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늑대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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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3 19:13:42 KST | 조회 | 382 |
제목 |
요즘 절망적이고 힘든데 이야기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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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별로 힘들어하는 것 같지 않아보이는 줄만 안다
아니다
나도 요새 힘들다
내 생일 어쩔때는 설날이 같이 껴있어서
생일 축하를 하는건지 새해인사를 하는건지 모를 지경도 있다
올해가 바로 그런 해다
설날 연휴 바로 전이라 집에 내려가는 귀성길 걱정부터 앞선다
하필 왜 전 그날 태어났어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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