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이상적인 인기도 변경안

게임만들기누름 - 배틀넷에 게시되있는걸 인기도로 정렬해서 맵을고르고 방제설정

게임참가 누르면 - 스1방식으로 만들어진 맵방제쫙보여줌



인기도 장점 + 스1방식 장점의 완성품아님??

제가 생각하는 이상안은 비슷하긴 해도

일단 지금 있는 인기도 시스템은 유지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다
맵을 선택해서 방제를 만드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그 항목을 또 하나 만드는 겁니다 스타1 같이요 인기도순위는 플레이한 맵으로 반영되게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 인기도 순위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면서 아랫쪽의 맵들도 끌어들여올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꺼 같은데

ㄴ 그러니까요 블리자드가 왜 그걸 신경쓰지 않는지 이해 불가능;;

난 제발 이러케 됫으면 좋겟음

방제 설정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
누구 누구 옷 벗기기 방만 가득...
맵은 로템인데 왜 누굴 자꾸 따 먹냐...
남자끼리 3:3 하면서 왜 여대생이랑 미팅을 하냐...

그럼 방제는 고정으로한다던가

방제는 무조건 유즈맵이름으로

ㄴ그건 오히려 지금만 못한거 같은데요. 같은 맵으로 여러개가 동시에 개설되면...

그러니까 그런 광고나 욕설, 외설적인 표현 같은 걸 필터 거르기, 하고 어차피 스1과 워3 와 달리 블리자드 계정으로 하는지라, 광고 아이디 계속 블럭하면, 아이디 계속 생성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금방 줄어들텐데 말이죠..

좋은 의견인듯ㅋㅋ

방제 시스템 필요하다고 봐요
윗분 말처럼 방제 보기 싫은 사람은 계속 인기도 시스템 쓰라고 그러고 그 외 사람들은 방제 시스템 병행해서 방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아래는 내가 내 글 퍼 온겁니다

방제에 광고나 욕설은 다른 장치로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금지어 필터링 또는 계정 밴(계정을 클래식 배넷처럼 시디키 하나로 무한 생성 가능한 것도 아니고)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아니면 특정 유저가 만든 방제를 안 보이게 설정 가능하게 한다던지
아니면 방제 시스템과 인기도 시스템을 병행하게 한다던지(방제 보기 싫으면 인기도 쪽으로 가면 되게)
이게 그렇게 만들기 힘든 기능인가?
이거 머 스팸 메일 때문에 메일을 쓰지 말자는 것 같구만..

스타1 워크3때처럼 아이디만들기가 그렇게 쉬운것도 아닌데

솔직히 방제로 광고, 욕땜에 그런다는 분들은뭐 빈대 무서워서 초가삼간 다 태우고 있네

금지어 필터링으로 어떻게 막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스팸 필터링은 어떻게 뚫고 맨날 스팸 문자 오나요 -_-;; 신고 블럭이요? 지금 욕설 비방 신고한다고 바로 처리되는거 봤나요? 맵핵도 바로바로 처리 안되는 판에 ...

이런말 하기 싫었는데 냉정히 판단해 보면, 스1 워3와 달리 스2는 래더 중심이기 때문이에요. 스1 모든 유저가, 워3는 대부분이, 공방에서 방 선택해서 들가지만 스2는 래더가 중심이고 그외 나머지 인원이 유즈맵 하는 건데 사람이 없을 수 밖에요.

최소한 지금의 두배 동접이 나오지 않는한 활성화는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방제가 없다고 유즈맵이 흥하지 않는 이유가 아니란 말입니다...;

ㄴ전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님도 저처럼 생각 안 하듯이요
제가 글 적어도 또 님 맘에 안 들겠죠
님이 또 적어도 제 맘에도 안 들 거 같네요(생각이 완전히 다른 분이시라 서로 평행선일 듯)
소모전하기 싫으니 전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스팸이 온다고 메일을 안 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역겨울 정도의 방제만 있는 지도 의문입니다
무난하고 재밌는 방제의 예는 무시한 채 역기능만 보니깐 그렇게 보이겠죠
그리고 방제 시스템은 상위 목록의 경우 '이 방에 누군가가가 있다'는 의미가 있어서 방 회전도 빠르고, 유즈맵의 경우 캐주얼한 맵도 즐길 수 있고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인기도 같은 경우 유즈맵 헤비 유저가 하는 겜만 해서 그건 그 나름대로 텃새를 형성하더군요

신고 처리의 경우 블자가 한건씩 처리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맵핵 같은 경우도(스1같은 경우 카런도 써드 파티로 몰아서) 한 번에 35000개인가 시디키 밴 한 전력도 있구요
그리고 만약 이정도마저 방제 관리를 안 한다면 방제 시스템의 실패가 아니라 블자의 실책이죠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하는데 '그게 되냐'고 말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몇 개 적어놨지만 대화차단하는 것처럼 특정유저의 방제를 아예 차단하는 기능을 넣어도 가능할 것이고, 님 같은 사람을 위해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는데, 그런 건 무시하고 걍 개소리라고 하나요?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스2가 너무 래더에 힘을 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하는 얘기입니다
이대로 두면 당연히 계속 래더 중심으로 가겠죠
그래서 유즈맵 부흥책을 나름 적는 겁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동접이 두 배로 뛰진 않겠죠

블리자드 인기도 시스템 찬양자들은 블리자드가 시키는대로 떠받아 들이르는 블빠들인데,

정작 방제관리 알바 1명 정도 두지 않을 거라고 블리자드를 병신 회사 취급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가 생각해도 자기의 논리가 한심해보이지 않나?ㅋㅋㅋ

굳이 방제를 만들 필요는 없을듯
스타1이야 맵도 오른쪽 아래에 조그만하게 보였지만(맵핵유저가 만들면 안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사기맵 써먹게)
이젠 맵도 크게 띄워주고 방제도 맵제목으로 통일하면 우리 입장에서도 불편할 게 없을듯

근데 솔직히 방제 필요한가요? 그냥 맵 이름 보고 들어가는게 더 빠르고. 친한 사람이랑 같이한다고 하면 파티를 맺는 방법도 있고 방 만들고 초대하는 방법도 있구요. 채팅채널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까 논외로 치고. 저는 지금이 훨씬 편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인기도 시스템의 문제는 계속 하던 게임만 하고 새로운 맵이 나와도 주목받을 기회가 없다시피 한 거 그거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딱히 방제넣는거랑은 상관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AUTOEXEC.BAT //
남을 설득할 때는 공격적인 어투는 그다지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3 래더 중심이 아니었다는 말은 의외군요. 아시겠지만, 워3 래더 초창기에는 대박으로 사람들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워3 초창기 때에는 옵방이나, 유즈맵이 아니면 스1처럼 방 만들어서 하는 게임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였죠. 카오스나 도타가 워3 나오자마자 생긴 게 아닙니다. 처음 1년간은 유즈맵들 형편 없었죠. 타워디펜스류같은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때는 70~80% 워3 래더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2 베틀넷 문제 좀 있습니다. 불편한 것도 은근히 많아요. 예를 들자면 /dnd 명령어 라던가 말이죠, 이거 없는 것 스1에서 스2로 갈아탄 저로서는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이게 무슨 명령어인지는 아실테니 패스.. 그것말고 세세한 명령어 너무 많이 없어졌습니다. /away 라던가, 말이죠. 이런 건 없으면 불편하지만, 있다고 스2에 손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요?

공개방 시스템도 사실 인기도 시스템이라는 게 스1 유저들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구요. 공개방 시스템의 좋은 활용도예를 들자면, 만약 사지의 전투 (블리자드 유즈맵) 업적을 하고 싶을 때.. 그냥 공개방을 만들면 누가 올지 모르고, 난이도 선택 상대 유저가 맘대로 할 겁니다.(지금 시스템으로는 들어오면 바로 시작되기에 대화를 나누기도 어렵죠.) 주변에 스2하는 친구가 없다면 하기 참 힘든 업적이죠 만약, 이게 방제 시스템이 있었더라면 방제로 '사지의 전투 아주 어려움 업적하실분만~' 이런식으로 방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물론 그런 소수의 맵 때문에 시스템을 바꿔야겠느냐 하겠지만, 그것 말고도, 방제를 하면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광고가 무서워서 공개방 시스템을 만들지 않 는다는 건, 강도 무서워서 밖을 못나가겠어 와 별반 다를 게 업습니다. 방지 시스템을 꾸준히 만들어주면 되는거죠. 게다가 베넷 계정은 아시겠지만, 다시 생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블럭되면 광고하는 유저들도 힘들게돼죠. 초반에는 광고가 판을 칠 지 모르나, 스1 워3와 달리 광고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베넷 계정의 한계죠.

그리고 스1도 초창기엔 베틀넷 시스템 엉망이었습니다. 1.05였나? 그 이전에는 서버 Asia West 등등으로 서버를 고르는 창이 없어서, 랜덤으로 서버와 포트가 잡혀서, 동시에 친구와 접속해도 같은 베넷 서버에 들어간다는 보장을 못하는 시절도 있었죠. 그래서 이 서버를 잡아주는 유틸 프로그램도 한 때 있었습니다.

즉, 유저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해서, 지금처럼 변했다는 거죠. 스1도 수년만에 베넷 시스템이 보완됬는데, 이제 막 발매된 스2는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죠.

그리고 10년 지난 스1 맵핵도 가끔씩 블럭한다는 공지 나오는 걸 보면 블쟈 다른 회사에 비해, 이런 쪽은 굉장히 잘하는 편입니다. 유저가 한두명도 아니고 전 세계 단위인데 생각보다 자주 하죠.

Xp같은 커뮤니티를 가끔씩, 블쟈가 눈팅한다고 들었는데, 유저들의 의견은 많을 수록 좋죠. 단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면 나갈수록 성장하는 법이니까요. 스2 좋아하신다고 싸고 도시지만 말고, 제발 어느게 스2를 위한 조언인지 생각해 보세요.

방제 시스템이 정말로 필요한가? 는 의문인 건 사실이지만..
없어서 스2에 독이되느냐? 는 아니죠, 없는 것보다는 이득입니다.

/dnd 같은 일부 명령어도 말이죠.

thisiszero //

유즈맵에는 게임 안에서 여러가지 설정을 하는 것들이 몇몇 있습니다. 세미TD를 예로 들자면 1배, 3배같은게 있죠. FOES도 이런게 있었구요. 워크3에서는 취향따라 방제에 적어놓으면 그 설정을 원하는 사람들만 알아서 들어왔습니다. 굳이 설정이 아니더라도 파오케나 카오스 같은 경우 3:3 / 5:5 같이 인원수 자체도 미리 공지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지금은 주로 쓰이는 설정을 안하면 나가고 욕하고 난장판이죠.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맵의 경우 맵 제목을 그대로 쓰는것보다는 맵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거나 유명한 비슷한 맵의 이름을 따온다든지 해서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좀 더 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방제로 인한 단점은 광고글이나 욕설밖에 없는데 현재 스타2에서는 별로 걱정할거리가 없다고 봅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 지인들이랑 하더라도 파티맺고 하는것보다 한명이 방만들고 나머지가 그 방에 들어가는게 더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기도시스템을 안 쓴다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인기도 시스템도 장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도 시스템과, 방제 시스템을 병행하자는 거죠. 선택권을 늘려서 나쁠 건 없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기도 시스템 장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패치가 용이하다 단 하나뿐입니다.

DCBal// 그렇죠 설정을 필요로 하는 맵들 분명히 있습니다 TD 어려움 버전이라던가, 도타 맵이 나왔다고 가정하고, 3:3이 하고 싶은데, 방은 분명 4:4 일겁니다. 인기도 시스템상, 사람들은 이 방이 3:3인지 4:4인지 모르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방장인 내가 3:3 일때 시작을 눌러버리면 인기도 시스템에 따라 들어온 사람은 4:4하러 왔다가 황당한 경험을 할수도 있는 겁니다.

방제 시스템의 추가가에 유저가 얻는 가장 큰 이득은, '선택권'의 증가입니다. 무조건 감싸지만 말고, 스2에 정말로 도움이되는 조언과 토론이 필요합니다..

오타가 많지만 수정하기 힘들군요... 패스;;

그런데 글보다가 궁금한게있는데요

블리자드 한국지사가 한국서버에만 글쓴이님이 말한대로 적용시킬 수 있나요?
미국 본사에서 패치하면 그걸 따라하는걸로 아는데....

진짜 인기도+방제 는 혁신적이네요

맵을 클릭하면
해당 지도제작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설정리스트가 뜨고(1:1, 2:2, 특수옵션 등등)
거기 들어가는 형식

DogDrake//
워3 초기에야 그랬겠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극단적으로 말해 카오스 에뮬아닙니까? 그리고 그때 초기에도 역시 대박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워3 배우기를 싫어해 스1유저들이 갈아타지 않았고요. 한빛이 왜 프로즌쓰론 계약을 접고 손오공에 넘겨줬겠습니까?

/dnd /away 타령. 지겹습니다. 물론 유용한 기능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클베때부터 오프라인 접속 기능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줄기차게 요청했으나 블리자드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건 블리자드 자기내들 생각이 있겠죠.

섹광고와 스팸이 난무하는 공개 방제 시스템을 보고 블리자드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밑에 누가 얘기했듯 단순하게 알바 하나 고용하면 되는 일 아니었을까요? 그러나 그냥 놔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지금도 워3 스1 베넷 들어가보세요. Join 누르면 가장먼저 뭐가 보이는지?
방제를 적도록 해 놓으면 근본적으로 섹드립과 스팸을 막을 도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물론 맞아요. 방제가 있으면 확실히 나은점이 있어요. 와우에서도 자동 파티찾기 기능을 몇년전부터 넣어놨었지만 누구하나 쓰지 않았고 다들 공창에 광고 했죠. 그러나 섹드립은 바로바로 지엠에 신고가 가능하고 방장이 강퇴명령을 내릴 수도 있으며, 지엠이 내려와서 바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2는 지엠이 없단말입니다. 신고해도 처리는 몇달이 걸리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처리내역이 나오지도 않구요. 지엠이 존재하는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바로바로 결과를 문의할 수가 없습니다. 블리자드도 거기에 인건비를 투자할 생각은 없어보이구요.

네 알고 있어요. istar였던가. 여튼. 맞아요 많은 보완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확 바꾼적은 없습니다. 항상 원래 있던거에 추가적으로 뭔가를 해왔지 갈아 엎어오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글쎄요. 다른것과 달리 핵은 바로바로 처리해야죠. 정기적으로 블럭됐다고 하는데 그게 체감이 되더이까??

ㄴ워3 초기에 대박쳤다는 게 아니잖아요. 워3도 지금의 스2처럼 초반에는 래더 중심이었다는 말입니다.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셨네요. 물론 그렇게 오해하게끔 글을 쓴 제 잘못도 있겠지만요.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토론이 필요한 거구요.

dnd away 명령어가 식상하고 지겹다고 하는데, 이건 필요한 기능입니다. 타령이 지겹다니.. 좀 뜻밖이네요. 뭐랄까 과자나, 술은 살아가는데 필수적 요소는 아니나, 있다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 즉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그런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개발자 나름대로의 고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이 원한다면, 어차피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이기에, 고객이 원한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게 맞죠. 워3때도 그랬습니다. 게임스피드가 너무 느리다는 질타에, 전체적으로 유닛들을 가격하락 시켰던 패치가 있었죠.(물론 이 때는 다른 복합적인 문제점도 있어서 그러긴 했습니다만, 그런 불만이 0% 반영됐다고 보기는 힘들죠..) 또 와우 경우도 말이죠 40인 던전 중심이었지만, 사람들을 모으기가 너무 힘들다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25인 던전이 새로 추가됐고, 이후에는 10인던전도 추가됐죠, 시간이 지나면서 25인 던전이 주류를 이루게 되자, 40인 던전은 추가되지 않게 됐었구요.

블리자드가 방제시스템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이 원한다면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사실 방제 시스템의 가장 큰 단점은 광고와 음란물등의 유포등인데, 사실 이건 워3와 스1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블쟈 계정이라는 점이죠. 이게 생각보다 큰 장애물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GM이 상주하면서 관리할 수 없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대비 시스템만 잘 마련한다면, 어렵지도 않을 겁니다. 예를 들자면, 방제에 'com' 'http' 'www' 같은 것이나, 음란물 단어등을 사용할 수 없게 해준다던가 말이죠. 물론 이래도, 편볍이 생기겠지만, 범죄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컴퓨터도 이론상 100% 보안은 불가능하구요. 그걸 얼마나 잘 막느냐에 따라 다른건데, 블쟈 계정이러 1~2년이면 생각보다 잘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현재 컴퓨터 보안의 이론과, 법률, 심지어는 사람의 면역체계도 이런 이론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100% 보안이 불가능하다면, 공격이 들어올 때마다 해당 공격을 다시 당하지 않게 끔 보안한다는 거죠. 간염을 한번 앓고 난 후에는 다시 간염이 걸리지 않게 항체가 생기듯, 법률의 헛점을 노리고 편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면 다시 법률을 새로 개정하듯 말이죠, 계속 보완해 나가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항상 컴퓨터를 하는게 아니라서 바로바로 답변은 못드리지만, 어쨌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반된 의견이 서로 충돌하다보면, 절충안이 나오고 발전하게 되겠죠.

또 오타 많네요 하지만 수정이 힘들겠군요;;

ㄴ네 잘봤어요. 저는 그러니까 최소한 섹드립과 광고난무를 보지 않는 현 시스템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기도 시스템을 비롯한 베넷 맵 퍼블리싱 방식, 스2에 대한 접근성 등등 그 모두가 유즈맵 하향세와 맞물려 있다고 보고있어요.(즉 직간접에 의한 전체 유저의 수가 적다.) 그래서 단순히 방제 방식을 추가한다하여 단숨에 유즈맵이 흥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ㄴ 단숨에 흥하지 않더래도; 우리가 유즈맵 흥해라! 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우리가 편하자고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_-; 어쨌든 좋은걸 추가하면 좋은거죠...

네 뭐 저도, 방제 시스템만 가지고 유즈맵이 뜰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즈맵이 뜨려면, 먼자 재미있는 유즈맵이 떠야하는데, (도타나, 카오스처럼) 아직은 이거다 할만한 게 없어서..

방제시스템 만으로도 유즈맵이 많이 살아날거라고 보는데. 그리고 워크3 스타1때랑 비교해서 섹드립 차단 못해서 지금이 낫다는건 생각이 짧은거죠 그때에 비해서 계정 만드는게 차원이 다른데

그리고 와우는 GM이 몇명인데 스2에 GM 한명 못넣나요? 스타2에 지금 GM이 없는건 인건비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필요가 없어서죠. 방만들기 형식으로 바뀌고 관리자가 필요하면 몇명 추가하는건 어려운일이 아닐텐데요.

자꾸 GMGM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방금 말했듯이 지금은 그닥 GM이 필요하지 않으니 없을뿐이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투입하죠. 워크3나 스타1은 GM 몇명 추가한다고 해서 애초에 차단이 가능한 구조 자체가 아니였는데 왜 자꾸 그렇게 비교하시는지..

AUTOEXEC.BAT 님 말이 옳습니다.

구시대적 방제 시스템의 광고로 인한 단점 > 현재의 인기도 시스템으로 인한 단점

방제 시스템 도입 및 융합은 광고 하나 때문에 일고에 고민도 할 가치가 없는 방법이구요.
이건 절대적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광고 때문에 이메일 또한 안쓰는게 원론적으로 맞는거죠.
얼마나 많은 스팸메일이 무제한적으로 수신이 되고 그걸 봐야 되는지..

스팸 메일 필터링이요? 말이 되는 소리를.. -_-;
스팸메일을 필터링으로 어찌 100% 막을수 있나요? 신고하면 스팸메일 안오나요?

원천적으로 메일에도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 위주로
주고 받은 메일의 횟수로 정렬되는 메일판 인기도 시스템이 적용되면 참 편리할텐데..

쓰레기 메일들은 항상 바닥에 위치할테니까요.
아 물론 정상적인 메일들도 함께 바닥에 깔리겠지만, 그래도 광고를 안봐도 되니까..


신규 유즈맵의 노출이요? 대세인 맵이든 새로운 맵이든 평등하게 노출 되는건
방제 시스템 뿐만 아니라 인기도 시스템도 똑같습니다.

베틀넷 2.0에서 새로운 신규 맵을 하고 싶다면
방참여 누르고 휠을 밑바닥까지 내리거나, 10페이지, 20페이지 뒤로 가서 보면 됩니다.
(패치로 더보기를 누르지 않아도 몇번 클릭으로 20페이지까지 쉽게 갈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게 귀찮다면 유즈맵 접어야죠.. 스타2 그정도 애정 없이 어찌 하나요.




암튼 광고를 할수 있는 방제는 안됩니다.

솔직히 채널에서도 광고 할수 있기에 채널도 다시 없에 버려야 맞죠.
지금은 없다더라도 앞으로 필히 채널에서 광고하는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채널에서 광고 다시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얼굴이 구겨지네요. 빨리 싹을 잘라내야 됩니다.
(애초에 채널 없이 발매했던 블리자드의 뜻을 생각 해보세요.)

1인당 1계정이라 신고하면 다시는 못 쓴다구요? 신고하면 바로 처리 되나요?
지금 욕설 비방 신고한다고 바로 처리되는거 봤나요? 맵핵도 바로바로 처리 안되는 판에..

특정 유즈맵에 관련하여 방제에 메세지를 넣고 싶다면 해당 유즈맵 채널에서
10분이든 20분이든 파티를 모집해 인원을 구해서 하시면 되는데 왜 말이 자꾸 나오는지..
아, 추후에 채널이 없어지면 스타2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원을 구하면 되겠네요.

아 덧붙여 신규 유즈맵이 20페이지 바닥으로 시작해 1페이지로 올라 오는게 힘든건
전적으로 그 유즈맵이 재미 없어서 입니다.

왜냐하면 인기도 시스템은 평등하게 1페이지와, 20페이지에서의 노출을 보장하고
사용자의 플레이 횟수를 정직하게 반영하는 가장 진화한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Trx님은 일부로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어그로 끄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전자라고 믿고 반박하겠습니다.

광고요.. 스타2 계정시스템 아시지 않습니까? 워크3나 스타1에 비해서 훨씬 관리가 쉽습니다. 게다가 설령 광고가 있더라도 그 광고방 몇개가 유즈맵 시스템을 아작낼정도로 보기 추한건 아니네요. 배보다 배꼽이 크고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거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애초에 블리자드 측에서도 인기도 시스템을 추진한 이유는 추후 맵스토어의 도입 때문이지 광고차단같은건 그냥 작은 이유중 하나에 불과할껍니다. 스펨메일 때문에 이메일을 안 쓰는게 도대체 어떻게 원론적으로 맞는겁니까? 요즘에야 보통 사람들이 이메일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 이메일의 많은 장점들을 무시하고 그저 스펨메일 보기 싫다고 이메일을 안 쓰는게 맞다구요?

는 퍼덕퍼덕. 글 윗부분만 읽고 어이업서서 읽으면서 반박하는데 밑부분 보니까 비꼬는거였넹

공홈에서 본 글인데 누구 말대로 피드백을 안 한 것 같진 않네요
블자 CM이 인기도 관련해서 최초로 언급한 것 같아서 공유 차원에서 링크합니다
문제 인식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669897101

글을 보면서 씁쓸하지만 인기도를 고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기도+방제 혼용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AUTOEXEC.BAT // 당신은 지금 블리자드라는 회사를 광고 계정 밴먹이기도 귀찮아 하는 저급한 회사로 치부해버리고 있습니다.

계속 광고, 섹드립 들먹이면서 바로바로 처리 안된다 하는데 .. 이미 계정 자체를 마음대로 생성할 수 없는 스2배넷 시스템을 생각해 볼 때 이 생각은 이미 틀린 생각이에요.
dnd away 타령 지겹다고 하기전에, 본인이 하는 섹드립 타령은 얼마나 신선한지 생각해보세요.

"1계정 시스템에서도 광고 방제가 몇년을 이어져 성행할거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만약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밖엔 말 못하겟지만;;

지금 스2 배틀넷에 필요한건 방제가 아닙니다. 방제가 잇음으로써 발생하는 순기능이죠.
방제가 필요하다는건 만들어진 방을 객관적으로 보기 쉽게 한다거나, 많은 사람들을 지금보다 더 쉽게 모으게 하기 위함이지 .. 광고 보자고 방제 필요하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런 토론에선 역효과만 계속 들추면서 순기능을 묵살하는 주장은 정말 좁은 생각입니다.
방제와 인기도의 좋은 기능들을 살피고, 어떻게하면 더 좋은방향으로 시스템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을 만드는건 회사지만, 구성하는건 유저니까요

간단하게
유즈맵만 방제
나머지는 래더
끗

방제 시스템이 필요한게 아니라 방 시스템이 필요한것이죠

예를 들면 타우렌 우주해병 키우기 유즈맵을 더블클릭 하였을때

1번 방 (3/8)
2번 방 (1/8)

이런식으로 하면 방제로 생기는 음란 이나 광고 문제를 없애면서 방이 가지는 순기능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