 법적으로 빨리 방송정지당하기만 기다릴수밖에 없겠네요. 이 기간이 길어질것 같으면 곰티비의 케이블채널을 개설하는쪽으로 가는게 나을수도있겠지만, 제 추측은, 블리자드-곰티비가 스타2 확장팩까지 다 발매하려면 3-5년정도 걸리고, 그후에도 계속 발전해나가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양대리그 불법때리고 스타1 방송못하게 한다음에 스타2 협상쪽으로 가려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타2 발매하고 얼마되지않은 이시점이 가장 유저수도많고 관람하는사람도 많아야 될거란 생각을 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아이돌'카라' 같은 경우에서처럼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고 하면 지금보다 더 부흥할 기회도 앞으로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확장팩이 아직 2개나 더 남았기때문이죠. 유즈맵쪽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많아보이구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지금 케이블 게임방송은 온게인넷과 엠비씨게임이라는 굴직한 두개 방송사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곰티비 채널을 하나 더 만들면 경쟁체제 심해지고 지금보다 컨텐츠도 훨씬 많이 늘려야하하는 부담감이있습니다.
차라리 일정 수수료만 받고 방송은 기존에 온게임넷하고 엠비씨게임에게 일임하는게 곰티비쪽에서는 더 수지타산이 맞을듯이 보이구요!! 그래서 사전협상했다가 안되서 지금 소송까지 갔지만요!!
어쨌든 케이블 채널 하나 신설하는게 쉬운일은 절대로 아니죠!! 그리고 솔직히 지금보다 스2흥할라면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에서 방송하고 리그운영해야합니다. 그 노하우를 곰티비는 따라갈수가 없어요!! 시설도 후잡하고...

CRAZYB//아 ㅠㅠ 카라비유 ㅠㅠ 카라펜으로써 너무 마음아픔 ㅠㅠㅠㅠ ㅋㅋㅋ

그라텍이 무능하다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래텍은 블리자드로부터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모든 방송 권한을 위임받았다면, 블리자드 게임을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이라도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답답한 것이, 도대체 케이블 채널 하나 새로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든다고 채널 하나 못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그라텍이 이걸 할 정도로 충분히 큰 기업인지는... 애초에 지금 케이블 채널들도 광고들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신문사들 종합편성채널들도 그래서 걱정을 많이 받는건데 --a;

베플뭐지? 캐이블 채널 하나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드냐구요?
장난하세요? 농담이시죠?



그리고 본문에 [ 발매한지 5개월이 넘는 게임이 망한 게임이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어이가 없을 뿐이지만, 요즘 들어 스타2는 망했다, GSL은 흥행 부진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얘기들을 전혀 틀렸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플레이 XP에서도 스타2의 흥행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을 뿐더러,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거죠. ]

라고 하셨는데, XP만 인정 안하지, 기타 커뮤니티들에선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고
비교적( xp만큼은아니지만 ) 블리쟈드에 호위적인 Inven 에서 마저도
최근 공식적 통계와 자료, 분석등을 통해 스2의 흥행이 죽어가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피드백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XP말곤 다 인정합니다.

gsl하나 하려고 케이블방송을 만드는 생각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하지못할듯 ㅋㅋ

팬의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스2 꽤나 흥행했습니다. 하지만 RTS 장르의 특성상, 그리고 국내
블리자드와 양대 케이블 방송사 및 케스파 협회의 협상 진행 상황을 볼때
절대, 확장팩이 두개나 남았다고 하더라도, 청색불이 활짝 켜져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본판이 안팔렸는데 확장팩 나온다고 흥한게임,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것도 오리지널은 게임을 즐기는 인프라 구축 전, 브루드워는 구축 후 라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의 덕도 본 것이구요.

내가 사랑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
나만 즐기고, 내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람들 몇사람만 즐기는 게임으로 전락한다면
아무리 사랑하는 게임이라도 웃으면서 즐기는게 가능할까요?

XP 스2 게시판에 종종 '망드립' 으로 욕을 들어먹어도 간헐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스2 이대로면 위험하지 않냐고.
케스파 알바냐고 욕을 하시더군요.

팬싸이트 와서 그런글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묻겠습니다.


진정한 팬은 과연 누구입니까?

ㄴ 윗댓글의 호위적을 호의적으로 정정합니다.

-_-;; 그냥 혼자 생각하는거야 세상을 완벽한 천국도 만들죠.
님이 하시는 말들.. 다 현실화 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들인지 아시는지..
적어도 경영 비스무리한거라도 해보거나 근처에서 담당해 보셨다면
이렇게 쉽게 말하진 못할텐데 말이죠.

김동수씨가 스2 개인방송할때 스2가 본격적으로 성공하려면 모든 확장팩이 발매되어야한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스1도 부르드워 발매직후에 방송타고 인기를 끌었던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발언이었습니다.

근데 스2는 문제가 다른게 두개의 확장팩 출시이후에도 오리지날의 가격을 인하하지 않고 이전의 블리자드게임처럼 비슷한 가격정책을 편다면 신규유입인구이 느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버립니다. 이 진입장벽을 많이 낮추기 위해서라도 스2와 GSL은 더 흥행해야만 합니다.

신규유입인구를 늘리는 좋은 방법은 역시 tv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곰tv의 실정은 채널 만드는것은 고사하고 채널 운영하기도 벅찰겁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1. 자본, 인력 부족합니다. 또 채널편성할 프로그램도 부족합니다.(곰tv에서 보는 프로그램들 틀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그 프로그램들은 인터넷방송을 전제로 계약되어있을겁니다. tv채널은 단가가 더 셀겁니다.)

2. 곰tv가 tv채널을 만드는 것은 사업과 상충됩니다. 곰tv는 곰플레이어만 있으면 tv없이도 인터넷으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컨셉입니다. 목표를 하나만 잡아도 성공하기 힘든 비지니스를 두개의 목표를 설정한다는 도박수입니다.

3. 요새 종편채널때문에 말 많습니다. 종편채널생기면 케이블 광고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정부의 무한혜택으로 중소채널의 사정은 악화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케이블 채널 시장에 곰tv가 뛰어들 수 있을까요?

제가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 이유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곰tv가 케이블 채널 시장에 진입하는건 결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케이블채널에 들어가기도 쉽지않은게 일단 케이블쪽을 잡고있는게 온미디어와 CJ 뭐 온미디어랑 CJ랑 통합햇으니 거의 CJ가 주름을 잡고있습니다. CJ입장에서 곰티비가 들어오는건 딱히 좋아할일은 아니겟죠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 지금 체널을 마음대로 늘릴 수 없게 현행법이 제정되어 있기때문에 체널을 새로 만들어 방송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다른 방송국을 인수/합병하여 그 방송국의 체널권과 편성권을 가져와 새롭게 그 방송국의 명칭 및 방송편성을 바꾸어 게임체널로 만드는 것 이외에는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1) 곰티비가 새로운 체널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2) 곰티비가 다른 방송국을 먹어서 체널을 만들고 그것을 잘 유지 시킬수 있을지 의문 -> 시도한 다면 상당한 도박

케이블 만드는게 쉬운게 아닐뿐더러 엠겜 온겜이 버티고 있는데 채널 하나 더 만들어서 스2 방영한다고 원래 엠겜 온겜 보던사람들이 다 와주는것도 아님.

차라리 블리자드가 케이블채널 하나 만들면 안되낭.. 자사 게임홍보도 하고.. GSL도 방영하고..
WOW나 워3 리그 라든가 자사의 차기 출시작 정도 조금씩 공개하면서 홍보겸 흥미도 끌고..

솔직히 지금 gsl도 스2 매니아급들만 보지, 다른 누가 보나? 정식발매된지 5개월 밖에 안된겜한테 벌써부터 빨리 흥하라고 소리치면 좀 이르지않나? 확장팩나오고, 시간이 더 지나야 그때가서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거지.

진짜 케이블 채널이 자본만 들이면 나오는 줄 아는 사람이 많구나

ㄴ 그러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