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에 합류한지 타 종족에 비해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호드에서 대응되는 포세이큰과 달리 독립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얼라이언스에 묻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도자인 티란데는 올곧은 마음을 가진 평화 주의자에서 우랴돌격까지 다중인격을 보여주질 않나
벨렌이야 불타는 성전에서라도 활약했지 티란데는 워3 이후로 나름 비중이 생긴게 소설 전쟁 범죄인데 이 소설에서 티란데의 역할은...
남편인 말퓨리온도 드루이드 최강자라는 위치를 제외하면 같이 병풍에다가 로어 팬들한텐 1ㄷ년째 무능력 및 어장관리로 까이고 있고
티란데가 사제로 짱이냐? 하면 벨렌이 있고 그렇다고 활잡이는?하면 실바나스가 있어서 애매...
그렇다고 인기 캐릭터가 있는 종족인가하면 워크 사가 최고 인기 캐릭터중 하나였던 일리단은 급 악역 전환하시고 페이크 최종보스로 사망
심지어 타 게임에서도 히오스에선 티란데는 애매한 지원가, 일리단은 나름대로 강력하지만 너프드심. 하스스톤에선 티란데는 알파 때 사제 영웅이었다 짤리고 일리단은 지나가는 전설 7, 그나마 두 게임 다 말퓨리온이 나름 선전중인게 다행일수도?
루머대로 와우 다음 확장팩이 아즈샤라의 눈이라면 얼라에선 나엘 호드에선 블엘의 쌍엘프가 스토리 중심으로 떠오를테니 그들도 활약할 수 있겠죠..?
나이트 엘프 팬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