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린학생들이 프로게이머를 너무좋게보는듯

프로게이머를 잠-깐 했던 사람입장에서보면 

 

1. 즐기면서 하기가힘듬 = 난 하고싶지않아도 강제로 스크림이라던가 어느정도 하루판수를 채워야함 

 

2. 실적압박이 어느정도있음 = 사실이건 어느것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승률이 5할을 못넘으면 그때부턴 분위기 작살

 

3. 스폰 or 대기업스폰 잡으면 돈잘주지않는가 ? = 개인스폰은 케바케지만 기본적으론 장비 더좋은곳은 숙소 + 기본생활비 및 월급

대기업은 위에것 + 각종보너스  이렇게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결국 승률 및 결과 그리고 상금을 1억을받으면 거기서 세금 + 팀에 때주는게 만만치않기때문 물론 월급을 받는팀이라면 나쁘진않은조건임

 

프로게이머로 성공하는케이스 [ex : 현재롤판] 는 약 4~7프로 정도고 나머지는 무명 or 3류로 쭉가다 커리어 마감함

본인이 정말로 페이커나 그런급을보고 나도할수있겠지 한다면 포기하길권함 본인보다 더많이 더잘하는 사람도많고 이미 도전도 더많이해서 포기한사람도 많기때문.

게임하면서 돈을 번다는 점을 엄청난 매력으로 보는거 같은데

직업으로 할만한건 안되는듯

게임은 취미에서 끝내야

Free to play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80퍼센트의 프로게이머가 활동 기간 동안에 자기 겜방 비용하고 교통비의 120퍼센트 정도 밖에 못 벌죠

스포츠선수랑 똑같음

축구 선수도 중동 갔다고 욕하지만 연봉으로는 상위권임
유럽도 돈 많이 버는 쪽이 천상계임

저 3조건이 다 완벽하게 좋다고 쳐도 그 이후 인생미래 설계가 똥망인게 가장 큰 단점

데뷔나이도 적고 전성기도 짧은데다 정말 소수밖에 안터지고 미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라... 이런 이유에서 프로게이머를 좀 기형적이라고 판단하긴 했습니다.

어린 친구들 얘기라면 게이머가 아니라 상당수의 직업을 빛만 보잖음?
아이돌이라던가 대통ㄹ... 아니 이건 이제 아니구나.

뭐 애들의 지지를 받는 직업들이 대개 비슷하죠

초기의 프로 스포츠 선수랑 비슷한 형태로 가는듯

나중에는 선수로 빛을 못보더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아지겠져

마치 선수는 아니지만 제가 운동으로 먹고사는거처럼

ㄴ ㅇㅇ 이게 무르익으면 프로게이머 학원이라던가. 그런게 나올지도.
프로게이머 특수 코스,
막 실업계고에 프로게이머 학과가 생겨서.
프로게이머 초빙해서 선생으로 쓴다던가.
아니면 취미로써라도 게임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게임학원이라던가요, 마치 바이올린학원, 피아노학원 같은 느낌으료요,.

ㄴ이미 학원은 있음 커리어 접은 프로들이 많이 한다더라구여

프로게이머란게 진짜 현실이랑 비춰지는거랑 다른 직업중 하나죠.. 무엇보다 실패하면 뒤가 없는게 가장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