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왕이 생일파티를 서울에서 했다고 하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엄청나게 비난이 쏟아짐

 

그런데

 

현 일왕은 전쟁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고 반전을 지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대해서 사죄도 했고 평화헌법 개정도 반대하는 사람임

 

그리고 자민당이 평화헌법 개정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퇴임을 하겠다고 국회에게 절차를 준비해달라고 함

 

인력이란 것은 한계가 있는 법

 

일왕의 퇴임을 위해서 절차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화헌법과 병행할 수 없고 일시 중단해야 됨

 

스스로 물러나면서 평화헌법 개정을 일시적으로나마 막고 있음

 

고령이라서 물러나는 것도 있지만 의도는 위의 내용으로 짐작되고 있음

 

아들인 차기 일왕도 반전 쪽

 

비유를 하자면 재특회에서 혐한시위하는데 앞에서 혐한반대시위를 해주는 일본인과 같은 존재라고 들음

 

일왕을 우리가 그렇게 미워해야 하나?

 

물론

 

왜 이 시기에 생일잔치를 서울에서 라는게 감정적으로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좀 과한거 아닌가 싶음

자기네들 잔치를 그냥 공관 주재로 열겠다는데 반대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함...

대부분의 김취맨들은 그가 덴노란거에 초점을 맞추지 그런 세세한것까진 신경쓰지 않거든요.

그냥 생각없이 까는듯...
아니 아군이라고... ;;;

그거 생일파티 아니고 걔넨 천황생일이 공휴일이고 기념일이라서 각국 공관마다 하는 행사임
우리나라만 특별해서 하는거 아님 그냥 12월중에 하루잡고 하는거

ㄴ 그럼 더더욱... ㄸ

그냥 일본이라서 까는듯... 생각보다 논리없이 무식한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