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웠던 게임

카오스가 대유행했었는데

 

카오스는 결국 비전핵 때문에 나는 안 했지

 

솔직히 클랜 만들어서 내전하고 하면 비전핵 쓰는 놈들도 적고 해서 괜찮았는데

 

내 실력이 그정도까지는 아니어서

 

나중에는 퀴즈 맞춰서 사람 뽑아가는거(아이템 가격이라던가 스킬쿨 맞추기 같은거)

 

정도 하다가 끝났는데

 

그 때 ccb를 했었고 ccb를 기반으로 나겜이 생길정도였으니(맞나?)

 

카오스 말고 롤 이전에 국산 aos 가 나왔었는데

 

아발론

 

당시 온게임넷에서도 했었고

 

근데 망

 

근데 안 봐서 왜 망했는지는 모름

 

그래픽이 거지같았던거 같음

 

내가 싫어하는 뮤 온라인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그 때 아발론을 기깔나게 만들었으면

 

롤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텐데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한국게임사의 한계라는 생각도 듬

 

대충 아발론이 2009년이고 롤은 2011? 2010 정도인거 같은데 시기상으로 2년이나 앞섰으면 충분히 선점할만했을텐데

 

당시 상황 설명 좀 해주실 분?

아발론 망한건 카오스가 너무 유행해서 그랬다고 봐야할거같은데

카오스 슬슬 질릴때쯤 나오긴 했는데
문제는 초창기 때 제외하면 결국 카오스 정석전 처럼 라는 캐릭터만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밸런스 심각했음

2009년도는 pc방에서
워크 카오스가 꾸준히 유행했고
추가로 파오캐나 그런 유즈맵이 아직 많이 했을때임
나름 던파도 키약믿 사건이전이라 피시방 지분 많을때고

아발론이나 카오스 온라인이나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당시 한국 온라인 게임의 특유 과금시스탬으로 밸런스 더 먼산으로 보낸 경향도있음

워크 카오스가 패치를 포기하고 카오스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완전히 망하는시점이
2011년 전후임 이때 전부 롤로 흡수됬고

지금에야
Rpg 처럼 성장이 축적되는게아닌
aos 류 처럼 단판제 게임에서
능력치 없는 캐릭터 스킨을 파는 과금 시스탬이 정상적이지만

당시에는 능력치 주는 과금탬이 너무 당연하다싶이 많았음

과금 시스템이 개발이 안 됐기 때문인가? 이게 저한테는 가장 설득력이 있네요

그 전에 게임성이 떨어졌던거 같음

밸런스 ㅈ같았던건 카오스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거보다 카오스 온라인이 더 아까움
평타만 쳐도 카오스 인구 상당부분 흡수할 수 있었는데 평타를 못침

디스펠 불가한 안티매직스크롤을 돈주고 파는거 보고 망겜루트 탄다고 느낌

디스펠러를 돈 주고 팔았으면 게임하는만큼 돈을 냈을텐데

그러면 디스펠 서로 미루려나? ㅋㅋ

혼 너무 아쉽다

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