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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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13 17:22:44 KST | 조회 | 591 |
제목 |
블럭 안 먹는 정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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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쪽은 대권후보들이 이제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정도로
좁혀진 반면 여권은 아직 후보도 못 내밀고 있다
여권의 필승 승리 공식이 자기네 집안싸움을 후딱 끝낸 다음
야권후보들을 대통령병 환자들로 모는건데 지금 대선은 그 집안싸움이 안 끝나고 있다
일단 여권 대선주자들을 꼽아보면 김무성은 자기 입으로 안한다고 했고 나머지
남경필 이인제 유승민 나경원 이런 사람들은 뭔가 존재감이 좀 떨어진다
( 참고로 이인제는 자기 입으로 대권후보 도전한다고 했음 )
당에 묻어둔 돈이 꽤 있다보니 비박 친박이 서로 나가라고
싸우는 모양새인데 만약 이 싸움이 계속 된다면
반기문의 대권주자 레이스가 시작( 제 3 지대론, 비박계와 새누리당 중도 + 국민의 당의 추대 )
되지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헌재가 만약 판결을 빨리 내버리면 반기문은 더 새되는 건데
판결이 빨리 끝날 거 같지는 않고...근데 반기문이 출마한다는 썰만 나돌뿐이지
출마가 공식화된건 아니니까 반기문이 나 안해! 이래 버리면
새누리당은 ㄹㅇ 새되는 건데 반기문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걸 본 야권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해서 어부지리로 이인제가 대통령이 되는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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