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혁 (멋진 4차관을 보여줌 이분도 엄청난 우승후보 였지만 8강에서 과일장수 김원기를 만나면서 저지를 당함)
홍승표 (홀리첵이라는 멋진 세레모니를 함으로써 엄청난 어그로를 끔)
김경수 (리갈마인드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GSL에 경기를 출전 당시 사람들은 SSB사건을 모를리가 없다 김경수는 방송에서 SSB라는 멘트를 날려 안준영 해설에게 "사회에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들음 그래서 아이디를 나중에 슬레이어스사필없 이라고 짓게됨)
참고 -
안홍욱 (한때 프로토스의 희망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던 인물중에 한명이자 우승후보 였지만 8강에서 탈락)
김상철 (베타때 강자 3대 테란 최연식, 곽한얼 , 김상철이 있었다. 김상철은 플토만 잡고 오면서 테란 사기란 소리로 어그로를 끌고 강자 테란으로 우승후보 이기도 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최연식도 있었으면 테란이 우승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할정도로 강력했지만 김성제에게 지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하기도 했다)
GSL 오픈 시즌2 2010.10.18 ~ 2010.11.13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스타2 인기 절정은 오픈 시즌2였을 때인거 같았음
그때, 엄청난 레전드였던 임요환 , 이윤열이 전향 선언을 했음
당시 사람들의 댓글에는 케스파 보고있냐 케스파 망 이라는 엄청난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함
알다시피 곰티비에서 임요환 vs 이윤열 경기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었음
그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오픈 시즌2 주요선수 평들 적음
임재덕 (4강에 올라오기전엔 거의 몰랐던 선수 당시 임요환에게 인기를 가려져서 그런거 같았고, 모든 사람들은 박빙으로 임요환과 승부할꺼라 생각했지만 4:0 이기고 결승 진출 후 해병왕 프라임 이정훈을 이김)
이정훈 (당시 엄청난 산개를 보여주면서, 제 2의 임요환 짭서라고 불리기 시작하던 때 이정훈은 원래 산개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8강에서의 한준과의 1세트 경기에서 엄청난 산개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 4강에서 몸과 컨디션이 안좋았던 김성제를 이기면서 결승 진출후 2번의 치즈 실패 준우승 차지)
김성제 (GSL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임요환과 결승을 치를꺼라 예상했지만, 짭서의 이김으로 짭서 대 박서 황위 계승전을 할꺼라 예상 그것마저 무산됨 하여튼 김성제는 잘했음)
임요환 (당시 스타크래프트 레전드였던 임요환은 외국 사람들의 팬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임요환은 알지만 스타는 모른다는 속설이 나올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박서가 전향선언으로 64강부터 임요환 경기 조회수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켰음 32강에서 엔진소리 죽이는데~ 명경기를 만들고 16강 중국 황제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8강 엄청난 경기 이윤열 대 임요환을 보여주면서 임요환 우승가자 라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함 4강 임재덕을 만났음 하지만, 임요환은 당시 인터뷰에서 저막이라고 밝힘 패치되면서 빌드 짜오던게 헛것이 되고 연습상대와 팀도 없었던 임요환은 결국 4:0으로 패)
이윤열 (스타2에서 전향선언 이후로 벼벼벼벼 라고 사람들이 외치기 시작함 당시 안준영 해설은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무섭다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의 탱크와 해병 물량으로 경기를 제압하기 시작하고 이 경기에서 "일부는 공성모드되고 일부는 퉁퉁퉁퉁"라는 임요환 선수 스1 명해설을 따라하면서 이윤열의 인기는 임요환과 더불어 하늘을 치솟아오르고있었음, 아쉽게 둘이 8강에서 만나면서 사람들은 이건 결승에서나 나오는 경기다 하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줌, 당시 스튜디오는 사람들로 꽉찬 상태였음 아쉽게 8강에서 임요환에게 패)
한준 (패치 후 각성한 저그로 엄청난 공격을 보여준 한준이었지만 8강에서 이정훈 선수와 만나면서 엄청난 공격들이 맞붙어서 명경기를 만들게 해준 장본인)
Dai Yi (당시 중국 황제라 불리면서 임요환 경기가 사람들은 불안해 하기 시작함, 그러나 압도적은 한국 황제 임요환의 승)
Greg Fields ( 사람들이 성격이 드럽다고함, 치즈하는 선수에게 XXcking cheese man 이라고 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비매너라는 소문이 들렸지만, 임요환하고 만난 래더에서 Hi Grack이라고 잘못 불러서 Greg의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설도 있음)
박상익 (플레잉 감독밖에 생각안남)
이동녕 (16강에서 이윤열한테 6못을 시전하면서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 시작함, 그 이후 이윤열은 상의 탈의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김 이후 방송에서 이윤열하고 경기 했을 때 엄청 빡쳤었음 등 온갖 욕설을 퍼부으면서 사람들에게 욕먹고 경고를 먹지만 박효종한테 삐삐련이 도랏나라는 멘트를 날려 방송 정지가 된 선수)
신상호 (스1에서 유명해가지고 인지도가 높았음)
이형주 (저그의 마지막 2저그중 한명이었던 첵신이 인기 많았음)
김원기 (또한번 우승가자 과장님 이라고 사람들이 외치던 시절 32강 이정훈에게 짐)
변길섭 (스1에서 유명햇지만 스2에서 인지도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안정민 (임요환에게 엔진소리 죽이는데 당하고 무킬하고 패함)
서명덕 (4차관 장인이라고 들을 정도로 프로토스 전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전에서도 거의 4차관을 꺼내들었고 테란전에게 안통했지만 프로토스에게 엄청 통하기 시작했고, 서명덕은 알면서도 모르는 4차관 러쉬 타이밍이라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함 64강에서 곽한얼에게 짐)
박종혁 (당시 오픈 시즌2의 네임 콜은 아이유였었다. 그당시에 박종혁의 아이디는 이름하고 똑같이 박종혁이었다. 아이유가 박종혁의 이름을 불러준다고해서 스2게시판은 박종혁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박준 (워크3의 장재호와 더불어서 WCG 우승자이기도 한 박준이 워크래프트3 시장이 좁아질걸 예상하고 스타2를 시작하고 시즌 2 예선을 뚫어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 그다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사람들의 실망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