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충고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저에게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저가 전혀 상관쓰지 않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속에 깊히 박혀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저가 얼마전 들어갔던 방송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이런소리를 했습니다

"지금 나는 평범한게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때 님처럼 도전했다가 무참히 깨졌다"

열정도 많고 노력할 자신도 있지만 '재능'이란 것의 부족으로 일어날 후의 일을 다시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특히나 자율고라는 특별한 위치에 있어 평범하지도 않은 상태에 있는 저로써 이런 일로 깨지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충고를 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후에 도전하려합니다.

지금 도전해서 실패할경우 잃을것이 매우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후에 저가 미래를 추수릴수 있게 되었을 때(졸업한 뒤겠죠 아마...?)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BeaverMecca/834 친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마... 왜 포기하냐고 질타가 이어질것같...)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가 맞았으려나...

공부든 게임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염 화이링 ㅋ

잘 생각하셨습니다
k리거들이 노력을 적게해서 epl선수들보다 기량이 떨어지는건 아니죠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 이라지만
그 말은 분명 노력만으로 채울 수 없는 격차가 있단거지요
특히나 e스포츠 처럼 극소수만이 성공하는 분야라면 더 심하겠죠?
남들이라고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분명 취미로 즐기더라도 클랜연승전이나 아마추어 대회처럼 어느정도 꿈을 실현할 방법도 많을껍니다.
솔직히 허황된 꿈이라 생각했는데 우선 나이도 어리시니까 고등학교생활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뭔일잇엇음?

지금 게임 즐기고 시간 버리는 시간에
나중에 커서 아에 게임 못하는 수가 있음.

잘생각 하셨음 ~~

나이스 초이쓰! 설득이되는걸 보니 아주 똑똑한 분이시군요!

거짓말않하고 즐기는걸 직업보단 즐기는 취미로만 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