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릭스의 점유율 순위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2월 1일~ 2월 28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384로 전달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계속되는 방학으로 인해 종합게임지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게임지수는 2003년 4월 1일 측정치를 100으로 보고 일별 게임 이용량 측정치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FPS +1.1%, RTS +0.3% 순으로 증가한 반면, RPG -1.2%, 아케이드/고스톱/보드 -0.1% 감소하였다. 한편, 스포츠/포커/레이싱 장르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아이온’을 위협했던 ‘테라’가 2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3위인 ‘서든어택’이 ‘대반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테라’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선수 평정 시스템’을 추가한 ‘피파온라인2’가 1단계 상승, 6위를 차지하였으며, ‘메이플 스토리’의 사용시간이 크게 하락하면서 그 뒤를 따르고 있던 ‘스페셜포스’가 1단계 상승, 12위를 차지하였다.   2월에는 각각 다른 장르의 게임 3개가 출시되었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천’은 위·촉·오 삼국의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광활한 무대에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2월 28일 기준 전체순위 26위, RPG 장르 내 순위 9위를 차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그랑메르’는 역동적인 트롤링 바다 낚시를 소재로 하고 있는 게임으로, 전체순위 115위, 스포츠 장르 내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앨리샤’는 ‘말(馬)’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레이싱 게임으로, 전체순위 51위, 레이싱 장르 내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수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페스티벌’ 이후 점유율이 상승하였다.  *게임점유율 분석과 장르별 포지션 분석은 원본파일을 다운로드 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원본다운로드는 유료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문의 : [e-mail], 02-371-7853

2011년 2월 월감게임동향 출처 : www.gametrics.com 똑같은글 두번 올려 죄송합니다만 댓글로 알려줄 분량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고치고자 부득이하게 글 한번 더 올립니다. 처음 올린건 게임노트 점유율 자료이고 이번엔 게임트릭스 점유율 기사입니다. 밑에 떠있는구름님 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어떤 점유율 자료라도 가정집까지 고려하는건 없습니다. 피시방 관리자 프로그램에 프로세서 사용기록에 의한 자료만 점유율에 고려합니다. 그리고 피방점유율은 가정집 유저와 고려한것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피방유저가 많은겜이 집유저도 더 많습니다. 저혼자 헛소리가 아니라 뉴스검색해보시면 위같은 내용이 쉽게 검색될겁니다.. 때문에 어떤 뉴스기사를 검색해도 게임순위의 잣대는 인기순위가 아닌 게임노트와 게임트릭스 점유율 자료만을 이용합니다 지금 뉴스검색해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처음정보를 게임트릭스라 하셨는데 처음올린자료 또한 게임노트 자료입니다.  게임트릭스는 국내 최대의 리서치기관으로 "엄청비싼 유료"사이트로서  실시간 데이터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아이온은 최장기간 1위를 지켜온 게임으로써 한번도 서든어택에 자리를 내준적 없습니다. 아이온을 재끼고 1위를 한게임은 출시날 서버폭주할정도로 사람몰린 테라가 유일합니다. 만약 아이온의 유저수를 재낀 게임이 생겼다면 테라처럼 바로  아이온 눌렀다면서 자극적인 멘트의 뉴스가 뜰겁니다.  스타1 역시 스타2에 유저수 뒤쳐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말할필요도 없고 베넷드가서 유즈맵이든 1:1이든 팀플이든 방만들어보시면 누구나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밑에 떠있는구름님이 올리신자료는 인기순위로써 단순 유저수가 아닌 판매량 월간매출 증권시세나 최근동향 이슈나 그외 투자비까지등 수많은 외부요소가 결합된 자료로써 인기순위는 조사기관마다 평점기준에 따라 모두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인기순위는 유저수를 반영해주지 못하고 신뢰성이 떨어지기에 실제 게임순위 지표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더이상 판매량및 발전이 없는 스타1,워3은 외부요소까지 포함한 종합점수인 인기순위에선 당연히 점수가 높게나오지 않습니다.  스타2가 인기순위가 높은건 이런 외부자본력의 힘의 요소가 많이 포함되기 떄문입니다. (사실 그걸 감안해도 그닥 높은것도 아니죠) 다만 스타1,워3의 유저수는 인기순위 더 높은 다른겜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반면 점유율 순위는 조사기관마다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원래 게임트릭스 자료가 더 체계적이고 신뢰성있지만 돈이 비싼 유료정보기땜에 언론에서도 게임노트도 요새 꽤 이용하는 편입니다. 스타2가 흥행한다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그렇게 돈을 퍼부운 만큼의 유저가 생겨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유저가 없이 성공할 순 없습니다.  게다가 블리자드자신들 또한 이런 성적표에 만족할 애들이 아니고 스스로가 가장 흥행이 저조하다는걸 잘 알겁니다. 추가로 많은사람들이 스타2를 패키지 겜이니까 이정도면 성공이다 라고 하시지만 제생각엔 블자겜은 더이상 패키지겜이아닙니다.사실 온라인겜 시스템에 더 가깝습니다. 박스상품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멀티겜이 얼마나 갖춰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존 패키지겜들은 멀티플레이하기위해서는 아피연결게임이나 랜게임 혹은 사설서버프로그램돌리거나 런쳐를 이용하는등 모든 유저가 같이 게임하기는 어려운 시스템이었습니다 스팀같은 경우도 멀티플레이는 개인이 서버를 생성하고 유저가 참여하는 아피게임이었고 DB관리는 전혀되지 않습니다. 단지 개인서버리스트를 검색하기 쉽게한것뿐이죠 하지만 블자는 전혀 다릅니다. 블자는 베틀넷이란 서버를제공하고 유저들의 DB까지 모두 블자서버에서 관리하고 모든 유저들은 한공간에서 플레이 하게됩니다. 다른 온라인겜보다 더 완벽한 온라인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스타2는 온라인겜에 더 가깝습니다. 싱글모드가 있다고 패키지겜은 아닙니다.그 싱글플레이의 데이터까지 모두 계정에통합되고 서버에서 관리합니다. 게다가 와우란 온라인게임과 같은서버를 쓰면서 데이터가 연동되고 커뮤니티 기능까지 가능하니 스타2나 와우나 같은 관리를 받는 온라인겜입니다. 확실히 스1,워3의 기존겜과는 다르죠..앞으로 나올 모든 블자겜은 이제 온라인겜이 될거빈다. 모든 게임서비스와 데이터관리를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에서 제공하고 관리하는 게임인 이상 온라인게임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미 게임시스템도 모두 온라인화되있구요. 스타2는 패키지겜이 아니라 온라인겜입니다. 그냥 온라인겜인데 패키지겜처럼 박스상품을 제공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실 완벽 온라인화 때문에 그 박스도 원래 없던 구성이었죠 단지  유저들의 요구에따라 생긴것일뿐

"피방에선 안하지만 집에서만 하는게임같은건 없습니다"
이렇게 단정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런 의도로 적은건 아니겠지만, 저도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문명,비쥬얼드 같은 게임은 피시방에선 안하지만 집에서만 하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곤 딴지 안걸래요ㅡ,.ㅡ 저렇게 단정지으시는게 좀 그래서..

ㄴ글쎄요 마치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50퍼 지지율이 나왔고, 95퍼센트 신뢰 수준에 오차가 +-몇퍼 수준이다.. 하지만 실제로 투표하면 결과가 달라지는 그런느낌이 드네요.

피방 순위가 일반유저 게임 순위까지 다 반영한다는건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님이 언급하신 그 기사는 자기네들의 자료가 신뢰성이 높다고 광고해대는 꼴 딱 그 수준인것 같네요.

근데 확실히 스2위에 13개의 게임은 대한민국 피시방 슈퍼 울트라 넘사벽 게임들이네여;;
부동의 유저층 확보 게임들만 좌르르르...
이래 보니까 스2엄청 선방하는거네;;;

ㄴ극단적으로 가시네요. 스2유저는 집에서 하는 유저도 많다. 그러니 종합순위에선 워3와 스1을 이기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종합순위에서 스1과 워3가 스2에 밀리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왜 지우시나요? 설명을 하셔야죠.

게임노트 온라인 게임 순위가 집까지 포함한다는건 제가 잘못안걸 수도 있겠네요.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찾아보니 게임노트 순위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는 없군요. 근데 게임 순위를 피씨방 점유율 기준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그냥 게임노트 온라인 게임 순위를 기준으로 하는 사이트가 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게임동아, 아크로팬,경제투데이, 게임조선 등이 그 기준으로 기사쓰는데 사용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pc방 순위로 스2 이용자가 적다는건 다시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집에서 6만9천원 주고 무제한 샀는데 굳이 pc방가서 매번 몇천원씩 내면서 할 이유가 없어요.
가정과 pc방의 점유율의 오차가 없다는건 온라인게임... 특히 부분유료화 게임들에 한합니다.
wow나 테라 등등은 원래가 정액제인데다가 pc방 보너스 같은게 있으니 집에서 한달 결제하고서도 pc방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피방에선 안하지만 집에서만 하는게임같은건 없습니다. 피방유저가 많은겜이 집유저도 더 많습니다."
피방이 많으면 집유저가 많을순 있지만 피방에서 안해도 집에서 하는게임은 없지 않습니다.
윗분처럼 문명5같은 패키지류 게임은 pc방에서 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pc방 집계가 게임의 흥망을 결정짓는거라면 문명시리즈는 국내에서 완전 명함한번 못 내민 망한게임이 되는거죠.

컴퓨터 하드웨어도 싹다 바꾸고 나면 그거 본전 뽑으려고 당분간 pc방 잘 안가게 됩니다. 제가 그랬고 제 주변 친구들이 그랬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하면 당분간은 pc방에 주는돈 아까워서 pc방 잘 안가는 심리가 있습니다. 싱글패키지 아니고 멀티게임이기는 하지만, 스2의 6만9천원이라는 가격도 pc방 자체 점유율 하락에 한몫 했을겁니다.
이미 산 사람은 피씨방에 굳이 갈 필요가 없으니 안간다고 생각되네요.
집에서 스2 하시는분들중에 스2하러 pc방 가시는분 있나요?
점유율으로 스2가 망했다는 근거를 제시하려면 pc방 점유율뿐 아니라 가정 점유율까지 가지고 와야 합니다.

자기가 믿는것만 게시해 놓고 그에 반하는 얘기에 대해 입을 닫아버리면 토론 포럼에 글 올릴 이유가 없지요.

님말대로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는거니까요..
다만 스타2가 1등도 못하고... 탑5안에도 못들고.. 심지어 10위권밖으로 밀릴지는..
그리고 스타1은 몰라도 워3한테도 밀릴지는 생각조차 안한거라서.....
스타2를 좋아라 하는 입장에선 아쉽긴 하네요...

피시방 게임 이용순위야 당연히 정확하겠죠. 그러나 그것이 전체 게임 이용 순위를 반영하지는 못합니다. 어떻게 가정집은 정확한 집계가 안된다 하여 그것을 전부 무시해버립니까? 말이 됩니까??? 님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하이고 아직도 점유율로 흥행했다 안 했다 비교하려는 사람이 있네요. 야동이랑 인터넷강좌랑 둘다 동영상이지만 다른 목적과 관심사로 보지 않습니까? 스타2는 절대로 대다수의 유저층을 노리고 만든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스포츠 문화에 블리자드의 '독점'이 가장 큰 타겟이죠. 전략게임이 요즘 뜨는 장르도 아니거니와 스타2의 성공 기준은 피시방 점유율이 아니라 시청자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시청자수면에서도 스1을 완전 갈아치울줄 알았지만 우리나라는 예외로 생각보다는 저조했죠. 네 생각보다 저조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시험에서 100점 맞으려다가 95점 맞고 자학하는 꼴로밖에 안 보이네요. 왜 자기 맘대로 '실패했어!' 하고 귀닫으시려는지 모르겠네요.

AUTOEXEC.BAT//제가 하고싶은말이네요.
PC방 집계는 PC방이라는 틀안에서는 물론 정확하겠고, 그걸로 '스2가 pc방에서 다른게임에 비해 부진하다' 라고 하면 맞는 말이지만 '스2가 하는사람이 다른게임에 비해 매우 적다'라고 하면 이건 어불성설이죠. 모든 게임이 패키지로 통일된것도 아니고 각각 게임이 시장성이 다른데도 pc방 하나로 집계해놓고 '스2 망 ㅡㅡ' 하니까 말이 안됨.

참고로 스타2 출시 전에 가장 많이 팔렸던 전략게임들이 워해머시리즈 (1만5천장)과 C&C3 인데 (1만3천장) 커컨3 1만장 팔았을때 "아직도 패키지 시장은 살아있다" "대단한 성공이다" 라며 EA에서 랜파티 개최했었습니다. 객관적인척하면서 주관적인 실패이론을 주장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오 그런걸로 랜파티를 개최한적이 있었군요.. 워해머가 그정도인데 한국서 15만장 이상판매된걸로 추정되는 스타2는 실패했다고 할수 없겠지요..

종합순위에서 스1과 워3가 스2에 밀리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에 대한 설명은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점유율자료가 집유저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집유저를 포함해도 거의 큰차이가 없고 언론에서도 점유율을 가장 신뢰하는 자료로 이용하며 기사를 씁니다.
님이 필요하신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문에 있을거라 봅니다.

저번에 어떤분과 논쟁하면서 스타2는 온라인게임이므로 pc방순위가 중요하지 다른 패키지게임이나 콘솔게임 바른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시던데 .. 분명히 스타2는 다른 패키지게임과 콘솔게임의 시장판매량과 비교해야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칠이 통계나 자료를 믿지마라. 자기가 조작한것이 아니라면... 이라는 말을 했었죠. 어떤 언론의 통계라 하더라도 공신력이 있다는 것은 결국 자기들의 주장이겠지요.. 그리고 자기들의 기준일테고요... 그래서 저는 회사의 매출에 가장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임실판매량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온라인게임의 성격을 가지고있지만 분명히 온라인게임과 결제방식도 다르고, 싱글플레이도 훨씬 중요한 '패키지게임'인 스타2는 이시대에 발매된 같은 '패키지게임시장'의 판매량과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pc방순위나 종합게임순위는 무의미하다..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니 착한사람님께서 오해마시길;;

결론은 그냥 하나인데..
1. 스타2는 판매량 등을 보면 결코 망하지 않았다.
2. 스타2는 "한국"에서 "흥행"은 실패했다.

아 흥행이 gsl의 흥행이나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고려하면... 씁쓸하지만 '실패'라는 표현도 가능할듯 싶네요

패키지겜이란 의견에 대해선 제 의견을 말하고싶어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저도 사실 온라인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음... 온라인게임에 가깝다는 주장이 확실히 설득력있으십니다... 본문에도 추가해주시다니 영광이네요 ㅎㅎ 게임시스템이 온라인게임과 비슷하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pc패키지게임들도 싱글플레이만 있는 게임부터 멀티플레이 지원하는 게임들까지 games for windows live계정이 있어야하거든요?(정품사용하실경우) 그런것 생각하면 계정으로 게임한다고 해서 반드시 온라인게임이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으시구.. 역시 님 말씀대로 '온라인게임에 가까운 패키지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읭? 본문에 온라인게임이라고 단정지으셨네? 패키지는 북미만 발매하고 한국에서는 발매를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한게 맞죠.. 그러나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 받아서 할수 있는 게임은 스타2만이 아닙니다. 스타2가 다른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받아서 할수 있고 패키지가 발매가 안될뻔했기때문에 온라인게임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다른 pc패키지게임도 스팀을 통해서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 받을수 있으며 국내로 패키지가 발매가 안된게임들 역시 스팀에서 돈주고 다운받을수 있습니당

다만 그런패키지게임중에 pc방에서 하는 게임이 블리자드게임밖에 없다는 것이지용

박스가 없던구성은 아니였습니다. 국내에서만 안나왔었던거고 그래서 KOR:'해외처럼 패키지로 소장하고 싶다ㅡㅡ' 해외:'패키지 안내도 되니까 우리도 오픈베타 무료로 하고싶다ㅡㅡ' 같은 반응도 있었고요.
글쓴이분 댓글을 읽고 가만 생각해보니 배틀넷 시스템이 범주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6만9천원 무제한' 같은 부분은 상업적으로는 패키지인듯 하고, 배틀넷 시스템만 두고보면 온라인게임이네요. 그래도 제가 댓글로 달았던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게 패키지든 온라인게임이든 그 무제한을 구입하고 굳이 pc방에 갈 이유가 없는겁니다. 패키지냐 온라인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저도 인기순위같은건 상업적으로 이용될 여지가 있다는점에서 잘 안믿습니다. 그렇지만 빠진것이 그 '집유저 포함해도 점유율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는 말씀에 대한 자료가 빠져있네요.

블리자드 배틀넷시스템은 확실히 온라인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쨌든 저나 제친구들도 스타2하러 pc방 잘 안갑니다 ㅎㅎ 집에서 하면 되는걸요

아그리고 착한사람님 본문에 배틀넷이라는 통합서버를 제공하기때문에 싱글플레이가 있든없든 개인이 운영하는 멀티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게임이다!라고 하셨는데, 콘솔게임중에 레지스탕스시리즈나 배틀필드시리즈처럼 대부분 개인이 서버를 관리하는게 아닌 배틀넷시스템비슷하게 통합서버를 관리하고 자동으로 래더서치하듯 매치시켜줍니다 ㅎㅎ 그러나 그런게임들을 온라인게임이라고는 하지 않죠.. 단지 다른 pc나 콘솔게임중에서 가장 멀티플레이시스템이 온라인에 가깝다 라고 하는게 맞을거같아용

사실 이제 온라인/패키지 구분은 과금제로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2는 피시방에서 와우와 통합된 종량제 과금 정책을 취했으므로 온라인게임으로도 볼 수 있고, 개인 유저에게는 패키지로 판매하므로 딱 말씀하신 중간이죠. 온라인과 패키지의 중간형태. 과도기입니다. 다만 외국에선 아직 패키지가 대세이므로 다르게 봐야겠지요.

스타2를 자유의날개 싱글미션깨서 엔딩볼려고 산 게임은 아닐텐데...
스타2는 멀티가 주고 싱글이 옵션 배틀필드나 콜옵등 기타 콘솔PC 게임은 주가 스토리랑 게임내용을 즐기는 싱글미션주 넷플이 부 인데ㅋ 스타2를 패키지 게임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싱글만 하시는분들인가

스2가 워3,스1보다 유저가 더 많다느니 인기가 더 많다느니 하는 건 솔직히 말도 안되고 스타2같은 경우 유료게임이고 아직도 많은 가정 컴퓨터가 똥컴이 많다고 가정한다면 집에서 스2하는 것보다 피시방에서 스타2를 더 많이 할거 같은데요...

피시방 점유율은 근데 최대 오차 5%정도는 적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피시방에서 친구들 끼리 오는 경우는 당연히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합니다. 즉, 나는 와우저다. 근데 친구들이랑 같이 피방을 왔다. 스타 하자네? 그래서 스타를 했다. 이런 상황이 학생들 사이에선 흔한일이죠.
또, 피시방은 아시겠지만 부가서비스가 많이 있습니다. 캐시를 넣어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 내지는 대여를 해주거나, 경험치 보너스를 준다든지요. 당연히 이쪽에 사람이 더 쏠릴겁니다. 와우 동접자 VS 아이온 동접자의 비와 PC방에서의 와우 VS 아이온 점유율의 괴리만 봐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스타가 피씨방 순위는 높고 온라인에서 스타투 보다 순위가 낮은검
집에서 스타1하는사람이 적어서가 그런게 아니라 집에서도 많이하지만
거의다 프리서버를 이용하기에 온라인 순위에서 작게나옴
저 온라인차트는 정식배넷만 집계하는거임

질럿의아버지//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싱글플레이 6시간이고요 콜옵도 8시간 안됩니다. 그게임들은 스타2처럼 통합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현재접속중인 인원수까지 나옵니다. 스타2 싱글하려고 샀냐고 물으시고 콜옵과 배필이 싱글위주게임이라면 제가 정말 할말이 없네요 ;;

멀티플레이가 훨씬 주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시리즈나 콜옵을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제가 스타2가 온라인게임에 가깝지만 결국 패키지게임이라고 하는것과 같은근거입니다.

콜옵이나 배틀필드시리즈를 많이 해보셨으면 그런말 못하죠 ㅎㅎ

아놔! 날라갔다 ㅡㅡ;; 배틀넷 인증... ㅜㅜ;; 장문 썼는데...

마기꾼 /그렇군요

질럿의 아버지님 불쾌해하시지 마시길 ㅜ.ㅜ 아 죄송죄송

휴... 마음 가다듬고... 다시...

피씨방 점유율의 오류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토 사용자
자 위에 순위표를 보시면 10위 던파, 9위 리니지1이 있습니다. 어라? 리니지1 피방에서 매우 보기 힘들고, 던파는 피방에서 많이 보이는데 리니지1이 피방순위가 던파보다 위네요?
왜그럴까요?
이유는 국내 작업장의 대부분이 피씨방으로 등록되어 접속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작업장 등록의 영향을 받는 게임을 나열하면
아이온, 테라, 와우, 리니지2, 리니지1, 던파 되겠습니다~ 물론 이 게임들이 똑같은 비율로
작업장 유저 비율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게임마다 작업장 비율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만
그 퍼센트가 몇인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영향을 받습니다.


2. 피방에서 많이 하는 게임과 집에서 많이 하는 게임
피방에서 상위권이 되는 게임의 중요 요소 중 하나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네오위즈 작년매출 기준 피파온라인2 월 50억, 슬러거 월 30억 매출입니다. 국내 매출만
근데 피파온라인2 피씨방 6위인데, 슬러거는 20위에도 안보입니다.
왜일까여? 피온2는 피방에서 친구와 하기 좋은 게임이고, 슬러거는 집에서 혼자 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사양도 높지 않아 피방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건 마구마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단순히 금액많으로 유저를 유출할 수 없는 것도 맞지만, 월 매출 30억 짜리 게임이
피방 순위에 전혀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 결론 -
피씨방 순위는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데이터로 확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만, 피방 순위는 단순히 피씨방 순위(심지어 작업장 순위 포함)인거고
게임 전체 플레이 순위를 판가름 하는데는 많이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리니지1 같은 경우는 1명이서 1컴에서 3~10계정 까지도 돌립니다.
그러면 이건 10명일까여? 아니면 1명으로 계산해야할까여?
동접은 10명 플러스지만, 실제 유저는 한명입니다. 그것도 오토 프로그래머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스타2의 인기, 스타1의 인기 같은 얘기가 아니고
피씨방 순위가 절대적인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피방 순위는.
이걸로 뭔가 깨달음을 얻은것 같은 글을 보니 우습네요~

헐 윗님 저 많은 글을 날렸다가 다시쓰신건가 ㅎㅎ 그래도 다시쓰신 보람이 있는 글이군용

추가로 스타1이 피씨방의 점유율이 최고였던 시기는, 스타1 팀플 시기 입니다. 친구와 같이 할게 있으면 피씨방 점유율은 올라갑니다.
스타2는 지금 피씨 사양 떨어지거나, 팀플 하는 분들 아니면 피씨방에서 거의 할일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타2의 피씨방 점유율은 도타의 성공으로 결정될것입니다.
도타가 성공하면 지금 집에서 스타2 하던 분들도 피방가서 합니다.

근데 스타2는 패키지게임이구여
요즘 패키지게임들은 대부분 스타2처럼 네트워크 기능을 중점적으로 두고 있어여. 디지털 다운로드도 장려하구요.

저도 집에서 스타2 합니다만 그만큼 다른 사람이랑 같이 스타2를 피씨방에서 할 경우가 적죠. 배틀넷에서야 그냥 서치해서 만나면 되지만 현실에서는 만나는 사람이 다 같이 스타2를 해야하니까요. 이런 점에서 망했다고 하는겁니다. 블리자드 매출이야 뭐 관심 밖이구요. 도타라도 흥했으면 좋겠네요

김강건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ㅎ 그러나 글쓴이께서는 스타2의 계정시스템, 배틀넷시스템이 온라인게임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셔서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신듯합니다. ㅎㅎ

워해머2만 봐도 싱글 플레이는 정말 가볍고, 멀티플레이가 중점이 되지 않나요?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에 가까운 배틀넷 구조라기 보다는... 요즘 추세가 멀티플레이를 중점에 두는게 아닌가 싶고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피방에서 즐기는 게임이 있고 대부분이 집에서 하는 게임이있습니다. 피방가보시면 알텐데요?

아마, 국내 최고 동접 게임은
한게임 고스톱일 겁니다. 집에서 한게임 고스톱 켜놓고 있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피씨방 가서 하지 않는 노년층도 많고요~
집에서 즐기는 게임과, 피방서 즐기는 게임은 분명 따로 존재 합니다.
일반 온라인 게임 중에는 제가 위에 써놓은 마구마구와 슬러거도 집에서 많이 하는 게임에 들어가고요

난 집에서 스타2 하고
피방에선 스타2 계정있는 애들은 계정가지고 팀플 했다가, 나중에 유즈멥 같은게 없었을 시절이라 친구들은 딴겜 하고 나도 덩달아 딴거함
오히려 피방에서 스타2 하기 꺼려짐 ㅇㅇ

스2유저는 하루에 몇판밖에 안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한시간,두시간씩 게임하는 사람이 건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청소년 빼고는 공부나 일에 치여서 게임시간내기도 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