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늑대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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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5 18:58:29 KST | 조회 | 313 |
제목 |
20살의 나는 정말 똘끼 충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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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아는 형님에서 나오는 김희철 수준인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똘끼와는 거리가 먼 순수청년이 되어갔다
그러나 간혹 내 똘끼를 버게에서 개봉박두하면
마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올해 예비군 마지막인데 ㅜㅜ 슬프다 어느새 나도 나이가 이렇게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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