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되게 힘든 겜인듯

가챠 위주 게임은 첨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 덱이 성장하는 기분을 받을수가 없음

 

가챠겜 첨이라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은

 

자연회복하는 스태미나, 스태미나 및 컨텐츠 플레이로 생성되는 골드,

 

그리고 카드 갈아서 만드는 오닉스 (기존 보유카드 강화에만 쓰임)

 

 

그런데 상기언급한 어떤 자원으로도 4성 카드를 얻을수가 없음

 

가뜩이나 4성 5성 카드 별 편차가 크고 확률주우우작 및 등급내 등급이 있음

 

결국 덱은 4성 5성으로 꾸려야 되는데

 

4성 5성을 뽑는 방법은 오직 저 확률의 가챠뿐...

 

못뽑으면 그만인지라 과금엄두도 안나고.

 

 

하스스톤으로 비유하자면 일퀘를 통해 얻는 골드로는

 

일반ㅡ희귀카드만 있는 팩을 살 수 있고

 

영웅 이상은 배틀코인으로만 살 수 있달까나.. 근데 덱은 영웅전설로만

 

 

 

일러가 이뻐서 계속 하고싶은데,

 

게임에 시간과 노력을 부어도 변화가 없는 걸 보니 

 

이게 가챠겜 특성인지 한국모발겜 특성인지 데스티니차일드 특성인지 모르게씀

 

 

 

ㅠㅡㅠ 

 

겜안에서 공짜로 주는 크리스탈어지가 50만쯤되서 소과금하고 큰차이없으니 광산다캐시고 생각하세요
앵간히 현질안하면 님하고 덱들 다 비슷함
그리고 이겜 어쨋건 최상위권아님 4성들 주력으로써도 상위권까진 갈수있음

뽑기 게임이라는게 다 똑같음
가늘고 길게하는 놈이 이기는 놈

소과금이 가장 잼있게 할수 있음

밸런못잡아서그런지 폭발적으로 덱이 성장하는구간이있는데
1. 노멀 스토리끝까지 밀고나서
2. 하드 622가 노드라이브 오토로 돌아가는 시점
특히 2번이 중요한데 저거되면 그냥 오토켜고 자고일어나면 랩업되있음
업적보상으로 크리스탈은 거진 천넘게들어오고

폐광된지 열흘 넘어감 다만

쓴 크리스탈 다 돌려주고 나서 뽑기한 결과 덱이 아무런 성장을 못함..

원래 그럼
재수가 좋거나 돈을 쓰거나
돈 안쓸거면 다 포기하고 그냥 휴대폰 밧데리 소모용

폐광이면 어쩔수없는것같음
진짜 부케키우는사람도있는거보면;;

아글고 하드 622 노드라이브 3쫄작 가능한데

아이패드라서 무조건 20분내에 한번 튕기기때문에 켜놓고 잠자기 불가욥

그정도면 좀 쌔신편인데
20만정도 현질해도 별로안쌔질껄요 ;;
저도 비슷한상황인데 걍 이벤트나 기다리고있음

걍 이게임의 숙명인 거군요

라이트하게 즐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