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k7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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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0 20:32:31 KST | 조회 | 3,269 |
제목 |
제생각으론 크로킹 유닛은 더이상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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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중에
군단의심장에서 추가될 유닛들 중에
가시지옥?(럴커) 가 높은 가능성을 제시 하셧는데
개인적으로 더이상의 크로킹유닛(은폐유닛)
은 안나올것같습니다.
종족별로 생각을 해봅시다.
저그에게 럴커 가 생겻을경우
토스는 로봇공학소에서 관측선을 뽑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그입장에서 스타1러첨 당연히 관측선 스나이핑을 하겟죠.
그렇다면 토스는 거신을 못뽑는상황이 만들어지고
히드라 럴커 조합이 나왔다면,
거신이 없는 토스는 이길수 없는조합이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물론 관측선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있긴있지만,
스타2의 토스 에겐 가스가 너무나 빠듯하기때문에
거신이나 파수기 등등의 필요한 가스가 없어집니다.
저프전을 보면 관측선 거의 보이지 안습니다.
잠복바퀴 를 보기위해서 병력에 포함시켜서 한기,
상대 멀티나 본진 정찰하는거 한기,
저도 한기 이상 잘 안찍습니다.
그렇게 거신이 중요한데 거기에 관측선이 빌드타임을 깍아먹는다면
지금의 히드라라면 토스가 밥일수밖에 없는거죠,
테란전 이야기를 하기전에 먼저 아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전작에 비해서 생산하는데 있어서 종족마다 특별한것이 있죠
테란은 지게로봇,반응로
토스는 시간증폭,차관 관문
저그는 애벌레 증식 이라던지
이런것중에 애벌레 증식,지게로봇.시간증폭, 이 세가지는
각종족마다 특수한 건물,유닛 의 마나 를 소모하는 스킬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테란이 럴커를 잡기 위해서 스캔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지게로봇을 사용할수 있는 마나는 급격히 감소하게되죠
그렇다면 세종족이 모두주는 마나를 이용한 자원수급,생산의 특수성이 무너지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저그전에서 럴커가 만들어 진다면
히드라나 바퀴 저글링 모두의 만능유닛이 럴커입니다.
이렇게 되면 또다시 스타크래프트1처럼 초반 저글링의 눈치싸움
이후 뮤탈싸움이 주를 이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럴커가 나온다는 의견은 제생각과 는 굉장히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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