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아무리봐도 탄핵심판 변론이 아닌것 같음

 “아무리 언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는 태극기를 외면하고 북한 언론이 극찬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유언비어가 극도의 혼란을 주장하더라도 대통령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인격살인과 온갖 모욕을 당하더라도 강하도 담대하게 한국을 지킬 것이다. 일제 식민지를 해방하고 북한에서도 지켜준 신이 헌재도 보호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복음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기사에 이 대목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탄핵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소명하고 변호하기 위한 멘트가 아니라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같이 특정 정치집단의 결집용 정치선전 슬로건으로 밖에 안보임

 진짜 이 상황을 변론과 설득이 아니라 감성팔이를 통한 보수층 대결집으로 타개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지켜준 신이 알고보니 카오스 신

전자가 안되니까 후자를 선택한거지 당연한걸;

탄핵심판 변론을 위한 자리에서 정치 슬로건 같은 이야기를 하는건 별로 안당연한건데
그리고 어차피 후자를 선택해도 안되는게 되지는 않는걸?

ㄹ혜는 님이랑 생각이 다른가보죠?

ㅇㅇ 저랑은 다른데 님이랑은 비슷한것 같네요

변론과 설득 해봤자 애초에 논리도 부족한 ㄹ혜 거짓말에 궤변으로 드러날게 뻔한데 걍 입닫고 보수모여라 전략이 쟤네 입장에선 훨씬 낫지. 저번에 재드래곤 청뮨회 때도 왜 말을 저렇게 못하냐고 하시더니.. 말을 할수록 손해니까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김노숙이 어떻게 죽었는지 못봄?? 걍 닥치고 있었으면 될걸 괜히 입털다 반강제로 탈갤했잖아요. 마찬가지임.
그리고 탄핵 심판 변론을 위한 자리에서 정치 슬로건이 안당연?? 나라 말아먹다가 걸려서 탼핵당한 자체가 당연하지 않은 일인데 얼마나 상식적이고 고고한 장면을 원하시는지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 이렇게 할꺼다' 랑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 이렇게 해도 된다'랑 구분은 하셔야죠;
개짓거리 했으니까 때와 장소를 구분안하는 저 변호사의 행동도 용납해줘야된다는 식의 말 밖에 더되나

그리고 김노숙 이야기 왜나오는지 모르겟는데 그러면 그때 입 안털고 조용히 사라진 란란데 로코코는 어찌 설명하실 생각이신지? 트위터에서 사적인 친목질하고 그 과정에서 XP이야기하고 특정유저 뒷담화하던게 가장 핵심적으로 거론된 문제였지 김노숙이 입털었던게 문제였음?

저쪽한텐 그나마 그게 가장 합리적인데 그것조차 안통할 상황인것 같은데요

코은님은 저번부터 댓글 다시는거보면 말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경우 구분이 잘 안되시는것 같네요

저는 저래도 된다고 한적도 없고 용납해줘야 된다는 말도 안했는데요?? 그냥 저렇게 하는게 쟤네 입장에서 최선책이라는 거지. 저의 '당연하다'는 표현은 저 행동 자체의 당위성이 아니라 쟤네가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그렇다는 뜻이었음. 굳이 말 안해도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니까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 때 그냥 사과하고 가만 있었으면 그사람 뒷담화 하던 자료 가지고 있던 사람이 다 까발리지도 않았음. 뒷담화 하던 자체가 문제이지만 일단 탈갤하게 된 주 이유는 입털다가 뒤통수 두방 세방 맞은게 원인 맞구요. 언론 앞에서 함부로 입을 놀렸다간 김노숙처럼 훅가니까 조심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을뿐. 근데 뭐 기억 자체가 다르니 비유를 할 수가 없네 ㅋㅋ

제가 상황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쪽이 못알아먹는 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요내용은 은근슬쩍 무시하고 말꼬리 잡는 식으로 말이죠

얼마나 예시를 들게 없으면 노숙킴을 예로 듬?

여기서 벌어진 일이니까 다 알 수 있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했뜸..

그 말하고자하시는 주요 내용들을 "어느쪽을 선택을 하든 망하는 수다" 라는 말로 반박을 했는데 그걸 풀어서 설명하고 계시는데요;

탄핵심판 변론의 자리에서 정치슬로건이 당연하지 않다는 제 의견에 반문을 제시하시면서 근거로 비상식적인 행위로 탄핵당한걸 들고오시면 당연히 비상식적인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비상식적인 행위를 하는게 당연하다는 말 밖에 더되겠습니까

??? 그럼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 이렇게 할꺼다' 랑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 이렇게 해도 된다'랑 구분은 하셔야죠;
개짓거리 했으니까 때와 장소를 구분안하는 저 변호사의 행동도 용납해줘야된다는 식의 말 밖에 더되나]
이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저 문장 때문에 굳이 풀어서 설명해드린건데 ^^

어느 쪽을 선택하든 망하는 수인건 동감합니다. 근데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는거죠. 또 비루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하스에서 지고있는 사람이 나가면서 인성질 하는것 정도?

애초에 이 글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서 탄핵까지 오게된 인간들이 그 자리에서까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것에 대한 조롱을 하려는 글인데, 그 비상식적인 행동을 납득시키려고 시도하시는 분이 도대체 누구인지?
제가 보기엔 그렇게 나오는게 이 글의 목적자체를 구분 못해서 그러시는것 같거든요

님의 의도는 왜 변론에서 상식적인 변론 안하고 이상한 짓을 하느냐잖아요?
지금 아무것도 안통할 상황인데 변론을 형식상 하긴 해야되니까 그런거임.
저는 그게 너무나 뻔하고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하길래 그럼 나라 말아먹다 걸린 건 이해가 되냐고 물어본 거고요 탄핵심판 변론의 자리에서 정치슬로건이 당연하지 않다는 의견에 반문을 제시한게 아닙니다.
인격은 극악이라고 해도 님보다 훨씬 머리 좋은 사람들이 전략 짜서 나오는건데 자기가 이해 안된다고 뭐라 하는게 웃겨서 그런 것.
내가 리재드래곤 바보같다고 한것만 안봤어도 끝까지 더러운 전략 쓰는걸 비판하는줄 알고 넘어갔을텐데
그냥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내 사상으로는 이해가 안돼~ 하는꼴..
스스로 정의구현 해서 쓰러지는 시나리오를 원하는건가?? 그게 아니면 님이야말로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그런 변론의 형식조차 아니라는 이야긴데 왤케 쓸데없는 이야기를 풀어쓰세요

코은님 님 첫 댓글 봐보세요 존1나게 공격적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네

누가봐도 반대 혹은 시비거는 어조

변론의 형식조차 지키지 않고 저렇게 나오는게 그나마 남아있는 목숨줄이라고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엔 저게 저쪽에 현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기에 저러는 것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웃기고 어이없기도 한데요 튜버님이나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요 딱히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쿨병도 병입니다 여러분

그걸 이해못해서가 아니라 형식 이런거 다 ㅈ까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조롱이라니까 이야기를 드려도..
그나마 남아있는 목숨줄이라는 거에 대해서 그래봤자 의미 없다는 식으로 처음에 댓글에 달았고, 어느쪽이라도 악수임을 인정한다면 더이상 부딪힐게 없는데

사실 첫댓글은 의도 파악이 안되서 그랬지 별 감정은 없었는데 두번째 댓글부터 대놓고 시비를 트셔가지고

그릇이 작아서 그럼

어느 쪽이든 악수인건 진작에 동감한다고 했음. 제가 세번째 댓글 달 때 그냥 조롱의 의미였다고 말했으면 거기서 뺐을텐데 전혀 그럴 생각 없다가 나중 돼서야 그러셨구요. 그러니까 저는 당연히 못알아먹었는데 걍 할 말 없으니 그런거라고 느껴서 계속 설명해준것일 뿐.

튜버님도 당연히 못알아먹었는데 걍 할 말 없으니 그런거라고 느껴서 계속 설명해준것 같아요

말좀 점잖게 하면서 교류할 순 없어요?

글의 목적을 이야기한걸 급하게 둘러댄 변명으로 이해하시네
결국 조롱이었던거 이해 못하고 시비 걸었던거 인정하시는듯 ㅎ

왜 자꾸 자기가 먼저 시비건거는 모른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싸움 걸어놓고 제가 단 첫번째 댓글로 반박되는 말들을 풀어쓰시는데 왜 책임을 자꾸 저한테 돌려요?

애초에 본문에 써진게 본인이 나서서 이거 조롱이었어 안하면 전혀 조롱으로 안보이는데? 그냥 비난이지.
저번에 청ㅁ회 때도 재드 답답하고 저게 무슨 대기업 수장이냐는 이상한 의문을 가지길래 그 비난이 님이 말한 비상식적인 행위 자체가 아닌 박씨 왜이리 멍청하냐는 맥락의 비난으로 보였고
키배 뜰거 다 뜨고 난 조롱한건데 왜 진지빰? wwww 이러면 할말 없음 ㅋㅋ

전 조롱으로 보였어요 조롱으로 보이지 않나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시비 먼저 털어놓고 "키배 왜뜸?" 이라니... 아 예 어그로 끌린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네요

tuber님 글은 상식적으로 이러이러하는게 말이 되냐 생각이 있냐 이런 뜻이고
코은님은 처음에 그 글에 이러이러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실려 했던 것 같은데
문제는 코은님이 상대방께 무슨 천민 상대하듯 언짢게 대한 부분에 마이너스 크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쯤서 그냥 말투 지적하고 깔끔하게 화해하고 원활히 의견 토론하고 끝났음 좋았을걸 굳이 견해에 날선 트집/반박 맞대응식으로 질질 끈 것에 두분께 마이너스 점수 드리겠습니다! 제 마음속에서요
우리 모두 개방된 게시판에 제 3자 눈팅꾼 기분도 불쾌하지 않을 그런 정다운 토론의 장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요

싸워라 싸워라

새해 첫 자게키배야?

새해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

장사 끝났어요 훠이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