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SL에서 프로토스의 vs T,Z 승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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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테란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호구가 된 GSL July 부터 따지겠습니다.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searchType=3&playerid=&vsplayerid=&race=P&vsrace=T&season=0&leaguetype=20&leagueid=22824&gamever=0&mapid=0&playername=&vsplayername=&recordtype=1&Go=15&page=2&sorder=matchtime&ssort=DESC&morder=matchtime&msort=DESC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승률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경기승률 45.2 퍼센트.

세트승률 48.8 퍼센트.

 

그러나 최근 기록을 보시면 패패패패패패패패......계속된 연패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는 지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만(...)

 

 

GSL August 입니다.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P&vsplayername=&vsrace=T&season=0&leaguetype=20&leagueid=23717&gamever=0&mapid=0&x=44&y=7

 

참담합니다.

 

경기승률 16.7 %.

세트승률 33.3%.

 

여기서 1승도 그나마 MLG를 통해서 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1승입니다. 간신히 14연패로 연패를 끊고 2연패를 더할 수 있군요.

 

외국인을 제외하고 vs 한국 테란 을 대상으로 하면 현재 16연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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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저그.

 

 

GSL July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P&vsplayername=&vsrace=Z&season=0&leaguetype=20&leagueid=22824&gamever=0&mapid=0&x=12&y=18

 

 

경기승률 38.9%.

세트승률 43.3%.

 

 

ㅡㅅㅡ........재덕신의 패기?

 

 

GSL August.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P&vsplayername=&vsrace=Z&season=0&leaguetype=20&leagueid=23717&gamever=0&mapid=0&x=60&y=22

 

 

경기승률 0%.

세트승률 0%

 

ㅡㅅ ㅡ........말......해야 하나요?

그래도 외국인이었으니까요 ^^

 

......

 

 

결국,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프로토스의 급격한 하락세, 암울기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아, 그러나 GSTL로 가면 프로토스가 상당히 강세입니다.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P&vsplayername=&vsrace=T&season=0&leaguetype=50&leagueid=23067&gamever=0&mapid=0&x=44&y=14

 

 

 

종족 전체를 대상으로 54.8프로군요.

그런데 지금도 프로토스가 강세일 지는 모르겠네요.

 

 

 

테란은 1/1/1로 밀어서 잠금 해제 당할 것 같고......

저그는 요즘 압도적인 감링링이 만들어져서 -_-;

 

 

 

그래, 어디 물어봅시다 데이빗 킴, 블리자드.

 

밸런스가 맞는군요? ^^ 

 

 

솔직히 일반적인 유저들이야 말은 않겠습니다. 우리들이야 정 뭣하면 게임 끊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지금 스타2만을 연습하고 하는 선수들은 뭐가 됩니까?

 

젠장할.

님은 승격강등전도 코드 S 로치나요 ?

FreezingRat // 그러면 안 칩니까? 코드 S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데서, 현재 승격강등전이 오히려 코드 S 본선 경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장 현재 코드 S 잔류 종족부터 확인하고 오시죠?

FreezingRat // 승격강등전 승률 0프로. 이게 뭘 시사하시는 지 정녕 모르시는 겁니까?

MirrorMoon// 코드S 에서 "탈락 " 한선수들과 코드 A 에서 "승격 " 한 선수들이 붙는게 어딜봐서 코드 S 본선보다 중요하다는건지 ?

FreezingRat // 아니 그 코드S 본선은 그럼 다른 데서 온 놈들을 데려다가 게임한답니까? (...) 그래, 그래서 님의 말대로 '탈락'한 토스 선수들의 승강전 승률이 0프로입니다. 즉, 토스의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겁니다. 즉, 토대 자체가, 절대적인 '토양' 자체가 줄어든 겁니다.
당연히 중요한 거 아닙니까? 이건 뭐....

프리징 렛 님의 논리가 먹히질 않네요...... 승강전이 엄밀히 따지면 코드 에스 경기는 아니지만
코드 에스에 올라가기위한 아주 중요한 경기임은 분명하니깐용

승강전 가면 바로 S 취급 안해줌? 장민철은 물먹고 나가죽어야겠네

그리고 코드S 같은 경우에는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 한두명이 있기 때문에
방송경기 전체로 보고 밸런스를 판단하는게 맞는것같은데요?

저그 암울기때도 임재덕 하나 때문에 승률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죠..

원양어선2/ 맞아요. 특출난 1~2명 때문에 평균이 올라가게 되고 전체 인원이 적을 수록 정도가 심해지죠. 그게 통계의 함정이죠. 그래서 항상 배경조건도 함께 봐야되는데... 테란유저분들은 숫자만 보시는 듯ㅠㅠ

GSTL은 1:1리그전보다 부담이 덜해서 그런가.

승강전의 대부분이 1/1/1이라는 점과 승강전 빼면 토스대 테란이 6:4라는 점에서
1/1/1에 대한 해법이 나오는 것과 무난히 운영갔을 때 토스의 돌집광과 할만한 테란의 조합이 나와야함
두개다 하나는 초중반에 강력한 올인이고 나머지하나는 테란으로서 이기기 힘든 조합

아직은 지켜봐야 알겠지만...토스도 예전 저그처럼 특출난 한명이 나오지 않는한 승률은 똥망이 될듯.

그래도 저그는 재덕신이나 황강호가 있고, 또 팀리그는 박수호가 꽉 잡았는데,

요즘 토스는 코드B 우경철믿고 가야할 분위기...

저프전 확실히 밸런스 문제있습니다.
특히 큰맵에서 저그가 초중반배째는걸 도저히 토스가 어찌해볼방도가없죠.

최근 그나마 제일 잘나가는 토스가
안홍욱 김상준 인데
두 선수가 프프전 프테전에선 아주 강한 모습을보여줬으나
저프전 만큼은 아무런 해답을 보여주지 못하고 평범한 토스처럼 밟혔죠.

서기수 정민수 선수도 나름 방법을 모색해본듯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만..
그것도 저그가 배짼후에 물량 터지기 직전에 들이닥치는 타이밍러쉬였을뿐이었구요.
그마저도 작은맵에선 통했지만, 맵이클수록 안통해서 ㅈㅈ쳤구요.

장민철이 대저그전에 중장기운영에 있어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줄거 같긴한데..
솔직히 장민철이니까 그나마 되는거지,
어지간한 토스들론 현재 저그의 무시무시한 물량타이밍을 넘기고
장기전 끌고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징징글따위를 왜이렇게길게쓰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리뮤 // 왜 징징거릴 것 같습니까? 미안합니다 징징거려서.

니논리면 무작위도 상향되야겟네요 무작위상향좀ㅎㅎ

리뮤 // =ㅅ= 대응을 할 필요가 없겠네요. 수고하세요.

통계조금이라도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식으로 하면 모든종족이 불리하게 보이게 할수있어요
글쓴이 분이 그렇다는 말은아니 지만 만약 승강전 승률이 플토가 좋았다면 그건 빼고 코드S 것만 따로 통계내는식으로 말이죠
아예 전체 통계를 내시던가 하시지...

솔직히 요즘 플토가 좀 불리한건 인정합니다만, 너무 한쪽에서만 보셧네요

오픈시즌부터 지금까지 패치된게 몇번인데 전체통계로 보자뇨? 물론 통계가 쓰는사람에 따라서 이리저리 휘두를수 있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최근 플토가 약세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증거로 최근 경기 결과들을 보여주는게 문제가 있나요?

리뮤 저사람 어그로 종자에 악성 저징징인걸로 아는데 아직도 저짓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z // 패치 된 이후 통계로 봐야하지 않나요?

코드S의 선수들 장민철, 양준식이라면 테란에 어느정도 강력한 면모를 보이겠지했는데..
추풍 낙엽처럼 지는거보고 토스 밸런스가 정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으흐 예전에 저그분들 심정이 지금에서나 조금 이해가 되네요 ~_~;

흠 0%는 좀 심하네 연구를 해보세요^^ 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플토를 상향하긴 뭐하고... 뭘 상향해야되지?

우주모함 모선은 상향해도 안쓸거같고 차원분광기를 플토들이 써봤으면...

이번 리그만 가지고하기엔 일단 표본도 부족하지않나싶습니다. 말씀하신것같이 외국인선수가 다 까먹은것도 있고... 만약 외국인선수들이 다 테란이었다면 그때가선 테란 승률똥망임 테란 사기 아니인듯 이럴순 없지않나요? 패치 이후가 정확한 기준이야 되겠지만 너무 적지않나 싶네요. 그럼 오늘 코드에이 저그들이 다이겼으니 저그가 최강인가요? 넓게넓게봐야죠. 게다가 프로토스가 몇명없으니 결과를 놓고 볼게 아니라 발단을 봐야하는게 맞겠죠 왜 플토가 적었는지

같은 맥락으로 오픈시즌때 저그가 우승을 계속하는데도 저그가 암울하단 얘기가 나왔던것은 그 소수의 플레이어만 잘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승률도 겉으로보기에 좋아보이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저그가 약해보인다는것을 느끼자 저그를 위한 패치가 나오기도하고 그와중에 버프나 너프를 통해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이 보였죠. 이제 예전처럼 폭풍같이 밸런스패치가 하루멀다하고 나오지않기 때문에 패치에 기대할순 없다고봅니다. 블자도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문제는 인식하지만 고칠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하는데... 제 생각에도 어느정도 큰틀은 잡혔고 세세한 부분만 꾸준히 조절하고 요즘 1/1/1이 화두이듯 이런 새롭고 너무 강력한 전략이 나온다면 그때그때 또 패치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그냥 프로토스들이 머리싸매고 연구를 해야할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토스는 몇가지 전략으로 압축되어 너무 정체되어있었다고 봅니다. 테란이야 워낙유연해서 빠릿빠릿하게 대처해나가지만 토스와 저그는 그렇지않죠 그냥 지금의 문제는 저그의 암흑기였던 시절과 비교해 토스유저들이 멘토삼을 영웅의 부재가 아닌가 싶어요.

데이비드킴 이시베리아에서귤까먹을십센치

Lunarays // 물론 August 만을 따질 수는 없지요. 그런데 July 의 참담한 승률 보면 진짜.......그리고 연구연구 하시는데, 프로토스는 더 이상 연구를 할 껀덕지가 없습니다. 모든 게 삭제되어버렸습니다. 그 전략을 고착화될 수밖에 없었던 건 밸런서의 어처구니없는 너프질 때문이었죠. 머리 싸매고 연구를 해요? 뭘 어떻게요? 이제 쓸만한게 우주모함 분광기 모선 정도인데, 얘들을 뭘 어떻게 연구를 해요?
분광기 가져다 견제하는 것도 테란만큼의 위력이 없는데.....젠장할!

그마를 포함한 마스터 상위권에서
ell 에 의해 조정된 승률을 재보장한 승률역시
토스가 죽을 쑤고 있어야

게임 자체의 밸런스를 논할 수 있지 싶은데


그 외에는 선수 개인이라는 변수도 크게 작용하기때문에
그것도 최근 한달도 안되는 기간의 데이터만 뽑아다가
게임 밸런스가 붕괴된거라고 하는건

비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성기의 장민철 이후
정말 쩔게 잘한다는 포스를 풍기는 토스가 꾸준히 안나오는것도 있고

토스가 구려서 임재덕 같은 토스가 못나오는거다 라고 하면 역시 할말이 없지만

장민철 양준식
이분들이 승강전에 간걸봐선 확실히 암울하긴 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