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법관 | ||
---|---|---|---|
작성일 | 2016-10-31 19:51:14 KST | 조회 | 565 |
제목 |
냄새를 맡지 못하는곳
|
이미 썩을 대로 썩어 고여버린 이곳에서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구린 똥이 연못을 똥물로 만들지만 이미 똥독이 오를 대로 올랐기에.
그들은 누구보다 당당하게 활동한다.
썩어 문드러진 고름 냄새가 오는 이들을 돌아가게 하지만
냄새를 맡지 못하는 저들은 끔뻑 끔뻑거릴 뿐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