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서 대북유화책을 굳이 유지하는 이유

2010년 국회 외교통상위에서 통일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북 지원금액이

 

김영삼 정권 36.00억 달러

김대중 정권 13.45억 달러

노무현 정권 14.10억 달러

이명박 정권 16.80억 달러

 

인데 자료에서 보듯 강경책이랍시고 떠드는거 말만 그러지 사실 보낼건 다 보냄

 

근데 어차피 손해 볼거면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게 차라리 나음

 

서로 으르렁 컁컁 짖어서 전쟁 위기 조장하면 국가 신용도 떨어져 대외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

 

아님 말고

가장 으르렁 댈 때가 가장 많았네

노무현 정부 시절 대북 원조는 국제기구 제외하면 1조 3천억원 정도이고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원조는 국제기구 제외하면 500억원 정도.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송금액의 대부분은 개성공단 반출입관련.

YS시절 대북 무상지원은 2000억 규모였고 민간지원은 2300억 정도. KEDO, 즉 경수로 사업에 1조 4천억원 정도 넣음.

통일부 통계는 https://www.unikorea.go.kr/content.do?cmsid=3099 서 확인가능

ㄴ 그럼 본문에 게시된 자료는 국제기구를 통해서만 지원한 금액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국제기구를 통했냐 안통했냐의 차이지 결국 본문의 주장이 틀린게 없는데

링크 거신건 제가 사정상 못봄

개성공단, 머북관광, 개성공단 인프라 건설 금액 등 포함.

노무현 정부 말기에 개성공단이 생기고 다음 정부때 본궤도에 오름.

경수로는 당시 환율 700원으로 1450만달러 계산하니 2조원정도네

이명박때 지원은 대부분 공단 투자금
인도주의적 지원은 없다고 봐도 됨

근데 똑같이 강경파인 박근혜 정부도 비슷하게 지원한것 같은데 그건 무슨 이유에선가요?

남북교역액이 13년에 좀 떨어졌다가 14년부터 크게 뛰어오르는데, 거의 개성공단입니다.

http://m.huffpost.com/kr/entry/12181320#cb
인도주의적 차원은 이명박 1/4수준

그럼 관광이니 공단이니 다 막혔으니 지원금도 15,16은 뚝 떨어졌겠네용..

남북교역은 15년도가 최대. 개성공단 폐쇄는 16년이니.

혹시 교역금에 지원금도 포함인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05/2010100502167.html

아뇨. 2010년 통일부 자료는 '대북송금'이라고 나와있음.

대북송금은 교역과 대북지원 모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