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의 시스템을 일부 도입해야 합니다.

제가 도입했으면 좋게다고 생각하는 시스템은 두가지

 

1.회전속도

 

2.건물

 

입니다.

 

먼저 회전속도

워3에서는 유닛이 도는데 시간이 걸리죠. 아쳐의 경우 0.25초쯤 될겁니다.

 

스2에서는 그런거 없고 바로돕니다.

 

즉 워3에서는 백날 해봐야 라이플맨으로 해병무빙샷 절대 못따라합니다.

 

사실 이게 맞는거죠 지금의 해병 무빙샷은 문제가 있으니까요.

 

추적자같은 4족보행 유닛을 제외한 지상유닛모두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워3에서는 건물을 짓는중에 쳐맞으면 깍인 체력만큼 취소할떄 자원을 못받습니다.

 

이것떄문에 오크의 타워러시가 많이 죽기도했죠.

 

스2도 건물을 지을떄 타격을 받으면 취소할떄 깍인만큼 자원을 못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일단 수정탑,벙커 짓고보는 플레이가 사라지죠.

 

1. 회전속도 없는 건 해병 뿐입니다
2. 그 몇원 깎인 체력 자원 못받는다고 벙커링 수정탑 안짓지 않습니다

2. 건물 취소하면 남은 피만큼 돌려받는 다는 점 때문에 워크가 빠르게 고착화되었고, 별 다양성을 보여주지 못한 채 한국에서 스타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한 겁니다. 빌드로 인한 심리전 등을 아예 걸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추적자도 당연히 회전속도 있어야죠 얼굴 부분에서 빔이 나가는데요 말씀하시는 회전 속도가 필요없는 4족보행은 드라군의 경우겠죠

건물건설중 맞은만큼만 못 돌려받는겁니다. 그리고 이 패치자체도 프라임리그 망하고나서 한걸로 아는데요.안쳐맞고 99%까지 채우고 취소하는거랑 1%에서 취소하는거랑 받는돈은 차이없음.

피가 줄면 회수자원 주는거랑.. 빌드로 인한 심리전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는거죠??
흔히 정찰 올때 보여주고 취소 하는게 빌드 심리전인데... 그건 지금과 똑같을 텐데요..

전 우리나라에서 워크 망한건 스타와 밥통싸움과 캐스파 횡포 때문인걸로 생각하는데
그때 스타 게이머계가 열린지 얼마 안되서 워크가 나와서 실제로 스타계에선 다 견제하는 분위기 엿음

사실 워크가 망한거는 스타랑 다르면 무조건 까고보는 심리와 모르고보면 이해가 잘 안가게되는 시스템과 그당시의 ㅄ같은 밸런스(특히 재호신)와 장조작 ㅅㅂ새키떄문에

타워러시 못하는건
금때문이 아니라
나무 압박 때문입니다
수정탑이나 벙커를 짓는데 가스가 들진 않죠

좋은데 왜케 까고만 계시나 ㅡㅁㅡ;; 1같은경우는 해병의 하향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라서 좀 고려해야되지만 2는 진짜 좋은데

님들아 회전속도같은거 없어요 그냥 발사 대기시간이 있는데 해병등이 유난히 그게 적어서 가만있다가 바로 공격할수 있는거에요. 불곰이 제일 적어요. 0인가 해병보다 빠름..어디 실험해놓은거 있던데

워3시스템을왜 스타에 끼워넣자고하는거지? ㅡ,ㅡ 스타랑 워크는엄연히 다른게임인데 아에 영웅도넣어서 해병허리돌릴때마다 묶거나 패는스킬넣으면 훨편할텐데;

스타2에도 회전속도란 개념이 있습니다. 단, 대부분의 유닛이 999라서 의미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