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생각

현 EBS-수능 연계가 국어, 영어만 연계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아예 언수외탐 다 연계시키고 비중을 높여버리면 사교육 부담도 줄지는 모르겠고.. 아마 메가스터디같은데서 100%적중! 연계분석 이러려나
그래도 ebs만 저렴하게 파서 수능성적을 나쁘지 않게 받을수 잌ㅅ는 발판이 될거같고
교재판매 수익이 느니까 맨날 ebs뒤에 수신료 정상화 징징도 없어지고 양질의 컨텐츠를!
나쁘지 않을듯

언수외탐 다될텐데?

그래서 메가스터디 운지했잖소

나도 ebs만 공부했는데

난 ㅝㄹ본거지

연계 반대; 수능 수준 존나 걸레됨 등급컷도 요즘 보면 아주 가관이고

언수외탐 다 연계한다는데 수학은 사실상 무의미

그리고 9평은 연계가 문제가아니라 그냥 난이도가 박살남 1컷 100;;

평가원이 잘못했네

연계율 높이면 그건 그냥 지문 암기 시험 됩니다 리얼
지금 고3 영어 지문만 봐도 가관이더만

난이도를 높이죠
영어 연계율이 70이니까 75~80으로 올리고
대신 영어듣기를 텝스처럼 만들어서 보기 없이 순수듣기로만 하고
고전시가도 원문으로 던져주고
아근대 저러면 듣기 놓치면 개좆망하려나

고전시가 이과는 번역으로 알고 문과는 어려운 단어 빼고는 원문나옴

연계를 하면서 난이도를 올릴수가 없지 지문 중에서 어려운것만 보면 거기서 다 나오는데

연계와 난이도의 문제

그럼 듣기시험이죠 걍 연계 누가 생각해낸건지 몰라도 진짜 상병신같음

메가스터디는 운지한게아니라 경쟁력있는 다른 회사들도 많이 생기다보니 포스가 죽은것일 뿐

영어는 연계문제를 어차피 연계해도 모르는 문법에 빡쌘거 한개 + 비연계 빈칸으로 쇼부를 볼수있음

빈칸에 연계 진짜 평소에 지문만 제대로 보면 제일쉬움

그냥 연계는 쓰레기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실력이 올라야하는데 정확히 그 역방향으로 가고 있음 지문 외워서 어쩔건데 존ㄴ ㅏ노답 핵쓰레기 연계

최소한 교육평등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나쁘지는 않은것같음
메가스터디 신승범 교재 1만원 후반대에 강의 10-20
ebs 교재 1안되고 강의 무료
ebs+시중문제집이 가성비가
완자 탐구2 2.5인거 보고 깜놀
ebs탐스런 1.5면 사는데
ebs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주기 위한 방침으로 어느정도 ㅇ녀계는 필요하다 생각함

그게 굳이 수능과의 직접 연계일 필요는 없죠 요즘 이비에스 강의 질도 괜찮던데

이비에스만 봐도 수능 다맞추는데 전혀 지장없음; 아 연계전 수능 말하는 겁니다.

나 과외할때 과외 애새끼들하고 이걸로 많이 싸웠는데 애새끼들이 존나 공부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봐야 강남 8학군 나불나불 어쩌고저쩌고 돈지랄하는 애들을 어케 이기냐며 ㅡㅡ; 한심

지금 난이도가 ㅈ망이라그렇지 국어 연계의 개념이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

비문학도 지문 그대로안나오고 관련된 개념의 다른 비문학 지문을 꺼내고 (이러면 사실 의미없다는 얘기도나오겠다만)

문학도 곧이곧대로 외우기만 해서 푸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ㅋㅋㅋ 문제 한두개로 쇼부본다는 자체가 미친짓이지

매년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학생이 일평생 단 한번 보는 시험에서
하나 실수하면 대학이 달라지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
수시는 좀 덜하지만

수능영어 잘한다고 토익잘하는거 절대 아니라는 학원쌤의 말

그리고 국어는 연계 되고나서 더욱 암기문제 비율이 높아졌습니다만

영어연계는 엠창인걸로

영어는 연계문제를 어차피 연계해도 모르는 문법에 빡쌘거 한개 + 비연계 빈칸으로 쇼부를 볼수있음

ㄴ 저걸 옹호하는 말은 아님. 물수능 형국에 출제자들이 꺼낼수 있다는 카드중 하나란 말이지

연계 자체가 창렬인가
근데 연계를 통해 ebs겨재 수요를 높일순 있잖음
전 그점에 의의가 있다 생각

ebs교재 수요를 높이면 뭐가 좋은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본거

그리고 그냥 연계 자체가 개쓰레기정책임

국어 암기문제라는건 어떤걸 말하는거죠?

ebs교재 양지로ㅘ애 도움을 준더새악ㄱ함

이미 졸업해서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나지만

재작년 중반기 이전까진 그냥 책 많이 읽은 애들이나 선천적으로 국어능력이 좋은 애들이 점수를 잘 받았으나 그 이후부터 출제경향이 요동치며 쓸데없이 구체적인 문법, 지문만 읽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시대적 상황 등등 미리 그 문학에 대해 알아놓지 않으면 느낌으로 찍어야하는 문제가 많이 나옴. 특히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1~15번까지인가 나오는 문법문제들은 리얼 왜 내는지도 모르겠는 쓰레기문항들. 차라리 되/돼 의/에 이런걸 내던지

아무튼 그대로 놔두면 될것을 누가 건드리셔서 참 살맛 났음

수능관련글이 이렇게 논란이 되다니.......

난 연계 찬성

다른 것 보다 ebs 하나만 파도 된다는 사실이 경제적으로 부담도 덜되고, 그 덕분에 사교육 격차가 줄어듬.

근데 영어 연계방식은 문제가 있는 것 맞음. 듣기는 첫 문장 읽고 답 고른 다음 뒤에 문제 풀고, 읽기에서도 연계문제는 문제도 거의 동일해서 첫 문장 읽고 답찍고 끗. 단순암기화는 지양하되 연계율은 높여야함.

연계는 무조건 암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재작년 중반기 이전까진 그냥 책 많이 읽은 애들이나 선천적으로 국어능력이 좋은 애들이 점수를 잘 받았으나 그 이후부터 출제경향이 요동치며 쓸데없이 구체적인 문법, 지문만 읽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시대적 상황 등등 미리 그 문학에 대해 알아놓지 않으면 느낌으로 찍어야하는 문제가 많이 나옴.


저도 몇년 전 지문 풀어보니 진짜 이렇게 느낌

그리고 수학 과탐쪽 연계는 그림 가져다 쓰거나, ebs에서 A라는 개념을 물어봤으면 실제 문제는 A와 A'라는 개념을 동시에 물어보는 식.(그러니 연계 됐다는 걸 모르지;;;) 사실 연계란 게 이정도가 적절하다고 보는데, 영어같은 경우는 출제자들이 연계에만 신경쓰다보니 이것 저것 해보다 안돼서 그대로 출제하는 느낌. 작년 국어(A)는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되는데, 영어는 왜 그렇게 안될까...싶지만 절대평가화 되는 추세니 그러려니 히는 생각도 들고....

님들 그리고 이것도 아셔야함. 13학년도까지 언수외탐 수능은 말 그대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었음.

그런데 14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영어'로 과목을 바꾸면서 교과서를 참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했음.

그거랑 연계랑 무슨상관;

ㄴ 연계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문제출제 경향의 변화에 대해서 관련있져. 이쪽에서 연계와 연결되는 거고.

이건 사실

"재작년 중반기 이전까진 그냥 책 많이 읽은 애들이나 선천적으로 국어능력이 좋은 애들이 점수를 잘 받았으나 그 이후부터 출제경향이 요동치며 쓸데없이 구체적인 문법, 지문만 읽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시대적 상황 등등 미리 그 문학에 대해 알아놓지 않으면 느낌으로 찍어야하는 문제가 많이 나옴. "

여기에 대한 내용. 문법 문제도 그렇고, 교과서적인 지식에 대해서도 일부 물어보기 시작했단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