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노을진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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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3 15:07:42 KST | 조회 | 599 |
제목 |
방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다깼는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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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부커 드윗이 빚에 쪼들리다 자기 딸을 팔아버림, 고통에 시달리던 부커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엘리자베스를 데리러 감
-평행세계의 부커는 세례를 받고 컴스탁이란 이름을 쓰게 되고 예언자로 칭송받게 됨
-컴스탁은 지속적인 테어에 대한 노출로 불임이 됨, 자신의 예언을 이어받을 자식이 필요함
-컴스탁은 다른 평행우주의 부커(자기 자신)에게 돈을 주고 자식을 데려오려 함
-부커와 컴스탁이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 안나의 새끼손가락이 잘림, 안나는 컴스탁에게 잡혀 엘리자베스가 됨
-컴스탁이 불임임을 알게 된 컴스탁 부인은 엘리자베스가 로잘린드 루테스와 컴스탁 사이에서 나온 아이라고 오해함
-컴스탁은 부인을 죽이고 두 명의 루테스를 살해함
-그러나 로잘린드와 로버트 루테스는 죽지 않고 평행우주 사이에 갖혀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게 됨
-엘리자베스와 다니던 부커는 다중평행우주의 기억이 섞여 코피를 흘림, 부커는 자신의 기억이 짜맞춰짐을 알게 됨
-Bring the girl and wipe away the debt는 사실 부커에게 딸 안나를 주고 빚을 없애준다는 의미였으나 부커는 그 말을 엘리자베스를 찾아서 구해 오면 빚을 없애준다는 말로 왜곡해서 기억하게 된 것
-엘리자베스의 힘을 억제하던 억제기가 부서지고 엘리자베스가 모든 진실을 보여줌, 부커는 모든 것을 알게 됨
-결국 한 우주에서의 컴스탁이 죽었다고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컴스탁의 존재 자체를 없애야 함
-부커=컴스탁이란 것을 알게 된 부커는 자신이 죽어야 함을 알게 됨
-엘리자베스는 부커를 죽임.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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