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3년동안 즐기는 21만원짜리 취미생활입니다.

친구들이..

스타2를 정말 하고 싶어하긴 하는데

6만9천원을 아까워해요

곧 프리배넷이 생길꺼니 두고보라면서

가족계정으로 컴터랑만 맨날 하네요 ㅋㅋㅋ

그 친구들 하룻밤 술먹을때는 5-6만원씩 우습게 쓰는데

게임을 돈주고 산다는게 썩 내키진 않나봐요.

저는 온라인게임 잘 안하고

패키지 게임을 구매해서 하는데

친구들은 그런 저를 보면서 이구동성으로 "돈이썩었다" 라고 하죠 

저는 오히려 그 친구들을 보면 정품게임을 구입해서 느끼는 재미와 감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게임 불감증에 빠져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죠..

 

사실상 우리나라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그런거 같아요.

게임을 정품으로 구입해서 플레이 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돈이 쓸데가 없어서 그런데 쓰냐?" "미쳤냐" 라는 소리듣는게 현실이죠.

 

게임시장 자체도

유저들이 패키지 게임을 구매하는걸 꺼려하니깐

게임제작사들도 어쩔 수 없이

별다른 조작법을 익히지 않고도 바로 쉽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저급의 많은 무료온라인게임들을 출시하게 되고

그런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더더욱 게임을 돈주고 살 가치가 없는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러한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배고플때

라면 하나만 있으면 라면 하나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오히려 먹을게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없는 그런 이치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스타크래프트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확장팩 두개 더 나오면 6만9천 x 3 해서

결국 21만원 짜리 게임을 3년에 걸쳐 할부로 구입하는거나 비슷한 개념일텐데

3년간의 취미생활로 21만원을 지출하는건 큰 돈이 아니죠.

 

오히려 던파같은 부분유료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이 3년간 게임에 지출하는 비용이 더클꺼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주변 친구가

난 배틀필드배드컴퍼니가 너무 잼있다고

그걸 7만원주고 샀다면

그저 돈많은 놈으로 보실껀가요?

 

스타크래프트2 가격은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싸진 않은 가격이라고 보는데 뭐 아까운생각으로 사진않았어요 ㅎㅎㅋ

스2 나온다고했을때 어느가격이든 사고싶다고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학교에선 정품산사람이 저밖에없더군요 ..

결국저혼자게임하되는데 사실 그리아깝단생각은안하는데요

확장팩도 6만9천원으로 2번더나온다하면 어우 -_- 아깝단생각보단 학생으로써 뭐이리버거워 라는생각만드네요

전 솔직히 게임이라거나, 전반적인 문화 컨텐츠들의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드는 데 들어가는 노력과 필요한 아이디어들, 과정들.

노래 하나가 100원~500원에 팔리는 것도 그렇고, 6만원 가량의 게임을 정품으로 사서 플레이하면

돈이 쏟아지냐? 소리 듣는 것도.

P2P, 그 외 여러 불법 다운로드에 한동안 길들여져버린 영향일지

놀이문화 자체가 천대받는 사회의 영향일지 모르지만

조금 안타깝네요.

하루 술값으로 몇만원씩 쓰는 건 안 아까워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노력이 들어간 데에 돈 들어가는 건 무지하게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확팩 나오면 또 6만9천원에 사야됨?ㄷㄷ

저도 스타랑 워3워낙 좋아했고 아에 사려고 벼르고 있었죠.
(아마 국내패키지 발매가 안되었으면 안샀을지도;; 그가격에 패키지도 없으면 어휴)

근데 솔직히 6만9천원이 그리 녹녹한 비용이 아닌건 분명한 사실이져.

저같이 RTS좋아하는 양반들이야 돈이 문제것습니까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안그렇거든요.

부분유료게임이 돈 더빠지는건 그럴거다 정도를 넘어서 사실입니다.

저도 던파유전데 매달 패키지구하는 양반들보면 저 돈 어디서 나오나 싶습니다.
(패키지 두개 사면 스2시디값이랑 동일함 ㅡㅡ)

원래 사람들이 한번에 돈빠지는걸 무서워하고 슬금슬금빠지는데는 많이 관대하져

물론 현실은 저 후자가 더 무서움 ㄷㄷ

7만원 내고 2년반정도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그리고 다시 7만원(확팩)
2년 뒤에 확팩이 나온다고 했으니깐요.고로 21만원으로 6년정도 즐기는거겠군요..

확팩 가격이 7만원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근거없는 소리 하지맙시다.

확팩이야 4~5만원 사이 할듯... 어짜피 사야하는거인데 좀 싸게좀 ㅠ_ㅠ
그나저나 진짜 동감하는게 술먹을때 5만원은 돈도 아닌 사람들이 게임하는데 만 9천원은 그자리에서 돈 찢기는거 마냥 아까워한다는...

확팩은 좀 싸게가자
한 5만?

재밌으니 사기는했는데 지금 블리자드 벨런스 보면 참 ......

잘못알고계신듯한데요
확장팩은 캠페인과 몇몇 추가 컨텐츠(갤디터기능확장?)등에 필요한 돈만 지불하면 됩니다.
제생각에 5만원도 안할듯요

가격이 싸고 비싸고는 개인의 가치판단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므로..~_~

확장팩은 한 3만원 할거같은데..

게임을 돈주고 안산다는게 당연시되는건
공유사이트(P2P)에서 게임을 바로 포인트내고 구입할수 있기떄문에 그런듯 합니다.
게다가 이 포인트라는건 동네 편의점이나 피시방에도 쿠폰이 있기떄문에 아주 쉽게 게임을 할수있죠.
저도 P2P안쓰는건 아니지만...어쩄든 원래 게임은 돈주고 사야하는겁니다.

근데 7만원,요즘패키지 가격이랑 다를건 없어요,적당한 가격.
물론 윗분말처럼 개인의 가치에따라 싸고 비싸고 생각이 달라지죠.

3년동안 꾸준히 한게임 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글쓴이는 너무 편협하게 글을 쓰신거 같군요

와레즈 시절부터 불법다운로드에 길들여져있으니 비싸다고 느끼는거지
애초에 주로 즐기는 나이대가 비싸다고 느낄 나이대기도 하고

6만9천원이 패키지 시장에서 싼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확장나오기전까진 무제한이니깐요

어딜봐서 7만원이 요즘 패키지 가격입니까?

그냥 게임 안 사봤음 하고 인증하시네

멜타르 // 글의 요지도 제대로 읽지 못하시는 분이 파워비난하시네...
저분이 지금 스타2가격을 다른 패키지 게임 가격과 비교한 내용은 어디에도 안보이는데요?

전 글쓴이와 다른 의견 인데............
확장팩을 69000원에 판매 한다면..........
진짜 매니아 만 구매 할듯 하네요........
69000원이 부담되서 못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적어도 확장팩은 4~5만원 이면 적당할듯.........
저 처럼 컴까기(?) 만 즐기는 유저들은 더 절실히 느낄지도 모르죠 ^^

블루스카이TH // 워3얼어붙은왕좌나 디2파괴의군주, 스종족전쟁 모두 오리지널 가격보다 쌌습니다.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와우도 북미에서 확장하는데 비용 얼마 안냄.

얼음덕후노메// 그럼 당근 정품 ㄱㄱ싱 ~
적어도 확장팩은 사운드 손좀 보겠죠???
요즘 아예 사운드는 효과만쓰고 노래를 듣는다능........ (응?)

스2가 자유의날개 시점부터 5년쯤 가면 동의.

확장팩으로 근근히 시한부 연장해서 결국 사라지면 이건 먹튀.

스2가 나오기전까지는 게임을 내돈주고 산적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
스2가 나오기전까진 스1처럼 훌륭한 게임을 본적이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스2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나왔을때는 재일먼저 돈주고 샀습니다.
스2가 69000원이나 되는구나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아깝다고 생각을 안해봤다는 이야기죠.

멜타르//무슨 만원 2만원 하는줄아나? 콜오브듀티도 6만원 가까이 되는데,C&C4도 6만원 가까이되지만 7만원이 넘는게임도 많은데,그리고 그쪽잣대로 내가 산지 안산지 판단하지마세요,더럽게 기분나쁘네.

물론 온라인 구매라면 조금 비싸다고 할수 있긴함.
EA스토어에서 3만원 중반에 C&C4를 팔고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론 좀 비싸다고 느끼긴 하는데. 솔직히 이바닥에서 덕후로 지내는데 돈 몇십씩 깨지는것도 우습고.

5만원이 싼거냐...ㄷㄷ
이사람들 큰맘먹고 7만원짜리 겜 한번 사보더니 돈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셨네.
언제 한번 10만원 넘는 겜 사고나면 7만원짜리 게임 계속 나와도 싸보이겠습니다.
술값으로 5만원이상 쓰는것도 비싼거지만 게임으로 5만원 이상 지불하는것도 비싸기는
마찬가집니다. 게임이란 상품의 특성상 계속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판매자측의 상품을 돈지불하고 구입한다는 점에 있어선 매 한가지죠.
오리지널을 이정도로 비싸게 팔아먹었으면 확팩은 3만원 안팎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배필 7만원씩이나 안함... FPS가 그가격 받으면 미친가격이져

도대체 6만9천의 어디가 비싼건지? 테라에 6만9천 박으면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나요?
스타1 발매가 97년쯤인걸로 아는데 열두간지 이전이죠. 이때 물가와 지금 물가 차이가 크죠.
당시에도 게임에 따라 큰돈 지불했습니다. 콘솔게임 타이틀 같은경우는 정발이 아닌 밀수 사면야 10만원돈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구요.(롬펙시절이나 광매체시절이나...)

스타2 나올때 환율도 리만(리,강씨)브라더스 탓에 환율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오픈베타로 공짜로 뿌리고 그외에 부분결재도 가능한지라 비싸다 할 수 없죠. PC방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고 말이죠.
보통 확팩이 오리지날과 겹치는 부분도 있고 그리 비싸지는 않겠죠. 4만원선이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물론 확팩 사지 않아도 오리지날은 계속 이용할 수 있겠구요.(구입하신분은)
확팩이 나오는 시점에 오리지날도 가격이 인하 될것이구요. 같이 묶어 결재하는 방법도 있겠죠.

괜히 확팩을 내놓는다던지 DLC판매가 유행하는게 아닙니다.
일본게임시장은 오히려 뒷걸음 치고 있고 자금력 딸리는 개발사들은 다 문 닫고 떠났죠.
개발비는 십수배 뛰는데 게임은 더 안팔린단 말입니다. 그렇다고 판매가를 올리니 비싸다고 난리치고요.(10년전 가격을 유지하라는게 말이될까요?)
국내에서 스타2의 판매고는 비싸서 기대치보다 낮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시장의 구매력이 고따위밖에 안되는겁니다. 애초에 그만큼 기대하지도 않았구요. 개스파에서야 지들 입장 설명에 따라 그 구매력을 과대포장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죠. 힘자랑 할때는 한국시장의 기여도를 언급하다 로열티 내라는 요구에는 수익이 없다는식...

스2 같은 코드없으면 접속못하는 멀티게임과 복돌과는 크게 관계 없지요. 스1 도 결국 누군가 프리서버를 돌리기에 복돌이 돌아가는것일뿐 스2 프리서버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스2 싱글이야 뭐 그 긴 오픈베타동안 다 하고 떠났죠. 결국 스2 판매량은 복돌과 관계가 있기야 하겠지만 큰 연관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XP 라 다들 스2 가 재미있으니 못느끼실지 모르지만 더욱 본질적인것은 가격과 재미입니다.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안삽니다. 게임의 재미가 자신이 느끼는 적정 가격보다 비싸도 안삽니다. 즉 (스2 가 주는 재미) < (7만원으로 할 수 있는 다른일) 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안사는겁니다. 글쓴분의 친구분들은 스2 가 재미는 있어도 7만원값어치는 아니라고 느끼는거지요.

7만원이 비싼지 적당한지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애초에 개발비, 개발기간, 인건비, 환율등등의 개발사와 유통사가 생각할 문제를 우리가 생각하고 구매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물건을 사는건 소비자이고, 단지 가격이 자신에게 적정한지 아닌지만 따지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2개의 추가 확장팩이 예정되어 추가지출이 들어갈것이 확실합니다. 현재 7만원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2번의 추가부담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이는 게임의 기대치를 높인다기보다 가격부담을 높이는 요소일뿐입니다.

또한 여기서 이야기해봐야 다들 스2 가 잼있는 구매자들뿐이니 각종 블리자드가격 옹호론밖에 안나옵니다. 정작 구매안한 사람들은 여기 올리가 없거든요. 그러니 여기에 이런 토론글 올려봐야 '비싸지않다' 라고 결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신 의도자체도 그런 동의를 얻고싶으신듯하기도하고요.

결국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주고 받기라는 결론........ㅋㅋ
자기들과 의견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곧바로 응징해주는 센스도 있고..... ㅋㅋ
그냥 인터넷 놀이터 수준? 이라고 쓰면 또 폭풍까임 당할것이고.......ㅋㅋ
장난하냐?

와우가 확팩낸다고 돈 더받나요?
아마 확팩나와도 대규모 업데이트 식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기존 평생무료 사용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월마다 돈내는 사람의 경우엔 돈을 월마다 더 지불하는 것도 아닐텐데.. 오리랑 확팩을 따로 지불시킨다면 모를까..

님 의견대로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스1도 좋아 하지만 스2도 좋아하는데...........
넘 비싸면.......... ㅠㅠ

난 롯데멤버스 카드로 에누리해서 6.2에 삿는데 6.9 줫어도 그리 아깝진 않을듯요 챠륵으로 밖에 돌릴 수 없는 내 컴값이 아까움...

확팩이 같은가격으로 나온다면 문제가 되죠

7만원, 대충 음반 5장 가격 나오네요.
자유의 날개 산 지 몇 주 안 됐는데(수능을 봐서리;;)
음반 5장 들은 만큼은 즐긴 것 같네요ㅋ

군단의 심장이든 공허의 유산이든, 7만원으로 나와도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가격이 내려가거나, 자유의 날개 있는 계정 특별 할인(;;;;;)이딴 거 있으면 더 행복하겠지만요;

뭐 영화보는거 음악듣는거 돈아까와하는 사람들이
게임이라고 다를까.
영화다운받고 보는사람들은
영화 자체를 즐기는거보다 그냥 돈싸게 영화보는 그 자체가 즐거운걸로밖에안보임..ㅡ.ㅡ
게임도 마찬가지. 할것도 없는데 그냥 공짜게임 널렸으니 그냥 그걸로 시간때우는거밖에...

하고싶은걸 돈내고 그걸 즐기는거랑,
그냥 공짜니까 하고 시간때우는거랑 틀리죠. ㅎㅎ

술마시는돈 좀 아껴서 좀더 여가생활에 투자하면 훨씬 삶이 재미날텐데말이죠.ㅎㅎㅎ

건프라하는 사람으로써 스2는 괜찮은 가격대라 봄.
건담 같은 경우에는 환율 크리 떠서 현재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ㅎㄷㄷ

무조건 일차원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스타2가 처음 나왔을 땐 괜찮은 그래픽과 스타1과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시스템으로 기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죠.

10년정도 인기를 끌어온 스타1이라는 존재도 있었고 블라자드를 신뢰함으로써 구입한 69,000원짜리 스타2.

하지만 현제 어느정도 패치가 되고 확장팩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의 스타2의 상황은, 유저 70%이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밸런스와 gsl대회에서도 볼 수 있는 종족간의 극상성등으로 인해 결론적으로 '재미'를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스타2가 유료화를 시작한뒤 69,000원을 투자하고 게임을 했을 땐 그만큼의 값어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치명적인 유저수가 줄어드는것과, gsl가 흥행이 안되 시청자와 유저를 새로 못 만들어는 현상이 발생하고 69,000원의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69,000원이 비싸냐, 적당하냐는 현재 유저수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정말 개념밸런스 패치를 하고 사용자지정맵 또한 대폭개선한다면 다시 흥행에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안좋아 져서
유저가 정말 지금의 반의 반의 반으로 줄어들어도
서버 나눈거 합쳐서 게임하면 많을거 같은데.. 머릿수로는. ㅎㅎ
뭐 글이랑은 상관없는 말이긴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것 뿐이지 성공한 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리고 아직 확장팩이 2개나 남았다는것두 크고요.

정말 솔찍히, 지금 당연히 다들 기대하고있었기 때문에 실망적인 모습들 때문에 말많은건,
저도 팬으로써 잘 알긴하지만, 아직 그렇게 까진 심각한 상황은 아닌거같다고 생각해요.

내가 젤 이해 안되는 건 내가 쓰고 싶어 쓴돈 헛되게 썻다고 머라하는 인간들임... 지들 술먹는 건 보람차게 쓰는 건지 ....
그리고 확팩이 지금과 같은 가격으로 나온다는 보장은 있는지?

확장팩은 일단 "자유의 날개"가 없으면 안되는 게임이죠,C&C의 엑박모드처럼 스탠드 얼론식이 아니라요...(확정은 안됬습니다만 지금까지 블리자드의 게임발매 스타일이나 확장팩에서도 미션 스케일을 크게 내려면...)
어쩄든 스타2의 확장팩은 적게는 3만원 중후반,많으면 4만원 중후반 이정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틀체스트처럼 처음 확장팩이 나오면 군단의 심장+자유의 날개
이 세트로 조금 싸게 팔수도 있고요.

대회상품으로 받은거라 팻쓰

직소퍼즐은 5일 달리면 다 맞출 수 있지만 3000피스 같은 경우 10만원 넘는 것도 많음 ㅇㅇ 15000피스 같은건 100만원도 가고

　그리고 재미 없어서 안 사는게 아니라 취미에 돈 써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취미를 올바르게 즐길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죠. 취미를 물어서 제대로 나오는 사람도 잘 없고 그냥 "어... 음악 듣고 영화보고?"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 사람들이 이미 DVD를 돈주고 사본 적 없고 음반 돈 주고 사 본 적 없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