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없는 강의 반 강제로동원되는거 짜증난다.

사람 없을것 같으니까

거의 반강제로 참여당했는데

6시에 끝난다고 해놓고

6시에 끝날것 같지가않아서

9시30분차타아겠다 

이놈의 통학버스는 수도적어서 6시다음에 9시30분차야

다른학교도 막 특강있으면 강제동원하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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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요 무슨?

그런 개같은 대학 다니지 말고 학사편입하세요...

아 반강제.. 뭐 제발 와주세요 하고 눈치주는건가요?

제 모교나 제친구들 다니는학교에선 그런일 못들어본

뭐 전 장관 전 대학총장 이런 사람들 오면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가 항상 말미에 붙긴 하는데 강요했다간 좋은 꼴 못볼꺼는 확실해서

개념의 극한/네 그렇죠. 무시하고 안온애들도 많긴한데. 저는 이런거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짬이좀 차면 다를지도 ㅋㅋㅋㅋ

ㄴ 아그냥 내성격이문제인건가 ㅋㅋㅋ

뭐야 안가도되는거잖아... 학점이 걸리거나 한건 아니죠? 그럼 님이 전달하는 거 문제가 있었네요

3학년때 몇번 당한적있음.

정확히는 정규 강의 하루 휴강하고, 특강으로 대체하는 정도
단지 그게 오전강의였는데 특강은 오후여서 ㅂㄷㅂㄷ 오후 공강이였는데

본인이 관심없고 안듣는다고 문제없는 강의라면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니까요

아 ㅁㄴㅇㄹ..... 예 저도 옛날에 누구 거절 못하는 성격이어서 사이비 종교 누나들에게 15분씩 할애해주고 그랬죠

이젠 그냥 생까지만

북극까치/네 강제는 아녜요 반강제... 눈치엄청줌... 대놓고 강제하면 들고일어나죠 ㅋㅋㅋ

ㅁㄴㅇㄹ 눈치를 누가 줘요 근데 대학에 눈치볼 사람이 있나 교수가 학생들 다 알아요?

님 성격이 문제인 건 아니고 그냥 세상 이해도가 낮으셔서 트러블을 겪으시는 거임

ㄴ 교수>과학생회>학생
이건뭐 다단계도 아니고 ㅋㅋㅋㅋ
물론무시해도 문제없는건 맞는말입니다... ㅋㅋ

교수도 교수나름. 지도교수가 오라고 하면 안갈수가 없음. 다른건 그냥 무시해도 문제없지만..

군대처럼 강제인줄알았더니

아제목에 오타낫네 ㄷ

과학생회의 권위는 거기에 홀린 놈처럼 따라주는 사람들로부터 나옴 걍 생까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