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가면 뭐라고 해야하는가?

조선시대식 말고

명복을 빕니다 이러면 될까

다른 사람과 함께 가서 다른 사람이 말해주길 기다린다
웃지말고

장례식장에 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있던데, 그거 보고 충격 먹음

호상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사람을 못봤지만

호상이면 뭐 .. 밥먹으면서 웃기도하고 그런곳도 있지않음?
물론 제가 웃거나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그냥 암말안하고 가만히있었음 다른사람이 말할때까지

호상이면 심하게 말고 어느정도 분위기풀어주면서 위로해주면되는데 아니면 엄진근하게 가시고 친하면 술한잔 서로 따뤄주고 넉두리좀 들어주고 하면됨

줄초상을 막기 위해 웃고 떠듭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원래 초상집가면 상주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기 때문에 웃고 떠들어 주지 않으면 분위기에 먹혀 더 힘들어 합니다. 자살같은 경우가 아닌이상 너무 어느정도 밝은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냥 절하고 포옹만 했는데 아무말 없이.....

호상은 상주 배려하기 위해서 밤새도록 고스톱치고 그러면서 분위기 밝게 해주는게 맞아요

호상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초상 문화가 여러가지 미신이랑 기타등등의 이유로 기본적으로는 웃고 떠드는 분위기라 고스톱도 치고 함.

물론 케바케로 무거운 분위기로 일관된 상도 있죠

일반적인 장례식은 웃고 떠드는 분위기
고인의 부모님이 살아계실 경우 무거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