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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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6 20:47:14 KST | 조회 | 511 |
제목 |
예전에 고급화전략 쓴 분식집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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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김창렬처럼 연예인이 자기 이름 내주고 하는 거였음
근데 고급화전략을 어떻게 이해한건지 가격은 비싸고 양은 창렬했는데
음식의 절대적인 양이 적다보니 음식이 굉장히 빨리 식어버림
결론만 말하면 맛은 오히려 일반 분식집보다 더 없었음...
차가워져서 딱딱해진 떡볶이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내가 이거 먹을려고 그 돈을 줬나 열불터짐
얼마 못가서 싸그리 다 망하던데 진짜 이런걸 보면
개나소나 요식업한다고 나대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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