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다녀왔어요

 ㄹㅇ 볼거 하나도 없음

 

 넥슨,NC,넷마블이 전시장 4분의 1씩 먹고 나머지를 그외 기타등등이 먹어서 한 두바퀴 보니까 끝남...

 그리고 저 3N에서 공개 시연한 게임들 죄다 모바일이라 모바일겜 안하는 저한텐 그냥 다 프리패스...

 오히려 중국 게임회사들 부스에 모델들 많이 있어서 거길 더 많이 갔던것 같음...

 

 한 3,4년전에 마지막으로 갔던 지스타는 그래도 그런 전시장 부스 독점이 별로 심하지 않은데다가 

 블리자드도 참가하고 중소규모 게임사들 게임 공개시연도 많아서 이리저리 해볼만한거 많았는데

 이번엔 진짜 해보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음 

 

 결국 한 두세바퀴 돌다가 트위치 부스에서 도타보고 하스스톤 보다가 왔네여

 진짜 트위치에서 참가 안했으면 아예 가지도 않았고 갔어도 1시간 안에 돌아왔을듯

 그래도 삼쿠아님이랑 레나님이랑 같이 사진 찍고 사인 받아서 건질만큼은 건졌네요 헤헤..

헉...삼콰...

서병수 부산시장 되면서 끝났음 지스타는

국제금융센터 사실상 실패
지스타 졎망
부산국제영화제 졎망
일자리 졎망
졎망 부산 제 2의 수도에서 침상도시로

ㄴ 아직 엘시티 남았는데요

쉬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믿을건 트럼프 아파트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