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숙소잡을때 주의할점

가급적 난바역이나 닛폰바시역 인근으로 잡으세요. 교토쪽에 비중을 둔다면 우메다도 괜찮습니다.

 

 

 

텐노지 인근의 비즈니스호텔들이 가격으로 유혹합니다만 그쪽은 다소 우범지역적인 느낌이 있고 도부츠엔마에쪽으론 사창가까지 있어서 꼭 혐한이 아니더라도 영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주소나 신오사카 등 도심지에서 많이 벗어난곳에 있는 러브호텔들이 떨이로 종종 올라오는 편인데 교통비+이동시간을 고려하면 그냥 돈 더 주고 난바역쪽 가는게 좋습니다.

 

 

캡슐중에서는 1박 4천엔 정도하는 퍼스트클래스가 제대로 침대를 갖추고 있고 1박 2천엔 정도 하는 정말 좁은 캡슐은 비추천합니다.

1박 예산을 3천엔 미만으로 잡으신다면 이마자토쪽에 한인 게스트하우스가 몇개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길.

교통편 면에서도 난바.닛폰바시가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