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in21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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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4 16:45:27 KST | 조회 | 2,636 |
제목 |
NASL 사태는 한국 선수들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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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L은 북미의 메이져 대회인데 한국선수가 불참하면 과연 흥행에 실패할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야구는 미국의 MLB가 최고이지만 국내에서는 국내 프로야구만으로 대부분이 만족하듯이
해외에서 한국 선수가 참여하지 않는다 하여도 그곳의 스타2 리그는 성공적으로 발전할 것이 분명합니다.
오히려 스타2의 흥행부진으로 힘겨워 하고 있는 국내와 달리 해외는 성공적인 스타2의 흥행을 기반으로 e스포츠가 지금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GSL S리거에 들지 못한 안타까운 한국 선수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와 성공이 잠재되어있는 블루오션과 같은 곳입니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봅시다.
GSL이 분명 세계 최고의 리그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리그답게 S리거들은 32강부터 가장 많은 상금을 받습니다.
부가적으로 S리거는 어디에서든 자부심을 세울수 있을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최고임을 인정해주죠.
그렇기 때문에 S리거들은 GSL을 위해 모든것을 집중하는게 더욱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리거 32명에 들지 못한 모든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힘겨운 상황에 쳐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해외대회가 또하나의 돌파구가 될수 있죠. (국내에는 GSL이외의 큰 대회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S리거가 아닌 선수들은 해외대회 참여를 오히려 더욱 장려해야 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NASL에 참가 거부를 천명한 국내 팀들은 보유 선수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보증금제도와 같은 국내 정서와 맞지 않는 불편함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의 큰 그림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GSL 이 점점 발전해왔드시. NASL 역시 꾸준히 발전할게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NASL에서 보증금제도에 관하여 밝힌 그들의 입장역시 나름의 정당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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