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지금까지 봤던 걸 통틀어서 보고 눈물을 흘렸던 물건들

1. A.I.

결말에서 외계인들이 엄마를 잠깐 만날 기회를 주고 엄마를 만났을 때 울었음

 

아직도 가장 슬픈 결말하면 이 것 먼저 떠오를 정도로 찡했음

 

2. 글레디에이터

막시무스가 모든 일을 끝내고 갈대밭을 지나 가족들을 만날 때가 슬펐음

 

아마 영화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건 이 물건이 처음

 

3. 미안하다 사랑한다

무혁이 어머니가 아끼는 양아들을 위해 예정된 죽음을 택할 때 정말 슬펐음

 

드라마 보고 울었던 건 도깨비 전까지는 이것 밖에 없었음

 

4. AIR

지금까지 봤던 애니메이션 중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골 장면은 잊혀지지 않음

 

5. 헤일로 : 리치

Lonewolf가 리치 행성에 남겠다는 말을 할 때

 

그리고 마지막 미션 그 처절한 사투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6. 도깨비(진행중)

아직 결말도 안나왔는데 울어본 물건은 이게 처음

 

김신이 검을 뽑고 박중헌을 소멸시킨 다음

 

소멸하면서 지은탁에게 첫눈이, 비가 되어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할 때 울었음

 

 

더 꼽자면 이것보다 많을 것 같긴 한데 크게 꼽아보자면 이 6가지가 나에게는 최루탄이였음 

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던데

울었습니다.

전 월급통장만 봐도 충분한대

검투사는 보고 안우셨나요

레옹 - 쉡옵마핫 나올 때 눙물
왕의 남자 - 울음

그게모양//사랑이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이라서 가슴이 벅찬 감동을 받았었지 많이 슬프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감동적이였네요

사도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