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oot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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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6 20:12:53 KST | 조회 | 266 |
제목 |
솔직히 말하면 난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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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딸분께서 한마디 하셨지만
하층 계급을 무시하며 자신은 고상한 척 하는 졸부가 하층 계급의 분노의 죽창에 맞아 죽어가는 과정을 기대했는데
둘은 잠적해버리고 그분의 실체도 내가 기대한것과는 달랐다.
아아 나도 세치 혀로 권력한번 잡아보고 싶다. 이상성애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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