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의 한계랄까

중국어든 영어든

 

시장이 넓음

 

하스스톤도 예전에 한국에서는 트위치 중심으로 스트리머들 태동할 때

 

영어 쓰는 미국 스트리머는 하루밤에 천만원은 버니 아니니 하고 그랬는데

 

언어적인 한계 때문에 시장 자체가 좀 좁은거 같음

 

미국 같은 경우에는 프로게이머 선수들 2부 리그도 대우가 나쁘지 않다고 하던데

 

언어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는거 같음

 

핸드폰 같은거야 물건만 잘 만들면 세계 어디에도 팔아제낄 수 있는데

 

방송이라는건 팔기가 힘든거 같음

 

나라가 적어도 케이리그나 프로야구 잘 되는거보면

 

나중에 게이머들이 나이들어서 부모되고 경제력도 갖추고 하다보면

 

판이 커질 잠재력은 가지고 있긴 한거 같음

그래서 한국어는 불필요하고 대국 언어권에 흡수되어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언어의 문제라기보단 인구의 문제같네요

한국어를 쓰는 인구의 문제죠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