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북극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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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2 09:18:50 KST | 조회 | 414 |
제목 |
하 엔씨 한국시리즈간다고 6만9천원짜리 후드상품도 하나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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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씨의 16시즌은 끝나겠구나..
0승 4패... 거의 확정적이라니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정말 희노애락이 함께한 순간들을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으며
특히 팀 사정이 안 좋을 때 빈 자리를 메꿔준 최금강 선수, 자신을 희생한 원종현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김경문 씨는 팀을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는 능력은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말해 단기전에서 그 믿음의 야구를 버리지 않는 이상 더이상 NC다이노스 감독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고마웠고 아름다운 이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성범 씨 제발 내년에는 잘하길 빌고..
이재학 씨도 문제 없었으면 좋겠고.. 이태양은 자살했으면 좋겠고..
즐거운 시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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