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는게 너무 싫어서 술을 못먹겟다...

맨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술먹었을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매우위험

 

술을 많이먹으면 죽을 수도 있음 이런거때문에 한번도 술을 마음놓고 못먹어보겟다...

 

일단 소주 한잔 들어가면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최대 세병까지 먹어봣는데 목까지 빨개짐...

 

그리고 얼굴빨개지는거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얼굴에 엄청 열이나서 다음날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그거 깨끗하게 하려면 일주일 걸리니까 술을 먹기가 너무 싫다.

 

취할때까지 먹어보고 싶은데 취할때까지 먹으면 진짜 내치사량을 모르니 먹을수도 없고

 

얼굴이 빨개지는건 간에 문제가 많은거라던데 뭐 분해효소가 없다고 이거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는법은 없죠?

안먹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억지로 주량 늘리겠다고 마시는것도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님

맥주 좀 먹으면 얼굴이랑 몸까지 다 빨개지는 여자 완전 내 취향

제 주사가 너무 궁금해서 주사 나타날때까지 먹어보거 싶은데 전 주사가 왠지 치사량일꺼같아서 3병 이상은 못먹어봣어요

정 주사가 궁금하시면 의사와 상담 후에 진행해보세요

의사랑 상담해서 그런거도 알 수 있어요?? 신기하네

주사를 안다기 보다는
술을 얼마정도까지 먹어야 건강에 지장이 없는지를 체크해보는 목적으로 작성한거에요 '~'
사실 저도 확실하게 잘 모르기 때문에 의사에게 상담해보라고 떠넘긴거

장교 건강검진 하면서함 같이 해바야겟당

1.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혈관이 넓어지는걸로 위험

2.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사람은 혈관이 좁아지는걸로 넓어지는것보다 배로 위험

3. 술을 자주마셔서 주량이 쌔지는것은
술(고통)을 자주 접해서 (고통이)무감각 해지는 것이며
간이 더 이상 해독 작용을 잘못해서 고장나는것을 알려주는 징후 중 하나

술 자주 마셔서 주량이 세지는건 고통이 무감각해지는게 아니라 간세포의 활면소포체가 늘어나서 알코올 해독을 더욱 열심히 하는거임. 알코올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몸은 적응함. 물론 간에 알코올을 자꾸 붓는거는 간세포에 안좋음.

오오 그럼 20살때는 소주 세병을 먹고도 안토했는데 지금은 한병만 먹어도 토해서 다시먹을 수 있는데 간이 열일해서 토하는걸까요
20살때는 하루걸러 하루 술마셧고 21살때는 술을 하나도 안마시다시피 했고 22살때 먹어보려 하는데 저래요..ㅋㅋㅋㅋ

그냥 술 많이 마시면 몸이 그만큼 적응해서 알코올 분해효소 많이 만들고 오래 쉬면 그만큼 유전자 활성 덜돼서 효소도 줄어들고 이런 메커니즘임 물론 알코올은 많이 마실 수록 안 좋음

그냥 안먹는게 좋아요...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