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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Sycorax
작성일 2011-08-10 20:09:24 KST 조회 4,695
제목
역대 GSL 시즌별 주요 선수들 평가 (연재중1)
굉장히 주관적으로 쓴글이라 공감안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GSL 오픈 시즌1 2010.09.04 ~ 2010.10.02

시즌1은 알다시피 지금 세대하고 많이 달랐음
그땐 테란이 산개를 잘 안하고 해병과 불곰을 맹독충에 들이박던 시절이었고 4차관이라는 엄청난 전략이 있던 플토 였지만
테란의 엄청난 강세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던 저그의 암울함을 보여주던 시기였고
또, 박성준의 전향 선언으로 인해 사람들의 GSL 관심도도 높아지던 시기였음
그때 주요선수들 지금 알아보죠

김원기 (저그의 암울함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한 장본인 과일장수 김원기는 엄청난 사기적인 공격력과 수비력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8강 이후 저그가 없자 "김원기도 곧 또한 떨어질것이다."라고 팬들은 생각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기 시작했고, 당시 저그의 암울함으로 김원기는 종족을 전향하고 싶다고 하면서 게시판에 열폭하기도 했지만, 4강에서 김태환을 이기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 결승전에서 전패로 결승에 올라온 김성제를 맹덕충 공습 주의보로 4:1로 마무리 우승)

종족 전향글 -

김성제 (테란 사기란 소리를 들으면서 준우승을 차지 스타1에서 리버토스로 이름을 날렸던 김성제 선수 리버컨하면 김성제란 소리가 엊그제같았던 시절에 엄청난 어그로를 끌면서 사람들에게 GSL 도전장을 내미기 시작함 김성제는 2저그중 하나였던 이형주를 없애면서 테란 사기란 소리를 끌게 만들었고 8강에서 서기수를 없애면서 토스까지 없어지자 테란 사기를 또 끌게 만들었고 4강에서 김상철을 이기면서 결승 진출하자 테란 사기란 소리를 또 끌었고 준우승 차지후에 테란들 꼴 보기 좋다 라는 소리를 끌었다)

서기수 (엄청난 역장아트를 보여주면서 어그로를 끔과 동시에 맹덕어멈 김정훈을 버빵으로이김 김정훈을 버빵으로 이길 때 김정훈이 버빵에서 진 사람들을 모두다 살려주면서 서기수는 곧 "용신"이란 별명을 가지게 됨)

곽한얼 (밤까마귀전략, 밴시전략 당시로썬 엄청난 전략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엄청난 허리디스크 통증이와 프로게이머의 생명에 지장이 생겼지만, 그 아픔을 엄청난 정신력으로 견뎌내면서 팬을 위해 연습을 하기 시작함 허리디스크떄문에 삼국지10을 했다는 소문도 있음 곽한얼은 32강에서 조만혁과 만나면서 죽어라 토르 ~ 라는 명언을 나오게한 경기를 만듬 하지만 김태환에게 지면서 ㅈㅈ침)

김유종 (날빌로 유명했음, 하지만 서기수에게 저지를 당함)

김정훈 (당시 맹덕엄마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면서 토스사기라는 어그로를 끌면서 버로우빵이라는 리그를 주최하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음 16강에서 붙은 김원기와 김정훈은 마지막 저그 대 맹덕엄마라고 불림 사람들은 누굴 응원해야할지몰라 일단 과장님을 응원함 왜냐면 마지막 저그니깐)

맹덕엄마 전설 링크 -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060604&search=1&search_pos=&q=

이형주 (16강의 마지막 2저그 김원기 이형주로 첵신이라고 불리면서 사람들의 인기를 얻음 당시 저그는 엄청난 다이어트를 불러온다던 김원기의 폭언으로 이형주는 살이 빠진걸로 추정됨)
참고 - 

김태환 (클베시절 강자 오픈 시절 시즌1 선수들 중 강력한 우승 후보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음 16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우승 후보는 더 확실해졌음 또, 다른 후보였던 곽한얼을 이겨서 엄청난 어그로를 끌지만, 8강에서 김원기를 만나면서 사람들은 누굴 응원해야할지 몰랐지만 저그의 마지막 희망이기때문에 김원기를 응원했음 당시 경기력은 둘다 팽팽했음 누가 이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김원기가 엘리전과 운영 경기로 이겼고 경기를 마치자 사과세레모니를 함 당시 경기로 김원기는 우승자라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

김태환 vs 김원기 1경기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554724&search=1&search_pos=&q=


송준혁 (멋진 4차관을 보여줌 이분도 엄청난 우승후보 였지만 8강에서 과일장수 김원기를 만나면서 저지를 당함)

홍승표 (홀리첵이라는 멋진 세레모니를 함으로써 엄청난 어그로를 끔)

김경수 (리갈마인드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GSL에 경기를 출전 당시 사람들은 SSB사건을 모를리가 없다 김경수는 방송에서 SSB라는 멘트를 날려 안준영 해설에게 "사회에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들음 그래서 아이디를 나중에 슬레이어스사필없 이라고 짓게됨)

참고 - 

안홍욱 (한때 프로토스의 희망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던 인물중에 한명이자 우승후보 였지만 8강에서 탈락)

김상철 (베타때 강자 3대 테란 최연식, 곽한얼 , 김상철이 있었다. 김상철은 플토만 잡고 오면서 테란 사기란 소리로 어그로를 끌고 강자 테란으로 우승후보 이기도 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최연식도 있었으면 테란이 우승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할정도로 강력했지만 김성제에게 지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하기도 했다)

GSL 오픈 시즌2 2010.10.18 ~ 2010.11.13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스타2 인기 절정은 오픈 시즌2였을 때인거 같았음
그때, 엄청난 레전드였던 임요환 , 이윤열이 전향 선언을 했음
당시 사람들의 댓글에는 케스파 보고있냐 케스파 망 이라는 엄청난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함
알다시피 곰티비에서 임요환 vs 이윤열 경기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었음
그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오픈 시즌2 주요선수 평들 적음

임재덕 (4강에 올라오기전엔 거의 몰랐던 선수 당시 임요환에게 인기를 가려져서 그런거 같았고, 모든 사람들은 박빙으로 임요환과 승부할꺼라 생각했지만 4:0 이기고 결승 진출 후 해병왕 프라임 이정훈을 이김)

이정훈 (당시 엄청난 산개를 보여주면서, 제 2의 임요환 짭서라고 불리기 시작하던 때 이정훈은 원래 산개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8강에서의 한준과의 1세트 경기에서 엄청난 산개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 4강에서 몸과 컨디션이 안좋았던 김성제를 이기면서 결승 진출후 2번의 치즈 실패 준우승 차지)

김성제 (GSL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임요환과 결승을 치를꺼라 예상했지만, 짭서의 이김으로 짭서 대 박서 황위 계승전을 할꺼라 예상 그것마저 무산됨 하여튼 김성제는 잘했음)

임요환 (당시 스타크래프트 레전드였던 임요환은 외국 사람들의 팬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임요환은 알지만 스타는 모른다는 속설이 나올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박서가 전향선언으로 64강부터 임요환 경기 조회수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켰음 32강에서 엔진소리 죽이는데~ 명경기를 만들고 16강 중국 황제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8강 엄청난 경기 이윤열 대 임요환을 보여주면서 임요환 우승가자 라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함 4강 임재덕을 만났음 하지만, 임요환은 당시 인터뷰에서 저막이라고 밝힘 패치되면서 빌드 짜오던게 헛것이 되고 연습상대와 팀도 없었던 임요환은 결국 4:0으로 패)

이윤열 (스타2에서 전향선언 이후로 벼벼벼벼 라고 사람들이 외치기 시작함 당시 안준영 해설은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무섭다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의 탱크와 해병 물량으로 경기를 제압하기 시작하고 이 경기에서 "일부는 공성모드되고 일부는 퉁퉁퉁퉁"라는 임요환 선수 스1 명해설을 따라하면서 이윤열의 인기는 임요환과 더불어 하늘을 치솟아오르고있었음, 아쉽게 둘이 8강에서 만나면서 사람들은 이건 결승에서나 나오는 경기다 하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줌, 당시 스튜디오는 사람들로 꽉찬 상태였음 아쉽게 8강에서 임요환에게 패)

한준 (패치 후 각성한 저그로 엄청난 공격을 보여준 한준이었지만 8강에서 이정훈 선수와 만나면서 엄청난 공격들이 맞붙어서 명경기를 만들게 해준 장본인)

Dai Yi  (당시 중국 황제라 불리면서 임요환 경기가 사람들은 불안해 하기 시작함, 그러나 압도적은 한국 황제 임요환의 승)

Greg Fields ( 사람들이 성격이 드럽다고함, 치즈하는 선수에게 XXcking cheese man 이라고 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비매너라는 소문이 들렸지만, 임요환하고 만난 래더에서 Hi Grack이라고 잘못 불러서 Greg의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설도 있음)

박상익 (플레잉 감독밖에 생각안남)

이동녕 (16강에서 이윤열한테 6못을 시전하면서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 시작함, 그 이후 이윤열은 상의 탈의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김 이후 방송에서 이윤열하고 경기 했을 때 엄청 빡쳤었음 등 온갖 욕설을 퍼부으면서 사람들에게 욕먹고 경고를 먹지만 박효종한테 삐삐련이 도랏나라는 멘트를 날려 방송 정지가 된 선수)

신상호 (스1에서 유명해가지고 인지도가 높았음)

이형주 (저그의 마지막 2저그중 한명이었던 첵신이 인기 많았음)

김원기 (또한번 우승가자 과장님 이라고 사람들이 외치던 시절 32강 이정훈에게 짐)

변길섭 (스1에서 유명햇지만 스2에서 인지도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안정민 (임요환에게 엔진소리 죽이는데 당하고 무킬하고 패함)

서명덕 (4차관 장인이라고 들을 정도로 프로토스 전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전에서도 거의 4차관을 꺼내들었고 테란전에게 안통했지만 프로토스에게 엄청 통하기 시작했고, 서명덕은 알면서도 모르는 4차관 러쉬 타이밍이라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함 64강에서 곽한얼에게 짐)

박종혁 (당시 오픈 시즌2의 네임 콜은 아이유였었다. 그당시에 박종혁의 아이디는 이름하고 똑같이 박종혁이었다. 아이유가 박종혁의 이름을 불러준다고해서 스2게시판은 박종혁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박준 (워크3의 장재호와 더불어서 WCG 우승자이기도 한 박준이 워크래프트3 시장이 좁아질걸 예상하고 스타2를 시작하고 시즌 2 예선을 뚫어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 그다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사람들의 실망을 보임)

이정환[RenieHouR] (심슨 토스 이정환 아님 문명5때문에 시즌2 예선 포기함)


참고 - 안준영 해설 동영상



한국의 민속놀이 -

GSL 오픈 시즌3 2010.11.22 ~ 2010.12.18

장민철 (스1 선수였던 장민철은 이제동에게 목긋기 선 세레모니 발동했다가 져가지고 자살토스라 불렸음 장민철은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인기를 만들기 시작함 김유종, 이정훈, 박성준, 조나단 월시 를 잡고 결국 암울했던 토스를 결승까지 올라가게 만들면서 자기 스스로 플토원탑이라 자칭했고, 그후 사람들은 그를 보면서 엔타로 장민처르라고 부르기 시작 결승에서 박서용을 만나고 당시 박서용은 임재덕에게 3번 치즈 벙커링을 날려 엄청난 욕을 먹던 시기였음 장민철은 박서용에게 치즈써봐라 추적자컨으로 발라주겠다 도발 박서용은 공식전 치즈 승률 백퍼임라고 서로 도발하다 박서용 결국 지고 장민철 우승차지)

보너스 - 장민철 랩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663069&search=1&search_pos=&q=


박서용 (박서용도 못하는 실력은 아니었음 왜냐하면 안홍욱, 정민수 , 박현우 등을 뚫고 왔기 때문에 당시 플토전 실력을 알아주는 급이었음 하지만 임재덕에게 3번 치즈 벙커링을 시전하면서 욕을 먹었고 치즈없으면 못이기네 라고 비판받음, 하지만 당시 박서용은 플토전 쫌 하던 시절이었지만 장민철한텐 안되고 지고 준우승 차지)

조나단 월시 (외국인 최초 4강 진출과 함께 그렉필즈에게 치즈를 날림 이에 대응한 그렉필즈는 6못을 시전 하지만 막히고 이김 장민철한테 결승 진출을 막힘)

안홍욱 (당시 우주쓰레기라고 불리던 우주모함은 아무도 쓰지 않던 시절이었고, 기사도에서 어떤 사람이 우주모함을 시전했지만 유리한 경기를 지게 만듬, 그만큼 최약체라 불리던 우주모함을 사용한 선수로 엄청난 인기를 누림 플토가 암울하던 시절 4강진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만 박서용에게 짐)

김원기 (시즌1의 전설을 또다시 보여줄꺼라 믿는 사람들이 김원기를 또다시 믿기 시작했음 왜냐면 저그는 항상 많이 진출 모했으니깐 하지만 안홍욱한테 지면서 사람들의 저그 희망은 임재덕으로 넘어가기 시작함)

이정훈 (해병왕, 치즈왕 이라고 불리던 이정훈이 또다시 결승 진출을 위해 출격했음 저그전 신 해병 컨트롤 신 이정훈은 이동녕도 이기고 올라오던 중에 8강에서 장민철을 만났음 이때 장민철은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때라 이정훈의 해병컨따위 장민철의 추적자 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음 결국 엄청난 장민철의 컨으로 이정훈을 압도하면서 짐)

이형섭 (베타 시절 강자라고 불리던 초야 선수는 방송 경기에 적응못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음 시즌2 당시 임요환과 온라인에서 만나면서 더 유명해지고 방송에서 입으로 중얼중얼거리면 이긴다고해서 주문토스라고 불렸음 때는 플토가 암울하던 시절에 정종현, 이형주를 잡고 8강에 올라가면서 이형섭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결국 조나단 월시 선수한테 짐)

임재덕 (임재덕은 당시 임느님이라고 불려지면서 당시 신이라고 불리진 않았음 엄청난 판단력과 운영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의 관심을 받기 시작함 하지만, 박서용이라는 위대한 치즈왕 마이크로컨의 황제 임요환을 뛰어넘는 치즈성 벙커링을 보여주면서 임재덕은 결국 안좋은 표정을 보여주면서 지지침)

박성준 (옛날 스타1 시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3번 차지한 투신 저그 박성준이 올드게이머중에서 젤 처음 전향 선언하고 젤 마지막으로 예선을 뚫었음 투신은 예전 팬들을 불러오기 위해 투신 전략을 보여주기 시작함 이는 성공하였고 사람들에게 폭풍 관심을 받음 또 임요환이 32강 광탈하던 시기라서 박성준의 응원은 높아졌음 하지만, 16강에서 장민철을 만나면서 결국 지지를 치게됨)

이정수 (우주최약체 우주쓰레기 우주모함을 쓴 안홍욱에 털림 사람들은 어떻게 예선에 이윤열을 이기고 왔는지 궁금해함)

임요환 (오픈 시즌2에서 보여준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면서 팬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함 당시 장재호라는 워크래프트3의 임요환급인 사람이 예선을 뚫으면서 장회장대 임금님을 바라면서 사람들은 폭풍 글리젠을 하기 시작함 그러나 둘의 경기력을 실망이었고 둘다 32강에 멈추게 되엇음 .임금님은 김영일 제넥스핵을 이기고 최성훈을 만남 하지만 최약체 빌드 5병영을 보여주면서 지게되면서 사람들은 엄청난 실망을 가졌음)

장재호 (워크래프트3의 임요환 장회장 오크전 20연승넘게한 장본인은 워크래프트3 시장이 좁아지기 시작하면서 스타크래프트2를 시작하고 예선을 뚫음 사람들은 장재호라면 뭔가 보여주겠지 라고 기대함 임요환과 붙기를 희망하면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이 상태로 가다간 16강도 못가겠다라고 사람들이 말함 결국 32강에서 조나단 월시를 만나면서 사람들은 실망함)

전용수 (슬레이어스 드래곤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귀맵을 하면서 폭풍 까이고 게시판은 귀맵웨라라고 욕하기 시작함 전용수는 사과하고 GSL 안나간다 했지만 예선을 뚫고 나감)

정종현 (꾸준한 실력과 꾸준한 운영을 보여줬음 이떄까지는 왕의 단계는 아직 아니었음)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Jan.

2011년 1월 2일 (일) ~ 2011년 1월 29일 (토)


GSL이 드디어 오픈 시즌이 끝나고 자유롭게 예선을 할 수 있었던 오픈 시즌과 달리 래더 상위로 뽑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이제 정규 시즌이 되니깐 재밌어 지겠다라고 생각하기 시작

이유는 코드S와 코드A로 나누어 지기 때문 코드S는 1부리그로 치자면 2부리그는 코드A인 셈이다 즉, 코드S 선수들이 더 잘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제부터 정규 시즌의 주요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정종현 (배틀마스터 정종현을 기억하십니까? 정종현은 웅진 테란의 희망으로 배틀로 이영호를 이겨서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정종현이 스타1을 떠나 스타2를 전향 했지만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꾸준한 운영으로 경기력을 좋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좋은 컨은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 정종현이 정규 시즌이 되자 포텐이 터졌습니다. 32강에서는 김원기, 조만혁, 최정민을 전부 이기고 1위로 16강 진출 16강에서는 김찬민 김유종 이형섭을 이기고 조 1위로 8강 진출 이때, 정종현은 엄청난 운영과 산개를 보여주면서 과연 해병왕이 이정훈인가 하고 사람들은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정종현은 8강에서 서기수와 만나면서 사람들은 아 이건 대박매치다 라고 생각했죠, 접전으로 갈릴꺼라 생각했지만 서기수 선수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면서 엄청난 운영력과 빌드 판 짜임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4강에서 임재덕 선수와 만나면서 임재덕은 힘들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재덕신이니깐 임느님이니깐라고 생각했지만, 엄청난 힘든 경기를 이기고 본인이 직접 엄청 힘들었다. 되게 잘하시더라라고 칭찬까지 하면서 결승 진출, 결승에서 해병왕 플임 이정훈과 만나면서 누가 이길지 몰랐지만, 정종현은 이 때 맵핵이라도 쓴 것 처럼 이정훈의 모든 행동과 빌드를 파악하면서 4:0으로 완승을 거두고 정종왕이라는 별명을 차지)


이정훈 (한번의 준우승을 겪었던 이정훈은 꾸준한 실력으로 코드S에 입성을 했습니다. 이정훈은 김경수와 한규종을 이기고 조 2위로 16강을 진출, 16강에서 조나단 월시 김성제를 이기면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8강을 진출했다. 이정훈은 8강에서 이윤열과 만나면서 사람들은 누굴 응원해야할지 몰랐다. 둘의 경기력은 박빙이었다.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던 이정훈과 테테전이라면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 이윤열과의 경기였다. 둘의 경기는 박빙이었다. 1세트에서 엘리전을 보여주었지만, 도망만 치던 이정훈은 이윤열의 판단 미스로 구사일생으로 경기를 이기고 2세트에서는 사신 더블 할려고 했던 이정훈 상대로 치즈를 날렸다. 3세트에서도 엘리전을 갔지만 이윤열의 판단부족으로 경기를 내주었다. 이 경기로 이정훈은 비겁하다면서 곰티비 채팅방에서는 욕을 먹기 시작했고 이윤열을 안타깝다고 해주었지만 4강에서의 조나단 월시와의 테테전 실력을 보여주면서 그 욕을 잠재우기 시작했고 조나단 월시를 물리치고 결승 진출을 했지만, 정종현 상대로 무리하게 해병 바이오닉을 주로 쓰다가 경기를 모두 내주게 되었고 콩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Jonathan Walsh (외국인 최초 4강에 진출했었던 조나단 월시도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32강에서 그렉필즈 이형주 김상철을 이기고 조 1위로 16강 진출 16강에서 장민철과 만나면서 당시 엄청난 경기력을 가지고 있던 장민철의 우세로 돌아가고 있었지만, 장민철의 4차관 실패로 인해서 장민철은 우주쓰레기 였던 우주모함을 시전하지만 역시 우주쓰레기 장민철은 조금 불리했던 상황에서 우주쓰레기 우주모함의 위엄으로 경기력을 내주고 말았다. 그 이후 또 붙게 돼지만 조나단 월시의 승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8강에 진출하자 그렉필즈를 만났다. 당시 그렉필즈는 레이지모드라고 해서 날빌을 쓰면 XXck라고 날린다는 소문이 있었다. 해설자들은 그렉필즈에게 레이지모드라고 했고 조나단 월시는 그렉필즈에게 치즈를 시전하였다. 그렉필즈는 쿨지지를 쳤고 그 다음 세트에서 저그의 날빌인 6못을 시전하였지만, 막히게 돼고 쿨지지를 쳤다. 4강에서 이정훈을 만나서 훌륭한 밴시컨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임재덕 (엄청난 판단과 운영으로 우승까지한 임재덕은 코드S를 차지 32강에서 서울대 테란 최성훈 마카 곽한얼 김찬민을 이기고 조1위로 16강을 진출 16강에서 최정민을 이기고 임요환을 만났다. 임요환은 저막으로 4:0의 슬픔을 가지고 있었다. 임재덕은 그 임요혼을 또 다시 이기게 되었다. 8강 진출 후 임재덕은 이형섭을 만났고, 완벽한 운영과 판단으로 경기를 자기것으로 만들었고 4강으로 갔다. 하지만, 정종왕을 4강에서 만나게 되면서 신과 왕의 대결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박빙의 상황으로 정종현이 이기게 되었다.)


이윤열 (이윤열은 3시즌 예선 탈락으로 경기를 못보았지만 코드S를 차지하였다. 32강 장민철과 송준혁을 만나면서 팀킬을 맞아야 했지만, 송준혁을 2번 이기면서 조2위로 16강 진출 그후 한규종과 정민수를 이기면서 16강을 조2위로 8강 진출하고 해병왕 프라임 이정훈을 만났다. 이정훈과의 경기에서 2번의 엘리전을 갔지만, 판단력 부족으로 인해 1세트는 유리한 상황에서 내주게 되었고, 3세트는 엘리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려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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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Tearmain[275] (2011-08-10 22:1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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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부분 공감함
아이콘 아크메인 (2011-08-10 23:0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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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 김원기 우승하고나서 블리자드에서 팬아트 하사받은것도 있음
아이콘 _안먹어 (2011-08-10 23:3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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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꺼가 재밌네요. 똑같은 말 또 나올줄이야 ㅋㅋ
아이콘 Luenah (2011-08-10 23:5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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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즌1 안홍욱도 잘했는데..
8강진출자는 다들 네임드였음.
아이콘 테란왕 (2011-08-10 23:5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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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매우 공감

추천 꾹~~!
SpiderS_MINe (2011-08-11 02: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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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연제 해주세요:)
아이콘 눈물사마 (2011-08-11 12:1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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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ㅋ
아이콘 칠삼이제니스 (2011-08-11 15:43: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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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련도랐나는 개인방송에서 한걸로아는데 무슨 방송정지요
아이콘 Sycorax (2011-08-11 16:1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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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삼이제니스 / 팀에서 개인방송 정지 당한걸로 아는데여
아이콘 테잌프라임 (2011-08-11 16:3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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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ㅋㅋ
짹콕 (2011-08-11 16:39: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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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최초의 저그 우승자, 온게임넷 3회 우승이에요 수정해주세요..
아이콘 Ace- (2011-08-11 16:43: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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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련이 돌았나 이겈ㅋㅋ
아이콘 나비의겨울 (2011-08-11 17:0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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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요 ㅋㅋ 몰랐는데......
가스는남겨주마 (2011-08-11 19:31: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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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너무;; 좀 모르는단어는 쓰지 맙시다
가스는남겨주마 (2011-08-11 19:3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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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끈다 열폭한다 뭐 이런말 뜻부터 제대로 아시고 어떨때 쓰는말인지좀 알고쓰시길
아이콘 Sycorax (2011-08-11 19:5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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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는남겨주마 / 제가 글쓰는 건데... 너무 참견하시는거같음 ㄷㄷ
chan[woo] (2011-08-11 20:28: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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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시즌도 써주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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