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ct-Fan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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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0 08:09:58 KST | 조회 |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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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퍼리의 털은 인공 섬유로 구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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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유와 퍼리의 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공섬유에는 느낄 수 없는 정신적인 따뜻함을 구현하지 못할 것이다
추상적인 개념이나 기분 같은 것은 기계에 옮길 수 없는 것 같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추상적인 것을 정량화하여 기계에 옮기거나
정량화된 것을 추상화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량화된 것을 보고 있자면 유기적으로 뭔가 상호작용을 하는게 아니라
블럭만 쌓은거나 다름없기때문에 완벽한 것이 현실에서는 완벽해지지 못한다
즉, 퍼리를 기계화 시켜도 퍼리를 대체하지 못한다는 게 가장 불편한 현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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