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의 문제점. Xper로써 언급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과 얘기도 해보고 싶네요.

대분류 - 소분류로 나누어 얘기하겠습니다.

보통 좌->우, 상->하로 이어지는 서술이니 이해 쉬우실지도...?

 

I. 상단 메뉴와 링크

 1. 메인 - 누르면 속칭 Nios게시판으로 간다.

  1) 메인이라는데 네이버 검색이나 http://www.playxp.com/를 치면 스타2커뮤니티로 온다.

  2) Nios게시판은 정보/e스포츠 뉴스게의 통합형이나, 스타2커뮤니티 메인에서 보는게

      스타2와 e스포츠 뉴스 분할이 잘 되더있어서 보기 쉽다(ㅡㅡ;;)

  3) 지나치게 스타2에 치중되어있다. 이전에 디아블로 III나 대격변 정보도 올라왔으나,

      정작 대격변이 시작된 이후엔 대격변은 와우소식란에 올라오며,

      이 조차도 Nios운영자가 관리하고 있지 않다.

 2. 스타크래프트2

  1) 상단메뉴를 누르면 스타2 메인으로 간다. 이벤트가 있을 때는 늘상 배너가 나왔으나 배너가 사라지면서

      꽉찬 느낌이 들며, 배너가 다시 등장하면 위화감까지 느낀다. 과거 이벤트가 없을 당시 팬아트를 손봐서

      만들던 때와는 사뭇다르다.

  2) 싱글플레이 탭에 안쓰이는 게시판이 너무 많다. 대부분 스타2 커뮤니티 공략/팁게시판을 애용한다.

  3) 테/저/프 게시판에서 '초보자 게시판'이 커뮤니티의 종족 게시판으로 링크 된다.

  4) 테/저/프 게시판에서 베타 시절 테크트리가 그대로 있다.

  5) XP서비스 = XP월드. 중복된다.

     둘중 하나를 지워야한다면 당연히 스타2 커뮤를 꼭 거쳐야만 하는 XP서비스 탭이 사라지는게 낫겠지.

 3. XP월드

  1) 이름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II. 각 탭별 좌측 컨텐츠 목록

 1. 스타크래프트2

  1) 독립되지 않은 커뮤니티. 비 스타2 게임인 테라/문명과 자유게시판은 물론 상단 탭에 따로 분리되어있는

      WOW조차 스타2 커뮤니티에 게시판이 있다. 차라리 새 메인을 만들어 놓고 커뮤니티와 스타2 탭을

      분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2) 탭의 비분리로 인해 지나치게 길어진 상황. 상단에 탭이 있음에도 갤디터나 종족/팀플게시판, 자료실 등을

      좌측 탭에 넣으면서 지나치게 길어졌다.

  3) 최대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클랜 홍보 게시판이 없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확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홍보 게시판 같은 것도 없다.

  2) 아직도 대격변 '프리뷰'중이다.

 3. 워크래프트3

  1) 자료실조차 없다. 딜레이 리듀서와 같은 특정 유저(컴퓨터의 RAM할당량 문제로 인한 처리속도가 늦어지는

      경우 딜듀로 RAM을 워3에 집중시켜 처리속도 상승시켜준다.)에게 필요한 것은 물론, 맵이나 리플레이조차

      올릴 수가 없다. 특히 RTS인 워3이니, 더 그러한 게 쉽사리 부각 될 수밖에.

 

III. 세부 컨텐츠/게시판 관련

 1. 스타크래프트2

  1) 소모임 링크를 통해야만 북미 유저 모임으로 갈 수 있다. 여타 소모임이 없단 사실을 감안하면 불편하다.

  2) 업적 랭킹에 마스터리그 표시가 안되고 있다.

  3) 북미 랭킹에 마스터리그 표시가 안되고 있다.

  4) 초보자(Q&A)로 되어있다. 질문게시판의 용도인데, '초보자'라는 말이 붙어있어 몇몇 사람은 질문을 꺼린다.

  5) 밸런스 토론장은 원색적인 비난과 뻘글이 난무하고 있다. 댓글이 아닌, 게시글 형태로 이뤄지는게 문제.

  6) 포럼 게시판에서 논란글이 삭제되지 않고 비밀글 처리되고 있다.

  7) 작전보급소, 팁/정보 게시판은 우수한 정보가 걸러지지 않아서 결국 뒤로 가면서 재탕이 반복되거나

      팁 찾으려고 몇페이지를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8) 실험 관문에 팁이 올라온다. 실험 요청글도 올라온다.

  9) 캠페인,업적,도전과제 팁/공략 게시판이 질문/뻘글/자료실이 되어버렸다. [내가 몇번이나 건의했는데...]

  10) 스타툰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1) 지스타 후기 모음에 뻘글이 등장하셨다. 정전 게시판이기 때문에 생긴 일인듯.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자유게시판이 난장판이 되었다 말았다. 직업논란이 자주 인다. 대부분이 법사나 암사.

  2) 역사게시판에 개인 창작물이 올라와있다. 내용은 담고 있으나, 역사관련 글을 읽으려는 사람들에겐 거슬린다

 3. 워크래프트3

  1) 자유게시판.... 난리도 아니다.

 

IV. 운영

 1. Nios 단일 지도체계. 덕분에 빈 시간에 문제가 생긴다.

 2. 친목질, 올드비 운운하지만 XP에선 정작 사이트 질서 잡는 사람이 올드비인 경우가 대다수다.

     순기능과 역기능 중 순기능이 작용한 경우이긴 하다. 확실히 역기능은 방지해야 하겠지만...

 3. 사이트 자체 운영과 본인 업무에도 힘든 Nios님이라 소수 커뮤니티나 정전 게시판 관리가 허술하다.

 4. 인증이 새로 생겼으나, 이에 따라 인증이 불필요한 지역에 몰릴 것이 예상된다. 와우/워3야 현재 부수로

     전락한 케이스니 그렇다 치지만, 스타크래프트2 커뮤엔 좀더 넓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5. 공지 업데이트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긴급 공지로 땜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공지 업데이트 날짜가 10/10/20인 사실은 감출수가 없다...

 

V. 이용자

 1. 속칭 무개념 이용자의 수가 상당하다. 대표적 병크로 웃게의 생XX이나 지XX. 등이 있다.

 2. 세컨 만들기 쉽단 이유에서 세컨이 난무하며, 가입상태에선 IP가 노출되지 않아 세컨파악이 어렵다.

 3. 일부 사용자들이 주인의식이 없다.

 4. 일부 사용자에 한해 욕설과 난독증 드립이 난무하며 없을 키배도 만들어낸다.

1번 부터 3번까지는 사실상 사이트관련 건의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4번 부터는 정말 토론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거의 고질적인 문제죠. 듣기로는 뇨神님(금칙어...?)이랑 다른 몇분들께서 운영하시는 모양이지만, 기업화라도 고려하시지 않는 이상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커뮤니티적 성향이 강하지, DC처럼 기업은 아닐테니....

게시판이랑 탭이 너무 많은 것+타겜게시판 찬밥은 공감하는데

오픈툰그림올리는 사람인데 문제점은 뭐예요??

Tazzi // 구분이 안되어있는데 리젠률만 증가한게 문제죠... 아시다시피 몇몇분은 시리즈를 그리시는데, 시리즈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문제, 특정 작가의 작품을 선호하는 사람도 해당 작가 글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문제. 검색탭이 있긴하지만, 역시 리젠율 증가로 인해 [다음 검색]탭을 눌러서 봐야하는 점도 있죠.

ㄴ바쁜 운영으로 스타툰 업뎃문제점이라면 모를까
글쓴이 검색으로 간단히 해결될 것 같은데요??
자게에는 ㅋㅋㅋㅋ 뻘글이 훨씬더 많던데
훨씬 '정성'이 들어간 게시물의 리젠율 높은게
굳이 문제점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오픈툰 리젠이 많은건 단점이 될 수가 없죠. 다른 지적사항들은 대체로 공감합니다.

스2게 자체가 문제여;;

현 스2게가 자게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자게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저는 조금은 그럴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서 해당하는 것은 제외했어요. 구XP당시에도 자게는 뻘글리젠이 이뤄지는 곳이었으니. 오픈툰은 지웠습니다.

KeenRanger // 자체가 문제 일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XP운영진 숫자에 비해 관리해야할 게임 커뮤니티가 너무 많은게 문제 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